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슨 일렉트로닉스 NIXON ELECTRONIC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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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 명칭 | NIXON |
| 한글 명칭 | 닉슨 |
| 슬로건 | DETAILS MAKE THE DIFFERENCE |
| 본사 |  웨스턴 |
| 설립일 | 1935년 7월 27일 |
| 주소 | 하몬드 특별자치주 빈센트시 애스톤구 8-1 |
| 업종명 | 가전제품, 컴퓨터 주변기기, 반도체 제조업 |
| 창업주 | 에드윈 닉슨 (Edwin Nixon) |
| 회장 | 제임스 고든 (James Gordon) |
| 유형 | 다국적 기업집단 |
| 시가총액 | 98조 3,720억원(2019년) |
개요
닉슨(영어: Nixon)은 웨스턴 공화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전자제품, 산업기기 제조 기업이다. 회사명인 닉슨은 창업주 에드윈 닉슨(Edwin Nixon)의 성씨 'Nixon'에서 유래되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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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XON 35 | NIXON 매트릭스 프린터 | |
1932년 웨스턴의 엔지니어인 에드윈 닉슨이 '닉슨 기계 수리점'으로 설립한 것이 시초이다. 설립 초기에는 기계부품 수리에 주력했으나, 1942년에 사명을 닉슨으로 변경하고 기계 수리점에서 그동안 쌓아올린 기술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광학 계측기, 의료기기, 카메라를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사세가 급격하게 커지기 시작했다.
1947년에는 웨스턴 최초의 산업용 엑스레이 카메라를 제조했고, 이후 방송용 줌 렌즈와 시네마 렌즈등을 생산하면서 다양한 곳에 렌즈를 납품하기 시작했다. 1948년에는 35mm 규격의 카메라 NIXON 35를 발매하게 되는데 특유의 컴팩트함과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닉슨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다.
1970년에는 SLR카메라와 매트릭스 프린터, 사무실 타자기를 개발하였으며, 이 때부터 복합기ㆍ프린터로 대표되는 사무용 기기 시장과 컴퓨터 부품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기존의 사업영역을 확장시켜 스캐너, 디스플레이 장치, 산업 자동화 장비, 집적회로 등 다양한 전자 부품을 제조하기 시작했다.
1981년에는 잉크젯 프린터, 1990년에는 최초로 마하 프린터를 개발하였고 다양한 컴퓨터 주변 기기를 생산하면서 사무용 기기 시장에서 우위를 점령하는 데 성공하였다. 이후 지속적으로 사세를 확장시켜 현재의 닉슨은 반도체 산업과 디스플레이 장비에서도 독점적인 지위를 누리고 있으며,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품목인 의료기기 시장에서도 수위권을 다투고 있다.
사업분야
사실상 전기가 들어가는 것들은 거의 다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분야에 진출했으며 진출한 분야마다 우수한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일반 소비자용(B2C) 제품보다도 기업용(B2B) 위주의 고가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들의 눈에 잘 안 띄어서 그렇지 생각보다 스케일이 큰 기업이다.
세계 시장에서 DRAM / 플래시 메모리 및 하드디스크 / SSD / 메모리 카드 등의 반도체 부분과 LCD / OLED 디스플레이 등의 디스플레이 부분, TV / DVD 플레이어 / 블루레이 플레이어 및 홈시어터 시스템 / 셋톱박스 및 프로젝터 등의 영상가전 부문, MP3 플레이어 / 카메라 / 캠코더 등의 휴대용 가전, 프린터 및 복합기 / 스캐너 / 팩스 등의 사무용 기기, 냉장고 / 세탁기 / 전자레인지 / 오븐 / 청소기 / 에어컨 등 가전부품을 포함해 총 50종 이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설립 초기부터 의료산업에 손을 뻗은 만큼 의료 광학 기기 역시 많이 만들고 있으며, 닉슨의 주력산업중 하나다. 주로 CT, MRI, 초음파의 장비를 생산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환자감시장치, 양압기를 비롯한 다양한 병원용 설비를 만들고 있다. 의료 기기의 성능과 신뢰성 역시 매우 뛰어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