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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북서부에서는 선선한 여름과 온화한 겨울, 북동부에서는 선선한 여름과 추운 겨울, 남서부에서는 더운 여름과 온화한 겨울, 남동부에서는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이 나타난다. 강수량의 분포는 지형의 영향으로 지역차가 상당하다. 대서양에 면한 북부 및 서부 산지에서는 비가 많지만 동쪽 저지로 갈수록 비가 적어져 동서의 차이가 심하다.페나인산맥은 1,500∼2,500mm, 웨일스 산지가 1,000∼1,500mm이며, 가장 적은 곳은 잉글랜드 동부로 600∼700mm이다.  비는 연중 고르지만 대개 3월부터 6월까지가 가장 건조하며 9월부터 1월까지가 가장 습윤하다
 
잉글랜드의 북서부에서는 선선한 여름과 온화한 겨울, 북동부에서는 선선한 여름과 추운 겨울, 남서부에서는 더운 여름과 온화한 겨울, 남동부에서는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이 나타난다. 강수량의 분포는 지형의 영향으로 지역차가 상당하다. 대서양에 면한 북부 및 서부 산지에서는 비가 많지만 동쪽 저지로 갈수록 비가 적어져 동서의 차이가 심하다.페나인산맥은 1,500∼2,500mm, 웨일스 산지가 1,000∼1,500mm이며, 가장 적은 곳은 잉글랜드 동부로 600∼700mm이다.  비는 연중 고르지만 대개 3월부터 6월까지가 가장 건조하며 9월부터 1월까지가 가장 습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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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지리,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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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잉글랜드 왕국/지리}}
====지리적 배경====
 
잉글랜드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은 브리타니아섬이고,특히 잉글랜드가 중심이다.브리타니아섬의 2/3을 남쪽의 잉글랜드(130,440km²)가 차지하며 잉글랜드의 서쪽에는 웨일스(20,760km²)가 위치해있다.잉글랜드는 또한 수많은 작음 섬들과 3,080km²에 달하는 내륙 수자원을 포함한다.수도는 런던이며 런던은 북위 50도 근방에 위치하지만,북해로 흐르는 따스한 대서양만류 때문에 기후가 온화하고 안개가 잦게 낀다.비슷한 위도에 위치한 유럽대륙의 도시는 한 겨울에 기온이 영하 40도씨 가까이 내려가지만 런던에서는 0도씨 안팎의 기온이 유지된다.여름 또한 그다지 덥지 않고 서늘한 날씨가 많다.유럽대륙 서쪽 북대서양의 섬들로 이루어진 잉글랜드는 면적이며 150,509km² 인구는 약 6천만 명이다.웨일스에서는 잉글랜드와 별개의 행정이 행하여지며,수도 카디프에는 국립도서관,국립미술관,발권은행인 국립은행 등도 있으며 어느 정도 수도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허나 웨일스는 고유의 의회를 가지지 못하고 있으며 지방의회만 존재하고 있다.
 
====지형====
 
잉글랜드는 해발 100m 미만의 저지대와 해발 100-490m의 고지대가 비슷한 면적을 차지하며,해발 480m가 넘는 고지대는 전체면적의 5% 정도이다.잉글랜드의 북부,서부,남서부 지역은 최고높이가 해발 900m 정도에 달하는 고지대이며,남동부와 동부 지역은 해발 300m 이하의 저지대이다.잉글랜드 북부 고지대지역에는 페나인 산맥이 남북으로 뻗어 있고 호수지방(잉글랜드 서북부와 호수가 많은 산악지대)에는 캄브리아 산맥이 있다.이 사이에는 비옥한 곡창지대인 잉글랜드 평원이 놓여 있다.잉글랜드에서 가장 중요한 강은 템즈강과 세번강이며,머지강과 험버강 어귀는 항구로서 중요하다.
 
 
 
웨일스 지방 대부분의 지역은 목축을 하기에 적합하다,웨일스의 주요 강은 디강,티위강,타이피강 등이다.
 
