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루마니아의 2차례에 걸친독수리 계획에 대해 다루는 문서이다.
제 1차 독수리 계획
제1차 독수리 계획은 1956년에 계획되었다, 당시 독립한 몰도바 공화국이 위협적으로 보인 루마니아 인민공화국은 소련의 동의를 얻어 몰도바를 침공후 영토에 재 편입하는 계획을 세웠다, 본래 이 계획은 1970년 실행될 예정이었으나 당시 공산정권의 국가의회 대통령인 게오르기우데지의 죽음으로 곧 흐지부지되었다.
제 2차 독수리 계획
전의 계획 실패로 교훈을 얻은 공산정권의 대통령, 차우셰스쿠은 당시 절망적이던 제 2세계의 상황(헝가리의 제1세계 편입, 독일-폴란드 전쟁의 패배)을 타계하고자 몰도바를 점령할 계획, 독수리 계획을 다시 세우게 된다, 이 계획은 크게 3단계로, 1단계는 친공 간첩을 몰도바에 투입, 그들이 몰도바에서 일절 권력이 생기기까지 지원, 2단계는 그 간첩들의 일제 봉기로 국가 마비, 3단계는 군사 진입으로 1차 계획보다 더 상세히 계획되었다, 이는 본래 1980년 실행될 예정이었으나 공교롭게도 그 해에 혁명이 일어나 폐기되었다. ...
제 3차 독수리 계획?
최근의 몰도바 사태로 인하여 루마니아 네티즌 사이에서는 "드디어 독수리 계획이 실행되었다!"같은 반응이 주를 이뤘다, 근데 그것도 곧 국제사회의 압박에 몰도바 정부에 반환한건... 루마니아는 몰도바를 먹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