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산당 선언' Kommunistisches Manifest | |||||
 | |||||
| 저자 | 카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 엥겔스
| ||||
| 국가 | 독일, 영국, 미국, 프랑스, 스웨덴
| ||||
| 언어 |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스웨덴어
| ||||
| 주제 | 정치경제학
| ||||
| 발행일 | 1848년 2월 21일
| ||||
| 연재 기간 | (약)1년
| ||||
| 권수 | 1권
| ||||
| |||||
개요
카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가 공동으로 작업한 대표적인 저작이다.
상세
공산당 선언은 4장으로 구성된다.
제1장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에서는 '인류 역사는 곧 계급 투쟁의 역사' 라고 하며, 봉건제를 타파한 부르주아 계급의 혁명성을 예찬하고, 한편 부르주아 계급은 결국 자본제적 생산 양식의 여러 내적 모순으로부터 비롯된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혁명에 의해 타파되지 않을 수 없음이 다루어진다.
제2장 프롤레타리아와 공산주의자에서, 공산주의자는 노동자 계급의 가장 단호하고 선진적인 부분으로서 이들의 목적은 부르주아적 소유 또는 근대적 사적 소유의 폐지라고 한다. 이후 소유 관계, 인격 및 개성, 가족과 아동 및 여성, 국가, 민족, 사상 등에 대한 철저한 유물론적ㆍ변증법적 관점이 간략히 다루어지며, 공산주의는 인류 사회에서 계속되었던 착취를 폐지하려 한다고 한다.
제3장 사회주의 및 공산주의 문헌에서는 봉건적 사회주의, 소부르주아적 사회주의, 독일 사회주의 또는 '진정한 사회주의', 보수적 또는 부르주아적 사회주의, 공상적ㆍ비판적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비판적으로 다루어진다.
제4장 여러 반대에 대한 공산주의자들의 입장에서는 당시의 공산주의자들의 여러가지 활동이 다루어지며, 이들은 당시의 사회 체제를 반대한다고 선언하고, 이들의 특성들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