 
 
=====잉글랜드=====
 
잉글랜드는 잉글랜드를 구성하는 지역 가운데 가장 중요한 지역으로 브리타니아섬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북으로는 스코틀랜드,서쪽으로는 아일랜드해와 웨일스 및 대서양,남쪽으로는 잉글랜드해협,동쪽으로는 북해와 접한다.잉글랜드의 수도인 런던은 로마제국의 브리튼에서 가장 큰 도시였으며 1066년 노르만족의 잉글랜드 정복 이래 통일 잉글랜드의 수도였다.잉글랜드는 잉글랜드 역사에서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했고 현재 잉글랜드 인구의 대부분을 수용 중이다.
 
 
 
잉글랜드는 낮은 구릉과 고원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3,200km의 해안선은 만과 후미와 삼각 강들로 되어 있다.600m에서 900m에 이르는 높은 봉우리들이 있는 페나인 산맥이 잉글랜드 북부를 서부와 동부로 나눈다.날씨는 대체로 온화하지만 온대 해양성기후 지역이어서 변화가 많다.템즈강 유역의 온도는 1월에 약 2도씨,7월에 21~22도씨이다.잉글랜드에서 기록되는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각각 영하 18도씨 이하와 영상 32도씨 이상에 달한다.강수량은 북동부와 중부에서는 연평균 1,000m 이하이고,남동부의 일부 지역에서는 연평균 500m밖에 되지 않는다.때때로 겨울에 많은 눈이 내리지만 여름에는 가뭄이 빈번하다.
 
 
 
최남단도 거의 북위 50도의 고위도에 위치하나,바다로 둘러싸인 데다 멕시코만류와 편서풍의 영향으로 기후는 비교적 따뜻하고,눈도 적어 거주와 농경에 적당하기 때문에 일찍부터 인류가 정착하였다.
 
 
 
웨일스에 비하면 산도 적어서 북부의 페나인 산맥도 해발고도 400-6--m이며,그밖에는 [[콘월]] 반도와 기타 지역에 약간의 산지가 있을 뿐이다.
 
 
 
 
 
 
 
 
 
 
==인문환경==
 
==인문환경==
 
===민족===
 
===민족===

2019년 7월 9일 (화) 23:52 판

잉글랜드 왕국
The Kingdom of England
잉글랜드 국기.png 잉글랜드 문장.png
국기 왕실 문장
표어God Save The King
국가하느님, 국왕 폐하를 지켜주소서
God Save The King
수도그레이터 런던
정치
국왕오셀롯
수상
웨일스 대공
콘월 공
올리버 폰 프레드리히
알렉산드로 로한 반트
피터 하논
 
지리
면적150,509km²
시간대GMT (UTC+0)
인문
공용어영어
지역어웨일스어, 콘월어
인구
2017년 어림57,849,756명
경제
 • 전체$1조 8000억
 • 일인당$35,300
통화유로 ()

잉글랜드 왕국

역사

외교

왕실

가문

문화

스포츠

축구

잉글랜드 왕국의 국기는 축구이다.그 만큼 국민 전체가 축구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며 국내 축구 리그인 프리미어 리그도 전세계에서 손에 꼽힐 정도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여담으로 잉글랜드에서는 축구를 미국과는 다르게 Football이라 한다.

프리미어리그 로고2.jpg
참가 클럽 (2019-)
토트넘 핫스퍼 로고 무배경.png토트넘 핫스퍼 FC맨체스터 시티.png맨체스터 시티 FC첼시 로고.png첼시 FC
레스터시티.png 레스터 시티 FC아스날로고.png 아스날 FC왓포드로고.png 왓포드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로고.pn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셀틱로고.png 셀틱 FC스완지로고.png 스완지 FC
웨스트햄.png 웨스트햄 FC에든버러 FC오메가 유나이티드 FC

럭비

경제

자연환경

기후

잉글랜드는 유럽 대륙 서해안에 나타나는 서안해양성 기후의 전형으로 여름에 선선하고 겨울에 따뜻하다. 이는 난류인 북대서양해류가 영국 주변에 흐르고 편서풍이 불어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륙 동안에 비해 여름은 선선하여 위도 20° 가량 북쪽에, 겨울은 따뜻하여 10° 가량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의 기후와 비슷하다.

