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번 Joubeon Metropolis / 조번도 / 宗蕃都

국가		월본
인구		약 18,561,000명^[1]
도청 소재지		조번도 신관야구 신관야지청관구 1
행정구역		20특별구
도지사
도지사(소속정당)		~~정문석 (월본태보당)^[2]~~
교통
공항		서우국제공항 하타국제공항
철도
공공버스		조번 버스

Fall into Joubeon!
— 조번도 슬로건

개요

새로운 경제판도의 수도이자 최대도시

인구 2~3천만에 달하는 광역권의 핵심인 월본의 수도이다.
18세기까지 남백제의 수도 청하부에서 히조대를 거쳐 조번으로 수도를 천도한다. 조번은 '중앙의 으뜸'인 도시 '번'이라는 뜻이다. 전월본제국이 수도를 조번으로 천도하면서 지은 황궁과 어용지 등이 주요 관광명소로 남아 있다. 과거의 명칭이었던 도유(東流)라는 명칭은 조번뿐 아니라 위성도시들까지 포함한 조번 수도권자체를 의미하는 단어로 통한다.

도유(東流) → 사이쿄(商京) → 조번(宗蕃) '으로 명칭을 바꿨다.

역사

'조번'이전 도유

월본 열도 남부의 월본왕국시대 까지에는 이 조번과 이북의 지방은 산세가 험해 영향권이 거의 없었다. 청하부에서도 수백km 떨어져있어 발전도 빠르지 못했는데, 이 지역의 관본평야를 본격적으로 활용한 농업이 발전하면서 점점 마을화되었다. 당시 수도였던 청하로부터 동쪽에 흐르는 큰 강이 있는 유역이라는 뜻으로 도유(東流)라는 이름이 붙혀졌었다. 전월본제국의 수도 천도로 이곳 일대가 커다란 도읍지로 계획된다. 조번으로 천도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근대 개항의 상징인 사이수초항의 접근성이 뛰어났고 도유만(Toryu Bay)에는 조수간만의 차로 인해 외세 침략이 쉽지 않은 지역이기 때문이다. 이어 지명을 '조번(宗蕃)'으로 개칭하고 '도유'라는 지명은 수도권 전체를 지칭하는 고유어가 되었다.
당시 무신유신을 실시하여 제국화된 마치천황 정부에 반발하여 북부로 분할된 월본왕국이 마치함락전을 일으킨 지역이다. 마치함락전으로 인해 마치본궁이 함락되자 서쪽에 새 황궁(현 다이치 신궁)을 건설한다. 보안과 손실방지를 위해 마치본궁과 신궁 사이에 아소나카(亞蘇楽御用地)를 꾸며 방어의 역할을 하였다. 현재는 황실 영빈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대 수도 '조번'

국가의 상징이자 최대도시인 조번은 그 의미 그대로 으뜸으로 도약하였다. 천황이 조번 마치본황궁에 거주하고 있고, 의정원과 내각총리수상관저, 중앙정부청사, 사판원 등의 국가 주요 시설들이 밀집 되어있다. 주요기관과 금융기관들이 집중되어있는 주교와 재개발되어 도청과 관청이 모여드는 신관야까지 동서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정치

월본 정치 1번지, 캐스팅보드이자 월본 정치 변동의 선두지역

수도인 만큼 월본 정치에 대한 영향력 역시 큰 편인데, 월본 인구 중 가장 많은 수가 거주하는 행정구역인 만큼 비례 투표에서 차지하는 파이가 높은 것에서 기인한다. 예로부터 진보의 북부와 보수의 남부 사이에서 이들을 중재하는 중도적 성향을 가져왔던 만큼 현재의 도번도도 중립적인 캐스팅보드 성향이 크다. 최근에는 각지에서 온 이주자들의 영향으로 이들이 조번도의 표심을 주도하는데 영향을 주고 있다.

주로 조번도에서 승리하는 정당이 총선거에서 제1당을 차지하는 경향이 크다.

조번도의회는 120석이며, 이주자가 많은 조번도의 특성 상 조번도의회 선거는 작은 총선거라고 불리기도 하며 월본 정치 동향을 살필 수 있는 선거기도 하다.

행정구역


조번의 20특별구

문화

스포츠

야구

축구

농구

관광

고궁(古宮)과 교원(공원)이 마천루가 즐비한 현대도시와 어우러져 이러한 절경을 보기위해서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기부사, 구치자야는 명동과 같은 거리이다. 전통시장과 백화점이 있고 부여사절 명소가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단골 코스이다.
에지스일대 문화의 거리에는 명예의 담벼락이 늘어서 있다. 우시로-치우단 일대는 19세기부터 조번시내 (주교)에서 사이수초(최초의 무역항)지역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최대 상권이 밀집되어있는 지역이다. 이외에도 신수, 신번연 등에도 주요 상권이 발달해있고 히라가와에는 국내 최대의 전자상가거리가 위치해 있다. 동부에 위치한 상종미디어타운(SMT)는 방송 언론 미디어로 이어지는 디지털 특화 지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