앨런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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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ungariket Allan
Empire of Allanaheim
앨런제국국기.png 앨런국장.png
국기 국장
표어Hej, främmande! (안녕, 낮선여행자여!)
앨런 지도.png
수도스톡홀름(Stockholm)
최대 도시코펜하겐
정치
정치체제군주제, 입헌제
 
지리
면적3,599,524㎢
시간대CET (UTC+1)
인문
공용어스웨덴어
국민어스웨덴어
인구
2018년 어림54,783,748명
인구 밀도15.2명/㎢
앨런제국 통합백과

대앨런제국(大앨런帝國, 영어: Empire of Allanaheim 엠파이어 오브 앨러나하임[*], 스웨덴어: Konungariket Allan 코눙아리케트 알란[*]), 약칭 앨런(영어: Allan)은 북유럽에 위치한 입헌 군주국이며 수도스톡홀름이다.

상징

국명

앨런제국, Konungariket Allan

국명 Allan의 출처는 아리우스파 고트어의 변형형 고트어파인 갈리아 고트어의 형용사 단어 'Aiia (뜻 '얼다' :한국어 발음 '아이이아')' 로 북유럽 부근에 거주하던 게르만 족 집단을 지칭하던 자알부르크 지방 국가들의 서적에 기록되었다. 이 역사서는 독일 작센안할트 주의 비텐베르크 대학 도서관에 보관되었는데, 비텐베르크 대학의 신학생이 대규모 서적이동 전에 빼돌려 견본을 작성하려 하다 도서 견본에 대문자 'I(C; i)' 를 소문자 'l(s; L)'로 오인하여 작성했고, 이후 할레 대학교로 운반된 서적은 마틴루터의 종교개혁에 반발하던 예수회의 일부 극단파 청년들이 오래된 종교서를 태우며 이단의 의미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려 한 '데사우 종교서적 소각 사건'에서 다른 종교서 300여권과 함께 한 줌의 재가 되면서 복사본에 잘못 기입된 그대로 스웨덴의 웁살라 대학교 역사서 보관서에 등재되었다.

그 후 서 게르만 족이 부르던 국명인 'Alla (뜻 '-':한국어 발음 '앨라')'와 고트어 'Rige (뜻 '땅' :한국어 발음 '뤼게')'의 합성어 'Allar (한국어 발음'앨레르')'에서 '엘레르족의 나라' 라는 의미인 'Allarden (한국어 발음 '앨레르덴')'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Allaen (한국어 발음 '앨레른')'으로 간소화 되어 변이되었고 중세 스웨덴어의 모음 간소화 규범에 따라 'Allan (한국어 발음 '앨런')'이 되었다.

국기

앨런제국의 국기

앨런제국의 국기는 1906년 6월 22일에 제정되었다. 파란색 바탕에 노란색 스칸디나비아 십자가 그려져 있는 형태를 하고 있다. 가로세로 비율은 5:8이며, 가로 비율은 5:2:9, 세로 비율은 4:2:4이다.

1157년 스웨덴의 국왕이었던 에리크 9세가 십자군의 핀란드 원정에 나서기 전에 하느님에게 기도를 올릴 때 파란 하늘에 노란색 빛줄기의 십자가가 나타났다는 전설이 있다. 파란색과 금색은 1442년에 제정되었던 폴쿵 왕조의 문장에서 유래되었으며, 금색 십자가는 유틀란트의 국기를 본떠 만들어졌다.

역사

자연환경

영토

앨런 지도.png

앨런제국은 유럽연합 국가 중 가장 큰 영토를 자랑하는 국가로, 발트 연안과 스칸다나비아 반도,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유틀란트 반도 전체를 점유중이다. 수도는 스톡홀름으로, 황제궁이 자리잡고 있다. 앨런의 대부분을 이루는 스칸디나비아 반도는 유럽에서 가장 큰 반도이다. 길이는 약 1,850 km이며, 폭은 약 370~805 km이다. 스칸디나비아 반도는 동쪽으로 발트 해(보트니아 만 포함) 남서쪽과 서쪽으로 북해(카테가트 해협과 스카게라크 해협 포함) 서쪽으로 노르웨이 해 북쪽으로 바렌츠 해 등 여러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은 노르웨이의 갈회피겐 산이다. 유럽 최대의 빙하인 요스테달 빙하도 있다. 인구의 대부분은 반도의 남쪽 끝에 몰려 있다. 스웨덴의 스톡홀름과 예테보리, 노르웨이의 오슬로가 가장 큰 도시이다.