아조레스섬 부근의 고기압과 아이슬란드 부근의 저기압 및 유럽 대륙에 중심을 가진 겨울의 고기압, 여름의 저기압 등도 영국의 기상·기후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다. 잉글랜드 기후가 매우 변덕스러운 것은 이들 기압에 의한 변화 때문이며, 특히 아이슬란드 저기압에서 2차적으로 발생하는 이동성 저기압이 접근하여 통과할 때 기상변화가 심하다.

잉글랜드의 7월의 평균기온은 16.4℃, 런던은 17.6℃이며, 1월의 평균기온은 4.1℃,런던 4.2℃로 연교차가 비교적 적어 겨울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대륙과 달리 매우 해양적이다. 연중 기온차가 적지만 7월의 등온선이 동서로 뻗고 1월의 등온선이 남북으로 뻗어 장소에 따라 기온차가 상당하다.

잉글랜드의 북서부에서는 선선한 여름과 온화한 겨울, 북동부에서는 선선한 여름과 추운 겨울, 남서부에서는 더운 여름과 온화한 겨울, 남동부에서는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이 나타난다. 강수량의 분포는 지형의 영향으로 지역차가 상당하다. 대서양에 면한 북부 및 서부 산지에서는 비가 많지만 동쪽 저지로 갈수록 비가 적어져 동서의 차이가 심하다.페나인산맥은 1,500∼2,500mm, 웨일스 산지가 1,000∼1,500mm이며, 가장 적은 곳은 잉글랜드 동부로 600∼700mm이다. 비는 연중 고르지만 대개 3월부터 6월까지가 가장 건조하며 9월부터 1월까지가 가장 습윤하다

지리

인문환경

민족

언어

종교

성공회

가톨릭

개신교

신분

명목상의 신분제가 존재하고 있으며, 작위는 세습,종신,성직 세가지로 분류된다.

작위 등급 세속작위 성직작위
1 (황제) (교황)
2 국왕 추기경
3 대공 추기경
4 공작 총대주교
5 후작 대주교
6 백작 주교
7 자작 사제
8 남작 사제
9 준남작 부제
10 기사 수도사 (또는 부제)
11 명예시민 수도사
12 시민 수도사

교통

잉글랜드는 산업혁명을 통해 가장 먼저 산업국가로 발전하였을 뿐만 아니라,도로와 철도 등 교통 시설이 일찍 발달하였다.기원전 55년부터 약 오백 년 간 잉글랜드를 지배한 로마가 남긴 위대한 유산 두 가지는 기독교와 도로라고 할 수 있다.로마의 지배시대에 발달한 도로는 대략 18세기까지 존속했을 정도로 잉글랜드에서 도로의 발달은 역사가 깊다.잉글랜드의 자동차 도로는 좌측통행제이고,자동차의 운전석도 오른쪽에 있다.잉글랜드는 도로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하여 우회전 금지와 일방통행제 등을 대폭 채택하고 있으나 도로 교통은 매우 혼잡하다.

도로

잉글랜드의 도로는 고속도로에 해당하는 M도로 (Motorway)와 간선도로인 A도로, 지선도로인 B도로, 기타 지방도로로 이루어지며 런던을 중심으로 방사상의 노선 구조를 가지고 있다. 물도로 연장은 약 36만 6,000km로서 거의 포장되어 있고 수치로 나타내면 약 99.6%의 포장율을 가지고 있다.이 중에서 고속도로는 2300마일 (약 3700km)에 달하여, 1만 km를 넘는 소로우드기 공화국이나 프로이센 공화국 등에 비하면 미약한 편이다거의 모든 구간을 정부에서 관리 및 운영하고, M6 Toll을 제외하고는 무료도로이다.속도 제한은 일반적으로 70mph (112.7km/h)이며, 유럽 대다수의 지역과 같이 상위 차로 추월 원칙이 지켜진다. 무인 단속 카메라가 있다.주요 노선은 M25 (런던 외곽순환), M1 (런던-리즈), M4 (런던-웨일즈), M6 (럭비-칼라일), M62 (리버풀-헐) 등이 있다.M8은 스코틀랜드 왕국의 독립으로 잉글랜드 왕국이 관할하지 않는다.

