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우 (BAL)


서울 위너스 No.5
양석환 (Seok-Hwan Yang /(梁碩桓)
생년월일2001년 5월 29일 (22세)
출신학교발리그초 - 발리그중 - 대구고
신체189cm, 92kg
투타우투우타
포지션3루수
프로입단2020년 2차 2라운드 지명(전체 8순위,서울)
소속팀대구 스타즈 (2020) 서울 위너스 (2020~)
등장곡체리필터 - 날아올라
응원가조성환 응원가[1]
연봉2.8억원 (2023년)
가족관계부모님,동생
서울 위너스 등번호 5번
양석환(2020~)
챔피언시리즈 우승 반지
2020
챔피언시리즈 우승 반지
2021

개요

서울 위너스 소속 3루수.

고교 시절

2020 신인드래프트에서 서울 위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하였다.

서울 위너스 시절

데뷔 전

파워형 3루수로서 팀의 중심타선을 책임질 선수로 평가받았다.

2020 시즌

1분기부터 아주 좋은 성적을 보였다. 13홈런으로 압도적 홈런 1위. 타율도 .475를 기록해 단숨의 팀에 4번타자 감이 되었다.
2분기 역시 홈런 10개를 추가해 23홈런 73타점 .461로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다.
3분기도 남진우는 남진우이다. 홈런 파워가 줄어들긴 했지만 30타점을 추가해 27홈런 104타점. 타율은 여전히 4할대이다.

재시뮬 후

하지만 리그상에 문제가 생기며 2020시즌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밸런스 조정으로 홈런 파워가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4할 5푼대를 기록하는 (...) 괴력을 보여주며 27홈런 107타점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포스트시즌

본인 피셜 닭진우 .
성적만 보면 타격 탑 5 안에 드는 선수지만 챔피언시리즈 중계를 보면 찬스 상황에서의 범타와 아쉬운 수비로 본인이 굉장히 자책을 많이 하였다. 포스트시즌 최종 성적은 13안타 2홈런 7타점 .419이다. 그래도 우승 반지를 차지하였다.

2021 시즌

소포모어 징크스에 제대로 시달렸던 해.하지만 홈런 도루 둘 다 15개에 비슷한 갯수를 기록하며 호타준족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1분기

1분기부터 나쁘지 않은 타격감을 뽐냈다.0.371의 타율에 3방의 홈런을 터트렸다.하지만 팀의 4번타자라는 점에 비하면 확연히 부진한 성적표.비난의 뭇매를 많이 맞았다.

2분기

2분기에는 5개의 홈런을 추가하며,홈런 파워를 회복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48경기에 나와 8개의 홈런 밖에 기록 못한 것은 지난해에 비교하면 15개의 홈런이 줄어든 셈,타율도 3푼 넘게 추락하면서 자진해서 타순 변경을 요청했다.

3분기

이번에도 홈런 갯수는 1개 더 늘었다.3분기 동안 6번의 홈런을 추가하며,14개의 홈런을 폭발,이대로면 20-20 도전도 가능하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하지만 타율은 또 2푼 하락했다.

4분기

최악의 4분기였다.홈런은 단 한 개도 추가하지 못했다.타율 또한 2푼 넘게 또다시 하락하면서,3할 타율 마저 놓쳤다.

2021시즌 최종 성적

최종 성적은 타율 0.298,114안타에 14홈런,16도루,61타점에 63득점.시즌 시작도 전에 4번타자라고 치켜세워질 정도로 각광받았던 선수였으나,부진한 성적표를 내며 부진했다.그럼에도 팀은 정규 시즌 1위(....)애 올라서며 정규 시즌 우승 반지를 2년 연속으로 끼게 됬다.

포스트 시즌

22타수 4안타 2홈런 4타점을 기록하며,타율 0.182로 타격에서 부진했다.반면에 수비에서는 활약하며 지난 시즌 포스트 시즌과는 정반대의 모습이다.

2022 시즌

리그 최고의 타자로 군림했으나,운이 따르지 않아준 해.

1분기

리그의 유일 3할 타자에,55안타,10홈런을 기록해보였다.특히 도루도 20 20개를 뛰어넘기면서 올해는 20-20이 가능할 것이라는 얘기가 터져나오고 있다.

2분기

3할 타율은 놓쳤지만,97안타에 22홈런,27도루로 도루왕을 차지했다.파워형 출신 도루왕인 셈.특히 리그 최초 20-20기록에 이어,BABIP가 0.417로 괴물 수준이다.리그 최고의 타자로,골든글러브는 물론,MVP후보로도 거론됬으나,챔피언시리즈에서 '그 사건'이 발생하면서 포스트 시즌이 취소되었고,결국 시상식도 없이 시즌이 종결되었다.

2022시즌 최종 성적

전반기 리그 최고의 타자,리그 유일무이 3할타자에,2분기에는 리그 최초 20-20으로 데뷔 시즌의 기량을 되찾은 시즌.극심한 투고타저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으로 MVP후보였으나,운이 나빴던 시즌이다.

2023시즌 시작 전

그 사건으로 인해,서울 위너스에서만 6명의 주전 선수가 임의탈퇴가 되었고,서울 위너스는 단숨에 강력한 우승후보에서 최약체가 되었다.

지도자 시절

초대 단장인 스피릿 단장이 단장직을 내려놓으면서 2023시즌부터 서울 위너스의 2대 단장이 되었다.

2023 시즌

최약체라고 평가받던 서울의 약점을 보강하기 위해,적극적으로 트레이드를 추진했고,신인드래프트에서도 만족스러운 지명을 했다면서 언플질(....)을 하고 있다.

트리비아

개명

2021시즌이 끝난 후,어떻게든 부진을 극복하겠다면서 양석환으로 개명했다.그리고 2022년...

서전드 발언

미디어데이에서 서울의 핫코너를 20년간 지키겠다고 발언한 바 있다.

논란

허위 기사 논란

(여기서는 남진우와 BBC 소속 남진소 기자를 동일 인물로 여긴다)
시즌 초반. 거의 다섯개의 기사를 연속으로 허위 작성 및 내용 부족으로 BAL 스탭들의 경고를 받았다. 현재는 나아진 기사력으로 어느 정도 논란이 사그라 들은 듯.

부전드 발언 논란

서울 입단 후 "나는 부산의 레전드" 라는 말을 해 엄청난 논란이 되었다. 트레이드 후 그랬던 같은 포지션의 한 선수는 부산 소속이니 그럴수 있다 치지만, 남진우는 서울에 입단하고 시즌이 채 시작하기도 전이였다. 이로 인해 서울 수뇌부와 약간의 마찰이 있었지만 어떻게 해서 잘 넘어간 것 같다.

  1. 같은 팀 소속 김민주가 개사 및 영상 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