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

그린란드
Kalâdlit Nunât
Greenland
그린란드의 국기.jpg
국기
Culture, nature,
문화와 자연 그리고
Where people breathe together
사람이 함께 숨쉬는곳
국장
국호그린란드
Kalâdlit Nunât
상징국가국가
국화크리스마스로즈
국수북극여우
면적(영토)2,166,086km²
인문환경인구56,000명
인구밀도0.026명/km2
공용 언어그린란드어
정치국가 체제입헌군주제
정부형태의원내각제
군주티타임
경제
명목
GDP
전체
GDP
3500억달러
1인당
GDP
$62500
화폐갈레온,비터
단위1갈레온=1달러,1비트=1센트
법정연호서력기원

국가건국 까지의 역사

그린란드에 사람이 살아가기 시작한 것은 기원전 2500년 무렵으로, 이누이트가 정착해 살기 시작했다. 이후 서기 986년에는 노르만 족인 에이리크 라우디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그는 자신이이 잦았고, 수천 년간 살아오면서 그린란드의 빙설 기후에 완벽히 적응한 이누이트 족과 달리 기후에 적응하지 못했고, 척박한 환경으로 목재, 철 등 자신들의 문화를 보존할 자원의 부족으로 인구 증가에 큰 어려움을 겪어, 수적, 군사적으로 이누이트 족에 밀릴 수 밖에 없었다. 대표적인 예로 1379년 이누이트 족의 습격을 받아 노르만 족 남성 18명이 사망했는데, 당시 노르만 족의 인구는 4000명에 불과했다고 한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본토와의 교류를 통해 15세기까지 노르만 족은 그린란드에 거주하였으나, 소빙기로 해안에 유빙이 생겨나면서 본토와의 교류에 문제가 생긴데다, 유럽에서 흑사병이 유행하면서 교류가 완전히 중단되었고, 결국 그린란드의 노르만 족 거주지는 소멸되었다. 이후에 노르만족이 남긴 유산과 기술을 받아들이면서 발전하게되었고 후에는 국가로 성장할수있는 기틀이 되었다.

국가로써 인정을 받기까지

처음에는 결코쉽지만은 않았다. 막 공통체를 이루기 시작한 부족사회를 국가라 인정하는 곳은 없었고, 그로인해 주변국의 끊임없는 공격을 받을수밖에 없었다. 이를 막기위해 해군군사가 발전하게되었고 또한 국내적으로는 외부인의 공격으로인해 민족주의가 퍼지기시작했다.

"민족주의란 한 국가가 발전하고 한 민족이
살아남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보물이다."
-쑨원-

허나 그린란드정부의 지속적인 관리와 외교적인 활동덕에 현재는 공식적인 국가로 인정받게되면서 뿌리깊게 박혀있던 민족주의는 사라졌다.

"내셔널리즘은 유아퇴행적 정신병이다.
인류가 앓는 홍역이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국수

그린란드의 국수(국가를 대표하는 동물)은 북극여우이다.북극여우는 오랜기간 동안 그린란드라는 땅에 옷 그리고 식량을 제공해주었으며 그로인해 지금와서 개체수가 줄어들자 그린란드 정부는 감사의 의미로 북극여우를 국수로 지정하고 천연기념물 1호로 지정함과 동시에 보호 켐페인도 벌이는 등,보답이라 할 수 없는 보답을 하는 중이다.

국화

국화는 크리스마스 로즈이다.꽃말은 나의 불안을 진정시켜줘요 이다. 국가로써 인정받지못하였던 시절 외세의 공격으로부터 오는 국민들의 불안을 진정시키기위함이기도하다. 그린란드에 막 퍼져있지는 않으나 그린란드 청부 청사 그리고 그린란드 의회와 수도인 유론홉스키에 위치한 집들의 화단에는 때때로 보이는 편이다.12월에서 2월 사이에 개화를 하며 길이는 15~30cm 정도이다.