기타 도로인 A, B 도로 역시 런던을 중심으로 구축되어 있으며, 일부 구간은 고속도로 스펙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있다. 가령 런던에서 뉴캐슬어폰타인을 잇는 A1 도로는 반 정도가 고속화되어 A1(M)으로 표시되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구간은 2차로 그대로 되어 있으며, B도로만 해도 중앙선조차 없는 곳을 쉽게 볼 수 있다.

모터웨이

잉글랜드 왕국은 보편적으로 고속도로라고 부르는 것을 모터웨이(Motorway)라 표기한다.나라가 직할로 관리하는 간선도로 가운데 일반국도(Trunk Roads)를 제외한 것을 가리키며 노선번호의 선두에 "M"을 붙일 수 있다.한편, 이외에 지방자치체가 관리하는 자동차전용도로(Local Authority Motorways)도 있어 국제도로연맹(IRF)에서는 이것도 모터웨이로 간주하고 있다.현재 정보 등을 수집할 수 있는 모터웨이는 따로 표기 하였으며 브리태니아 섬에 있는 모터웨이는 다음과 같다.
M1
M2
M3
M4
M5
M6
M6(유료도로)
M8
M9
M11
M18
M20
M23
M25
M27
M32
M40
M42
M45
M48
M49
M50
M53
M54
M55
M56
M58
M60
M61
M62
M65
M66
M67
M69
M73
M74
M77
M80
M90
M180
M181
M271
M275
M602
M606
M621
M876
M898

M1 모터웨이

M1 모터웨이는 잉글랜드 런던과 리즈간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고속도로이며,잉글랜드 최초로 도시간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이다. 게이트웨이 투 더 노스(gateway to the North)라는 별칭을 가지기도 한다.

총 길이는 311km (193 마일)이며 4단계에 걸쳐서 건설 되었다. 1959~1968년에서 대부분의 구간이 완공되었고, 1977년에 남쪽 끝 구간이 완공되었고, 1999년에 북쪽 끝 구간이 완공되었다.

M2 모터웨이

M2 모터웨이는 잉글랜드 켄트주에 위치한 25.7 마일 (41.4 km)의 고속도로이다. 켄트 주 서쪽의 숀에서 동쪽의 보턴언더블린 사이를 잇는다. A2 도로의 메드웨이타운스와 시팅본, 페이버섐구간을 빠르게 잇는 역할을 한다. 잉글랜드에서 유일하게 다른 고속도로와 연결 구간이 없는 고속도로이다.

M2 모터웨이는 1963년 5월 29일에 현재 2~5번 나들목 구간이 1차 구간으로 개통하였고, 이후 나머지 구간(1~2번, 5~7번 나들목)은 1965년에 전면 개통하였다.향후 구간을 런던에서 부터 채널항까지 확장할 계획이 있으나, 교통 수요의 부족으로 구체화하지 않았다.

M2 모터웨이는 런던 동부의 A2 도로의 분기에서 시작되며, 켄트주 램스게이트의 A299 도로에서 끝난다. 전 구간이 편도 4차선 이상으로 되어 있다.

M6 모터웨이

M6 모터웨이(M6 motorway)는 잉글랜드의 레스터셔주-워릭셔주와 컴브리아주간을 연결하는 고속도로이다. 1958년 12월 5일에 건설되었다.이후 확장을 거쳐 현재의 구간이 된 것은 2008년 즈음이다.

M6은 총연장 232.2 마일 (373.7 km)로 영국에서 가장 긴 고속도로이다. 더불어 잉글랜드에서 가장 통행량이 많은 고속도로이기도 하다.

M6은 남쪽의 M1 모터웨이에 있는 캣호프 나들목에서 시작되어 럭비, 버밍엄, 스토크온트렌트, 리버풀, 맨체스터, 프레스톤, 랭커스터, 칼라일을 거쳐 스코틀랜드 경계 부근의 그레트나 분기점에 다다른다. 여기서 A74(M) and M74 모터웨이로 전환되어 글래스고까지 이르렀었으나 이는 지금 스코틀랜드 관할 모터웨이이다.

