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문 세자"의 두 판 사이의 차이

1번째 줄: 1번째 줄:
 +
{{분류:대조선국 추존왕}}
 
{{분류:대조선국 왕세자와 왕세손}}
 
{{분류:대조선국 왕세자와 왕세손}}
  

2023년 8월 18일 (금) 17:38 판

분류:대조선국 추존왕

조선왕조.png
대조선국 왕세자
[ 펼치기 · 접기 ]
태조 대
이경
인종 대
이제
성종 대
이연
명종 대
이행
문종 대
이역
영조 대
이산
헌종 대
이향
이향 대
이율
조선 이연의 왕세자
효문세자 | 孝文世子
어기.png
출생2023년 5월 19일
대조선국 한양 경복궁 자선당
사망2023년 8월 5일 (향년 45세)
대조선국 한양 경복궁 자선당
효경원(孝慶園)
본관전주 이씨
행(緈)
부모부왕 이연, 모후 의정왕후
형제자매경원대군
배우자의빈심씨
자녀원손 X
종교유교
신장188cm
봉작진평군(晉平郡)
시호효문세자(孝文世子)

조선의 왕세자 시호는 효문세자(孝文世子)이며 휘는 행(緈)이다. 정순 공주의 장남이며, 주상 이연과 왕후 송씨의 양자이다.

현재2.png 생애

2023년 5월 19일 오후 11시 30분, 정순 공주와 덕흥군 사이에서 동생 경원대군과 함께 쌍둥이로 태어났다. 당시 국왕이던 성종이 진평군으로 봉작하였다. 이후 조용하게 살아가던 그는 아버지 덕흥군과 남동생이던 당시 경원군과 함께 조용히 궁에서 살았다. 그러던 7월 1일, 성종이 승하하고 할아버지 이연이 왕위에 올랐다. 7월 16일, 33세가 되던해 청송 심씨와 혼례를 맺었다. 하지만 진평군은 어디까지나 방계 왕족에 속하였다. 후계자 문제로 논쟁이 지속되던 가운데 7월 24일 친모인 정순 공주가 사망하며 더욱 붉어졌다. 결국 최초로 양자 시스템이 이용되어 진평군은 주상 이연의 양자로 들어갔으며, 8월 1일 왕세자로 내정되었다.

왕세자로 내정된 이후 8월 5일 왕세자 책봉식이 예정되어있었는데, 당일 갑자기 몸이 안 좋아지며 심한 고뿔로 인해 오후 9시 향년 45세로 훙서하였다. 차기 왕위계승자가 고뿔로 인해 사망한 사례는 조선 왕조 창건자인 태조의 형인 이벽 이후 약 1년만이다. 세자의 죽음으로 약 50년의 일생을 함께 보낸 경원대군과 덕흥군이 특히 슬퍼하였다고 한다. 다행히 당일 세자빈이던 의빈 심씨가 원손을 회임하고 있었기 때문에 후계자는 온전히 보전되었다.

현재2.png 가족 관계


자녀이름출생배우자/자녀
1남원자 X2023년 8월 X일X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