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의 귀족 (매지컬 다이너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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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의 귀족 (大韓帝國 貴族)은 강한 성력과 유서 깊은 내력 등 마법사회에서 강한 영향력을 가져온 주요 명문가를 말한다. 대한제국 성립과 동시에 포섭 정책으로 작위를 하사하며 성립되었다.

귀족 가문

  • 부안 임공가 : 순흥 안공가와 더불어 전통 귀족의 대명사. 다수 교육자와 법조인을 배출한 가문으로, 대법원장 임명숙이 부안 임백작이다. 고현우학의 창립자 4명 중 1명인 임선자를 시조로 한다.
  • 여흥 민공가 : 황실과의 성공적인 통혼정책으로 왕비황후를 배출했다. 최근은 사회 전반에 연애결혼과 자유로운 혼인이 주를 이루면서 황실 역시 이를 받아들여 통혼 정책의 폐기와 활로 모색을 고심하고 있다. 고현우학 창립자 중 1명인 민중혁을 시조로 하는 순수혈통 집안으로, 순혈주의를 주장해 논란을 빚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