M6 톨 모터웨이

M6 톨 모터웨이(M6 Toll motorway)는 잉글랜드의 고속도로 M6 모터웨이의 보조 노선이자 유료 도로이다. Birmingham North Relief Road (BNRR) 라고도 부른다. M6 모터웨이의 3A - Coleshill 분기점에서 부터 시작되어 11A - Wolverhampton 분기점에 이르는 총연장 27 마일 (43 km)의 6차선 고속도로이다.

통행 요금은 2012년 기준으로 일반 자동차는 6.00 유로 HGV는 12.00 유로이다

철도

잉글랜드의 철도는 개인사업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는데,채산성이 문제됨에 따라 정부 규제가 필요하게 되었다.1894년에 철도-운하심의회,1919년에 운수성이 설치되었고,120여 개의 육박하던 철도회사가 1921년에 남부,대서부,런던중부 스코틀랜드,런던 북동부의 4개 회사로 통합되었다.그러나 통합에 의한 경영합리화는 그다지 실적을 올리지 못했으며,자동차에 의한 화물과 여객수송이 증가함에 따라 철도에 대한 국고보조가 증대하여 철도국유론이 대두되었다.노동당 정부는 1947년에 장거리 화물자동차 운수-운하-항만시설과 함께 철도를 국유화하였으며,4개 철도회사는 국영잉글랜드철도로 통합되었다.

이후 보수당 정권은 장거리 화물자동차의 국유화를 부분적으로 해제하였으나 철도국유정책만은 그대로 유지하였다.맥밀런정부는 철도의 전철화,기관차의 디젤엔진화,불채산선(채산이 맞지 않는 노선)의 폐쇄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철도합리화계획을 실시하였으나,1964년 노동당정부는 철도합리화라는 장기적 지역개발과의 관련에서 재검토되어야 한다는 취지 아래 불채산선 폐쇄계획을 중지하였다.자동차의 발전은 철도에 의존하는 비중을 줄였을 뿐만 아니라 도시의 전차도 몰아냈다.시가전차는 1954년 런던에서 쳬지되는 것을 시작으로 각지에서 폐지되었다.

도시교통기관으로서 버스와 함께 최대의 여객을 수송하는 튜브라는 애칭을 가진 공영 런던지하철로 1869년에 처음 만들어졌다.지하철은 런던과 글래스고 및 리버풀에 있다.런던의 지하철은 오래된 만큼 그 규모도 작고 사람들로 상당히 붐비긴 하지만 갈아타는 역이 매우 많이 있아 이용하기 어렵지 않다.런던 시내에서는 기차와 지하철도 정해진 구역에 따라 패스를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이것 역시 당일권,한달권,일년권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횟수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며,지하철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요금은 구역 당,그리고 사용 가능한 구역의 숫자에 따라 다르다.

철도는 잉글랜드와 웨일스 그리고 스코틀랜드 왕국까지 모두 연결된다.다년간 국내외의 주목을 받아온 유로터널(영국해협터널)은 1994년 5월 개통되었다.거의 모든 철도노선에 일등석과 보통석이 있으며,경제적인 보통석으로도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다.대부분의 장거리기차에는 식당차가 있으며,여기서 스낵이나 음료,식사를 판매한다.시속 300km의 인터시티 125와 시속 225km의 인터시티 225가 전국 주요 도시를 연결하고 있다.할인패스로는 잉글랜드철도패스,잉글랜드철도플렉시패스,사우스이스트패스 등이 있다.

기차로 여행하려는 사람들은 잉글랜드철도패스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잉글랜드철도패스는 유효기간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뉘어지는데 지정된 8일 중에 4일,15일 중에 8일,한달 중에 15일을 탑승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잉글랜드철도패스는 지정된 기간 동안 거리와 지역에 관계없이 마음껏 사용할 수 있으나 잉글랜드에서 판매하지 않으므로 잉글랜드로 출발하기 전에 구입해야 한다.16세에서 25세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잉글랜드철도청소년패스를 구입하면 할인이 된다.5세에서 15세 사이의 어린이는 어른의 반액으로 패스를 구입할 수 있다.