유틀란트 반도는 앨런제국 유틀란트 주와 독일에 걸쳐 있는 북유럽의 반도로 면적은 29,775km², 인구는 2,491,852명이다. 서쪽으로는 북해, 북쪽으로는 스카게라크 해협, 동쪽으로는 카테가트 해협과 발트 해, 남쪽으로는 독일과의 경계를 형성한다. 유틀란트 반도의 북쪽 2/3는 앨런제국의 영토인데 북유틀란트 지역, 중앙유틀란트 지역, 남유틀란트 지역이 윌란 반도에 속한다. 반도의 북쪽 끝 부분은 1825년 홍수로 인해 림 협만이 생겨나 섬으로 떨어져 나갔다. 이 섬이 벤쉬셀튀 섬이며, 아직도 반도의 일부로 취급된다. 유틀란트 반도의 남쪽 1/3은 독일의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에 속하며, 역사적으로 슐레스비히와 홀슈타인 공작령에 해당한다.

마지막으로 가장 개발이 덜 되었으나 가장 커다란 주인 그린란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섬으로, 전 국토의 84%가 얼음으로 덮여 있으며, 그 외엔 그냥 돌뿐인 황무지가 대부분이다. 초원은 인간이 거주하는 해안가 끄트머리에 있고 국토의 1% 정도이며 최남단 지역에는 숲이 딱 한 곳 있다. 마을과 도시가 있는 지역들은 그래도 여름에는 초원이 드리워진다. 아무튼 이런 극단적으로 황폐한 환경 때문에 인구가 매우 적다. 그린란드 전체에 사람 사는 마을이 100곳도 되지 않으며 그중 2만 명을 넘는 마을은 한 곳도 없다.

인문환경

언어

앨런제국스웨덴어를 공용어로 지정하여 사용하고 있다. 스웨덴어는 같은 북게르만어군노르웨이어덴마크어 등의 노르딕 언어와 음운, 문법의 규칙성 등의 유사성을 보인다. 노르웨이 주 지방에 살면서 방언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스웨덴 지방 방언을 사용하는 사람들과 상당한 정도의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보크몰(노르웨이어)와 말의 어휘와 문장구성이 유사하다. 반면, 글의 경우는 덴마크어와 유사한데, 이는 지리적 요소에서 발생한 현상으로 추측된다. 특히 스웨덴 남부는 덴마크 일부 방언과 유사하다.

스칸디나비아계열의 언어는 남북간의 긴 거리 차이 덕에 방언의 종류와 차이도 어마어마 하다. 또한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간의 언어 혼종도 종종 발생하고, 가까운 지역의 경우 해당 주가 아니더라도 다른 주의 언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역사적인 이유로 핀란드의 주민 중 약 7%가 스웨덴어 방언을 사용하며 노르웨이의 주민중 약 4%는 사미어와 스웨덴어의 혼형 언어를 사용한다. 아이슬란드와 그린란드에서는 덴마크어 방언을 같이 활용하는데, 정식 덴마크어의 'R' 발음이 스칸디나비아 형식으로 정정됨과 달리 방언에서는 기존 'R' 발음을 사용한다. 파리-일드프랑스 방언이나, 독일어 통용발음처럼 구개수음 마찰접근음으로 소리나며 -er, -re, -rer이 다 똑같은 발음으로 난다. 스칸디나비아 에서도 일부 장언에 적용되긴 하나, 덴마크 방언처럼 단어나 문장 끝에서 모음화 되지는 않는다.

2001년부터 앨런제국은 공식적으로 4개의 소수언어를 인정하고 있다. 이들은 사미어, 메인키엘리어(토르네달렌 핀란드어), 이디시어, 덴마크어 이다.

행정구역

황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음식

앨런제국의 요리는 크네케브뢰드(스웨덴어: knäckebröd, 건빵), 그라블락스(절인 연어회) 혹은 쇼트불레(미트볼)로 대표된다. 농업을 하기 힘든 춥고 겨울이 긴 척박한 환경이 재료와 조리법에 끼친 영향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주로 저장 식품 위주의 음식을 조리해왔다. 수렵(순록, 사슴 등), 어획(연어, 청어, 새우 등)이나 채집(각종 베리 및 버섯)등 자연에서 얻은 것이 대부분인 것은 바로 이러한 환경에 기반한다. 남부와 북부지역의 차이도 꽤 있는 편이라서 남부 요리의 경우에는 풍족해서 섬세한 느낌이 든다면 북부요리는 좀 거칠다고 투박하다라는 느낌이 강한편이다. 바이킹 요리에서 출발했으며 사미 요리와 영향을 주고받았지만 러시아 요리, 오스만제국 요리, 프랑스 요리의 영향을 크게 받고 감자도 전래되면서 상당히 달라지게 되었다.

