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시에 급냉기

그리시에 공화국에서 방학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2월 초부터 2월 16일까지 이어졌던 침체기를 일컫는 말이다.

이 기간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가

사실 거의 없었다. 투티스 정부가 출범하였음에도 소통량은 내려가고만 있었고, 국회는 어느정도 법안을 발의하며 일을 하였다. 대표적으로는 기민련 민이 의원 정도. 다만 일을 독려하며 다른 의원들의 발의도 이끌어냈다. 이 점들과 투티스 대통령의 경제개혁 등등을 빼면 사실상 모든 것이 침체되기 시작하던 2월 초였고, 그 이후에는 아예 소통이 없다시피했고, 인구 증가세도 주춤하며 오히려 감소세였다. 그리고 2.16 군사정변 이라는 거대한 사건을 흰드래곤이 만들면서 침체기는 끝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2.16 군사정변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