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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دری}}} || ||||<:> {{{+1 다리어}}} || ||<:> 주요사용국 ||<#ffffff> 아프가니스탄 || ||<:> 원어민 ||<#ffffff> 약 2050만 명 || ||<:> 어족 ||<#ffffff> 인도유럽어족[br]인도이란어파[br]이란어군[br]서이란어군[br]서남이란어군[br]페르시아어[br]다리어|| ||<:> 문자 ||<#ffffff> 아랍 문자 || ||||<:> 언어 코드 || ||<:> ISO-639 ||<#ffffff> prs || ||<-2> 주요 사용 지역 || ||<-2> 남아시아(아프가니스탄) ||개요
다리어(دری / Darī) 또는 다리 페르시아어(فارسی دری / Fārsī-yi Darī 또는 Fārsī-ye Darī)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사용되는 각종 페르시아어를 일컫는 정치적 명칭이다. 다리어라는 표현은 1963년 이래로 아프가니스탄 정부에 의해 페르시아어를 부르는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다. 많은 서구 출처에서는 아프간 페르시아어 로도 불린다. 이러한 명칭은 많은 분쟁을 일으켰다.
타지크어와 함께 페르시아어의 동계언어지만, 키릴 문자로 표기되는 타지크어와 달리 아랍 문자로 표기가 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2021년 미군 철수에 따른 탈레반의 공세로 2021년 8월에 멸망한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헌법에 적혀있듯이, 다리어는 아프가니스탄의 두 공용어중 하나이다; 나머지 하나는 파슈토어이다. 다리어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제일 많이 사용되는 언어이고 인구의 27~50%의 모국어이다. 또한한 다리 페르시아어는 아프가니스탄의 링구아 프랑카 이며 인구의 약 80%가 구사할수 있다. 하지만 탈레반 집권 후 파슈툰 민족주의가 강화되며 다리어에 대한 박해가 이어지고 있다.
초기 신페르시아와 같이, 다리 페르시아어는 이란 페르시아어나 타지크어와 같이 사산 제국에서 사용된 중기 페르시아의 연장선에 있으며, 중기 페르시아어는 아케메네스 제국에서 사용된 고대 페르시아어의 연장선 상에 있다. 역사적으로, 다리어는 사산제국의 왕실 언어를 일컫는다. 이란 페르시아어와 다리 페르시아어는 상호 소통이 가능하며, 차이점은 대체적으로 단어와 음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