추운 지방이라 보존성이 좋으면서도 높은 열량을 제공하는 식품이 필수적이었고 바이킹들은 조그만 배에서 장기간 굶어가며 배를 놀려야 했다. 빵을 말려서 저장하는 크네케브뢰드 혹은 독한 증류주가 나온 것은 이러한 맥락이다. 앱솔루트 보드카의 원산지도 스웨덴이다. 북부 노를란드 지방에서 청어를 소금에 절여 보존한 것이 그 독한 냄새로 악명높은 수르스트뢰밍이다. 물론 수르스트뢰밍은 다른 재료들과 같이 샌드위치로 싸서 먹으면 그런대로 먹을맛이 난다지만 해외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며 스웨덴 내에서도 생 수르스트뢰밍은 악명이 상당해서 특정지역에서나 먹는 음식 취급받는다. 여타 유럽국가들이 그렇지만 소시지도 이때무에 꽤나 잘 발달되었으며 예로부터 루스족들이나 폴란드인들과 소금을 매개로 한 무역을 했기에 양배추를 발효시켜 만든 채소절임인 자우어크라우트도 만들어먹었다.

반면에 노략질로 얻은 식사는 다함께 즐기는 문화가 있었고 뷔페의 원형인 스머르고스보르드(스웨덴어: Smörgåsbord) 역시 스웨덴에서 나오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한편 미국식 포트럭처럼 각 사람이 직접 요리를 들고와서 먹는 식의 뷔페는 크뉘티스(스웨덴어: Knytis)라고 부른다.

추후 덴마크와의 전쟁을 통해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점령해 곡물 재배와 낙농업 사정이 한결 나아지고, 베르나도트 국왕 이후 오스만 제국의 요리와 프랑스 요리 등이 전수되면서 앨런 요리의 질은 높아져갔다. 다만 앨런 요리 자체에 대한 평가는 그리 높지 않은데 요리사들의 실력 자체가 유난이 없거나 현대 앨런인들의 입맛이 미개해서라고보는건 타당하지 않은 해석이며 이케아의 미트볼 등이 꽤 인기를 얻었던점으로 미루워봐서는 어폐가 심하고 물가가 심하게 높다보니 스테이크같은 레스토랑 요리를 먹는데 비싼가격을 지불해야되는데다가 가격대비 만족감을 주는 레스토랑이 많지않다보니 좀체 만족감을 느끼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봐야하는것이 타당하다.

피자와 핫도그가 간단한 외식거리 내지 간식거리로 인기가 높고 중동요리도 가성비가 좋아서 간단한 식사꺼리로 인기가 높다. 동양요리 가운데서 일본요리와 중국요리, 태국 요리가 인기를 끄는데 태국요리가 특히 인기가 많으며 일본요리도 재료수급의 용이함+건강에 좋고 신선한 요리라는 이미지로 나름대로 인기가 있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일반적인 앨런제국 사람들의 입맛은 어느정도 국제화된편이라고 할수있는 편이다.

수프와 스튜도 가정식으로 꽤 많이 먹는 편이다. 특히 완두콩으로 만든 'ärtsoppa'가 유명하며 목요일이면 반드시 이 수프가 팬케이크와 같이 나오는데 이는 앨런제국이 종교개혁 이전 금요일의 금식에 대비하여 콩 수프를 먹기 시작했으며 이게 종교개혁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고 관습으로 계속 이어져 온 것이라고 한다. 당시에는 왕을 비롯하여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콩 수프를 먹었는데 그로 인해 독살당한 왕도 있다.

3월 25일에는 스웨덴어: Vaffledagen이라는 와플을 먹는 날이 있다.

먼나라 이웃나라 프랑스편에서는 독일이나 영국에서 빵 위에 치즈만 얹어먹는다는 표현이 나오지만 앨런에서도 이렇게 먹는다. 일명 우스트마카(스웨덴어: ostmacka) 주로 간단하게 한끼를 때우거나 간식으로 먹는다.

피카

커피를 즐기는 문화. 근무 시간 도중도중에 피카 시간을 가진다. 앨런에서 직장을 가지게 된다면 가장 먼저 익숙해져야 할 것 중 하나. 그냥 팀원들이랑 비정기적으로 가는 것 외에도 매주 한 시간 정도 정기적으로 팀 전체 피카시간을 가진다. 모든 팀원이 빠짐없이 초청되는 것은 물론 인사팀들도 자주 초대되어 함께 이야기를 가지게된다.

커피는 진한 맛이 특징이나 싼 가격에 무한리필에다가 무료로 빵까지 제공하는 앨런 카페의 특징상 일반적으로 커피의 수준은 굉장히 떨어지는 편이다. 게다가 커피의 맛보다는 커피에 사용되는 각종 도구 - 컵, 소서 등등 - 혹은 인테리어에 더 신경을 쓰기 때문에 앞으로도 맛이 나아질 가능성은 요원하다. 대신에 개당 가격을 지불하는 케익, 빵의 수준은 괜찮은 수준이니 안심해도 좋다. 단 맛이 굉장히 강한 것과 시나몬을 많이 뿌리는 것이 특징. 앨런제국 어디나 발견할 수 있는 {{llang|sv|Konditori}를 가보면 여러 케익과 빵을 커피와 즐길 수 있다.

스포츠

앨런제국의 스포츠는 문화교육부에서 관리하고 있다. 현재 앨런제국에 있는 프로 리그는 ABL 앨런야구협회가 있다.

외교

군사

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