자연환경

지리

지리적-문화적으로는 북아메리카에, 정치적으로는 유럽에 속한다. 남동쪽으로 대서양과 아이슬란드, 동쪽으로 그린란드 해, 북쪽으로 북극해, 서쪽으로 배핀 만과 캐나다의 누나부트 준주가 자리잡고 있다. 섬의 81%가 얼음으로 덮여있다.면적 2,166,086 km², 해안선은 44,087 km에 달하지만 전 국토의 84%가 얼음으로 덮혔고, 그 외엔 그냥 돌뿐인 황무지가 대부분이다. 초원은 인간이 거주하는 해안가 끄트머리에 있고 국토의 1% 정도며 최남단 지역에 숲이 딱 한 곳 있다. 마을과 도시가 있는 지역들은 그래도 여름에는 초원이 드리워진다. 아무튼 이런 극단적으로 황폐한 환경 때문에 인구가 매우 적다. 그린란드 전체에 사람 사는 마을이 100곳도 되지 않으며 그중 2만 명을 넘는 마을은 한 곳도 없다. 이러한 극악스러운 인구 밀도는 바로 옆 배핀 섬을 비롯한 캐나다 북극 제도에서도 나타난다.일부 지역은 목초지가 있다. 인구의 대부분이 이곳에 몰려살며 수도도 이곳에 위치해있다. 몰론 겨울이 오면 여전히 춥다.

기후

위도에 비해 해안 지대는 생각보다 춥진 않다. 남부의 나노르탈릭의 경우 겨울 평균 기온 -3℃고 누크도 -6℃다. 또한 국제 공항이 있는 깡에를루수악처럼 한대기후를 띠지 않는 곳도 있다.

그러나 카낙(-24℃) 같은 북부 지방이나 내륙은 자연 환경이 상당히 혹독하다. 그린란드 정중앙의 아이스미테(Eismitte) 기지에서는 2월 평균 기온 -47.2℃, 7월 평균 기온 -12.2℃에 최저 기온 -64.9℃까지 기록되기도 하였다. 2017년 7월 4일에는 북반구 7월 사상 최저 기온 -33℃가 그린란드 Summit Station 에서 관측되었다.

지금까지 그린란드에서 관측된 최저 기온은 -70℃다. 그린란드는 어느 국가도 보유하지 않는 땅으로 지정한 남극과 달리 엄연히 특정 국가가 통치하는 땅이고 비교적 세계의 관심도도 낮아서, 여러 국가의 연구소가 많지 않아 기온 분포 등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린란드 내륙 지방은 남극과 거의 동일한 혹독한 조건이지만 연구소가 거의 없으므로, 지금까지 이 지역에서 측정 못 한, 이것보다 훨씬 낮은 기온도 자주 나타났을 것이다. 특히 북극 지역 기온 관측 사상 최저 기온을 기록했을 가능성이 크지만 과학자들이 거의 없어 관측이 안 되었다. 현재까지 북극 지역에서 나온 최저 기온 기록 중에는 러시아 시베리아의 오이먀콘에서 -71.2℃를 기록한 것이 있다. 역대 가장 낮았던 북극 지역 기온은 알래스카에 위치한, 해발 고도가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데날리 산에서 -74℃까지 떨어진 것이다.

그린란드 최북단에는 피어리 랜드라는 곳이 있는데, 지구의 사실상 가장 북쪽에 위치한 땅이며 북극점에서 불과 700 km 남쪽에 있다. 이 곳의 대부분 지역은 얼음으로 덮여 있지 않은데,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지나치게 건조해서 그런 것이다. 이 지역의 연 강수량은 심하게 적어서 25 mm에 불과하며 아주 옛날 지구가 지금보다 따뜻했을 땐 이 지역에도 식물이 자라고 사람이 살았으나 지금은 아무도 살지 않는다.

군사

섬나라 특성상 적은 인구로 인해 총 560명 규모의 신속대응부대 1개의 중대와 특수부대 1개와 지휘본부로 구성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