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제국 (문초보모형제작가)

독일제국
Deutsches Kaiserreich
독일 제 3제국
독일 제국 국기.png
국기
독일제국 국.png
국장
국호독일제국
Deutsches Kaiserreich
상징국가그대에게 승리의 왕관을
국화수레국화
국조없음
표어Gott mit uns
자연환경면적(영토)540,857km²
인문환경인구80,500,000명
인구밀도조사 중
공용 언어독일어, 폴란드어, 프랑스어
정치국체입헌군주제
정부형태의원내각제
황제빌헬름 5세
수상없음
경제GDP$0000
1인당 GDP$0000
GDP(PPP)$0000
1인당 GDP(PPP)$0000
공식 화폐마르크
단위
법정연호없음
시간대UTC+01:00

목차

역사

1차 세계대전 종전

1918년, 빌헬름 2세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하면서 독일제국 내부 상황이 악화된다. 베를린에서는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시위가 활개를 쳤고, 외부에서는 계속되는 패배로 전황이 악화되고 있었다. 그리고 1918년 5월 6일, 빌헬름 2세의 장례식과 함께 빌헬름 3세가 즉위하고, 빌헬름 3세는 즉위와 동시에 집회의 자유, 언론의 자유 등 여러 자유를 보장한다. 이에 점점 민주주의 운동은 사그라들기 시작했고, 1918년 7월 15일, 제국개혁을 바탕으로 민주주의 운동은 완전히 사라진다. 이후 빌헬름 3세는 협상국에 평화적 종전을 주장하였고, 협상국이 이를 받아들이며 1918년 11월 2일, 베르사유 조약으로 전쟁은 완전히 종전된다.

혼란기

1918년 7월 15일, 제국개혁으로 입헌군주제와 의원내각제가 채택되고 사회민주당이 총선에서 승리하고 프리드리히 에베레트가 총리로 선출된다. 그러나 전쟁배상금을 크게 줄였음에도 불구, 당시 독일경제로는 도저히 이를 받들 수 없었고, 결국 화폐를 마구 찍어내게 된다. 그래도 다행히 미국의 막대한 경제지원으로 점차 경제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미국발 대공황이 터지며 미국의 경제지원이 끊기고 심지어 화폐를 무리하게 찍어냄에 의한 초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며 독일경제는 다시 한번 침체기에 빠진다.

회복기

그러던 도중 에베르트의 임기가 끝나고 독일 최초의 직선제가 시행되고 젊은 정치인 카를 되니츠가 총리가 된다.

주식을 청산하고, 기업을 청산하고, 노동자를 청산하고, 농민을 청산하라” -되니츠의 대공황 당시 발언

그리고 카를 되니츠의 강력한 결단력과 지도력으로 독일경제는 점차 회복되기 시작했고, 카를 되니츠는 점차 국민영웅으로 떠오르게 된다. 그리고 되니츠의 임기 말에 다다라서는 대공황 여파 대부분이 회복되어있었고, 이는 독일민주제국당의 총선을 대성공으로 만든다. 카를 되니츠는 재선에 성공하고 마침내 대공황에서 완전히 벗어난다. 그리고 몇년 뒤 임기가 종료된다.(1932년)

히틀러의 집권

가톨릭 중앙당이 총선에서 승리하고 콘라트 아데나워가 총리가 된다. 앞서 되니츠가 만들어놓은 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군사력을 폭발적으로 증강시켰고, 이에 위기를 느낀 영국은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과 함께 독일에 압박을 가해 해군군축조약(1934년)을 체결한다. 이러한 치욕적인 굴복에 의해 독일에는 극우 민족주의들이 판을 치기 시작했고 1937년, 아돌프 히틀러의 베를린 진격으로 국가사회주의당이 집권한다.

2차 세계대전

1939년, 독일의 폴란드 선전포고로 2차 세계대전이 시작되고 폴란드는 2주만에 항복. 프랑스는 1년 넘게 마지노선에서 버티다 마지노선 우회로 1941년 파리가 함락되며 항복한다. 이후 남프랑스에서는 비시프랑스가 들어선다. 그러나 나치는 외부만 신경 쓴 탓에 내부를 신경쓰지 못했고, 1944년, 루트비히 에르하르트의 2월 혁명이 대성공하며 연합국과 종전, 알자스-로렌 지역을 가져가는 것으로 종전된다. 이후 UN이 창설되고 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된다. 그러나 전쟁 종전 직후 빌헬름 3세가 사망하며 국가는 혼란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