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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벨기에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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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위 | 벨기에 왕국 벨기에 국왕 |
| 설립자 | 페터 요하네스 반 마인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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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수장 | 필립 반 마인란트-후베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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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립일 | 1311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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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 | 게르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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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가 | 벨기에 왕국 마인란트-후베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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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란트-후베르투스(영어: House of Meinrad-Hubertus)은 벨기에에서 유래한 왕실 가문이다. 벨기에 왕국을 독립시켜 현재 왕가인 마인란트-후베르투스 왕조로 존속하고 있다. 초대 후작인 요하네스 이후로 빌보르드 후작의 작위를 세습해왔기 때문에 벨기에 왕국의 왕은 빌보르드의 후작위를 겸임한다.
개요
벨기에의 독립 영웅들
나라를 독립시킨 공으로 왕이 된 왕조
1811년 7월 3일 영국의 지원하에 안트베르펜에서 대규모 봉기가 일어났는데, 봉기의 주동자는 빌보르드의 후작 레오폴트 반 마인란트였다. 9월 6일에는 임시정부를 선언하고 브뤼셀 시청에서 첫 의회를 개최하였는데 이 때 전제군주정의 정체와 내각을 구성하였고, 이 날 벨기에의 왕작을 소유하게 된다. 경제적으로는 부유한 가문이 아니었지만 벨기에의 왕가가 된 이후 벨기에 식민지에서 나오는 자원을 국유화 하였고, 이 중 일부를 왕실 금고에 넣었기 때문에 19세기 말에 이르러서는 세계적으로 부유한 가문으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하였다. 다만, 기업체를 운영하지는 않지만 현재의 국왕이 사업적이나 정치적으로 수완이 좋기 때문에 왕실 주도의 기업을 설립할지도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