잉글랜드철도 플렉시패스는 유효기간 30일 동안 4일,8일,15일간 사용할 수 있는 패스이다.사우스이스트패스는 런던엑스트라패스라고도 하는데 런던 및 옥스퍼드,윈저,켐브리지 등 남동부 지역을 거리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버스

잉글랜드시내버스는 1층 버스와 2층 버스가 있으며 지역에 따라 버스 색깔이 다르다.런던버스는 주로 붉은색이다.2층 시내버스는 2층을 끽연석으로 하고 있는데,이 2층을 아웃사이드라고 부른다.이는 한데나 다름없는 곳에서 담배를 피우게 하던 시대의 명칭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이다.또 인력부족 때문에 잉글랜드버스도 대체로 차장이 없다.자동차는 도로개발을 앞질러 발달하였으며,장거리자동차 전용도로의 건설이 본격적으로 착수된 것은 1958년부터였다.

도시의 도로는 좌측통행제를 취하고 있어서 정체의 원인이 되는 우회전의 금지-일방통행-주차금지 등을 대폭 채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혼잡이 심하며,그 때문에 근교철도선의 중요성이 커지는 경향이 있다.

런던시내에서는 버스패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고 경제적이다.런던시내의 버스구역은 크게 44개로 나누어져 있으며,해당 구역에서는 빈도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다.버스패스는 당일권,일주일권,한달권,일년권으로 되어있다.패스구입은 신문판매대,버스정류소,런던운수여행정보센터에서 할 수 있다.

잉글랜드에서 장거리버스는 보통 코치라고 불리며 잉글랜드에서 가장 경제적인 운송수단이다.몇몇 버스회사는 주요 도시를 신속하게 연결하는 버스노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관광을 겸하는 경우도 많다.16에에서 23세 사이의 정규 학생은 버스요금 할인카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보통 원래 요금의 1/3이 할인된다.카드의 유효기간은 1년이고 전국고속버스센터나 런던의 빅토리아버스정류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택시

잉글랜드의 택시는 블랙캡과 미니캡 두 종류가 있다.택시는 손쉽게 탈 수 있고,내릴 때 10%의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엄격한 테스트를 거친 운전사는 런던 거리 곳곳을 모르는 곳이 없기 때문에 손님이 원하는 곳으로 정확히 데려다 준다.거리에서 손을 흔들어 잡거나 전화를 한다.요금은 상당히 비싼 편으로 기본 요듬은 1.60 유로이며 물건 1개당 0.60유로가 추가된다.

항공

잉글랜드는 미국과 마찬가지로 항공개발의 역사가 길며,최초의 정기국내선 취항은 1930년대의 일이다.1939년에 제국항공과 영국항공의 두 회사가 국유화되어 잉글랜드해외항공이 되었다.제2차 세계대전 이후 1946년에는 국영 잉글랜드-유럽항공(EEA)과 잉글랜드-남아프리카공화국 항공이 설립되었으며,잉글랜드-남아프리카공화국 항공은 1949년 잉글랜드해외항공에 합병되었다.잉글랜드해외항공은 1974년에 잉글랜드-유럽항공도 흡수통합하여 잉글랜드항공이 되었다.우편물의 항공수송서비스도 발달하여 국내원거리나 서유럽행 우편도 보통요금으로 공수되고 있다.

잉글랜드의 각 지역에 있는 대도시마다 공항이 있으며,런던에는 히드로 공항,가트윅 공항,시티 공항 등 세 개의 공항이 있다.이 세 공항에서 런던의 중심가까지 지하철과 기차,버스 등의 대중교통 수단이 잘 연결되어 있다.이들 공항에서 런던중심가까지 대체로 사십분 정도 걸린다.

해상

잉글랜드는 18세기부터 세계 최대의 운해국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했다.선박보유량은 제2차 세계대전 전까짐나 하여도 세계 총톤수의 1/3을 차지하였는데,전쟁으로 그 반 정도를 상실했다.전후에는 부흥에 주력하였으나 후발국들의 성장과 잉글랜드의 정체 때문에 조선량에서 일본,독일,스웨덴,드페인이 잉글랜드를 앞질렀다.섬나라의 특성상 해상교통이 많이 발달했다.항구도시를 연결하는 선박이 많이 있으며,작은 섬을 왕래하는 선박도 많이 있다.

영토

대공령

공작령

국외 속령

정부와 정치

내각

귀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