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큰 왕국/경제

개요

이 문서는 다르큰 왕국의 경제를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체제

절대군주제를 표명하고 있으나 왕에게는 의회 해산권과 군 통수권 밖에 없는 상태. 그마저도 하나는 유수부장, 또 하나는 대장군과 나눈다.
왕의 권력이 약하다고 생각될 수 있으나 2013년 쿠데타를 의회 해산으로 막은 전적이 있다.

직업

헌법 6조에 나와있듯이 모든 국민들은 직업선택의 자유를 갖는다. 하지만 원체 자국 내 대기업이 없어 대부분의 고급인력들이 해외로 유출되며 기술 발달이 지연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중이다.

(하지만 2012년에 카모르 3세의 정책으로 악순환의 고리는 끊어질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하지만 정부나 지자체에서 임금에 대해서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는 중인데도 평균 임금 8000000DK로 꽤 낮은 편이다. 문제는 고용률.. 62% 정도의 취업률을 보이며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했다. 청년 일자리 사업이나 대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매년 0.5~1% 안팍으로 느는 추세이다.

화폐

다르큰화(DK)를 사용하며 400다르큰 정도에 1유로, 420다르큰 정도에 1달러 이다.

다르큰화는 1920년 제 6 왕국 수립 때 최초로 만들어졌으며 1다르큰화, 10다르큰화, 100다르큰화, 500다르큰화, 1000다르큰화가 있다.

세계적으로 그리 인정받는 화폐단위는 아니다.

주요 산업

농업이 발달하여 호밀의 경우에는 세계 3위, 귀리는 세계 7위 생산량을 유지 중이다. 국토의 80%가 평야인 것에 기인한 것인데 2차 세계대전 때 농업과 축산업이 거의 멸절하다시피 한 것을 보면 대단한 발전이다. 현재 다르큰의 21%가 경작지이며, 너무 많은 농민들이 그 땅을 가져서 비교적 낮은 효율성을 보이는 것이 옥의 티.

또한 구공산권 국가 중 거의 유일하게 공업이 발달한 나라인데 풍부한 지하자원과 발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제조업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주로 외국의 투자를 집중적으로 받는 자동차 공업이 번성하고 있다. 제조업, 농업 말고도 다른 산업이 많이 있지만 이 둘의 영향력이 너무 막강하다.

그래서 둘 중 하나만 무너져도 나라 전체가 무너질 수 있기에 다른 산업들도 열심히 키우고 있다.

대표적으로 게임이나 인터넷 개발, 바르샤바 군사시를 중심으로 운송업과 방위업이 발전 중이다.

통계

총 GDP:5542,4841,5900달러

1인당 GDP:14600달러

국가부채:56%

외환 보유고:22%(GDP대비)

환율:1달러=423.14다르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