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천국(O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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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매천국
大梅川國
Empire of Dae Meacheon
250px
국기
280px
국장
황제폐하만세
넓리이롭게하소서
공용어매천어
수도매천시
독립선포1492년
인구155,124,809명
국가황제찬가
연방찬가
면적380,847㎢
정치 체제의원내각제 입헌군주국 연방제 양원제
황제영자영
연방총리김영문
통화매천원

목차

개요

매천국은 OT세계관(UVN 2관 독자세계관) 서방대륙 도서부에 속하는 섬나라이다. 영토는 대매천열도 천체인 본토와 도서부, 그리고 해외영토로 구성된다.

자연

지형

매천국은 열도로서 4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는 섬나라이며 그중 본토로 간주되는 매천본도 혹은 매천섬은 서고동저지형을 하고있다.

매천섬은 대매천열도와 대매천해산(뿌리부터 측정하면 26km, 지각으로부터 평균 21Km 높이, 바다위에 나와있는 최대 높이는 장산이라 불리는 6300미터정도)을 구성하는 섬들중 가장크고 또한 본체에 해당한다.

​매천섬의 형성은 37억년전이며 마지막 분화는 1억 6974만년전이며 이후 완전히 사화산이 되었다. 매천섬에는 산맥이 존재하므로 장산은 단일화산으로 여겨졌으나 실은 매천섬전체가 단일사화산이며 대매천열도는 매천대해산의 무너져내리지 않고 융기한 와륜산에 해당하며 장산은 그 와륜산에서 다시 분화한 초화산의 기생화산 내지는 최고봉으로 최신연구결과 밝혀졌다. 그렇기때문에 매천섬의 산맥들은 모두 단일산군이라고 부르는것이 엄밀히 말하면 정확하지만 이미 오랬동안 산맥으로 구분하고 불러왔던것이 굳어진관계로 학계에서도 그냥 편의상 산맥으로 구분하는게 관행으로 인정되고 있다.

​대륙이동과 함께 대륙부와 완전히 격리된 환경이되면서 매천섬의 생물들은 독자적으로 진화하면서 대륙과 달리 매우 이질적인 닫힌 생태계를 이루어왔으며 이때문에 인간이 도래한이후 숱한 대멸종이 발생했다. 오늘날 매천섬에 살아남은 고유종들은 이들중 오늘날까지 살아남은 개체들의 후손이다.

​매천섬에 인류가 처음으로 발을 디딘것은 기원전 5000~4800년경즈음으로 추정한다.

기후

북위 30도이남 일부지역은 열대~아열대 해양성기후를 띄며 북위 30도 이북지역은 온대 해양성기후를 띈다. 일부 고산지대에서는 냉대기후가 나타난다. 강수량은 고른편이지만 여름에 태풍 내습등으로 집중되는 경향이있다.

고유동식물

사회와 문화

지방

지역감정

원주민대 유이민, 소수민족대 주류민족, 지방대 중앙정부간의 분규가 심각한 편이었으며 여기서 지역갈등과 지역감정이 유래했다. 오죽하면 옆도보다 이웃나라인 월영국이 낫다는 말이 나올정도이다.

해외영토

언어와 문자

매천어의 표기문자는 다음과 같다.

월영문자

매천어를 표기하는 문자는 월영문자이다.

정자(定字)

성형문자에서 출판한 표의문자이다. 월자라고도 부른다. 월영어를 표기하는 최초의 문자체계이며 월영인들의 조상민족중 하나인 월족의 전설상의 고대신인 태정성신이 창제했다는 전설이있으며 정설로는 누가 창제했는지 모른다.

학자들의 추정으로는 B.C.E.2500년경 도시국가가 형성되고 상인과 관리들이 주고받는 목간문서가 가장 오래된 출처로보여 본디 상인들의 거래명세서, 영수증, 서기들의 공문서 기록용으로 고안되고 발전한것으로 본다. 본디 월영문자는 그냥 글자(字)라고 불렸는데 월영인들의 세계관이 확장되고 이민족들의 문자를 접하게되면서 구분을 위해 월자라고 불렀으며 이후 대지인들이 흡수되자 그들의 문자인 대지문자와 구분하기 위해 관에서 정한 글자라하여 정자라고 칭했다.

월자는 세계에서 얼마안되는 다른문자에 영향을받지않고 생성되고 발전한 독자적인 문자체계이다.

월자는 현재 표준월영문자대자전 기준 15만421자가 있다고 알려져있으나 실재로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월자의 숫자는 약 2천~5천자 사이이며 매천인들은 속자를 매천표준문자로 지정하고 전용정책을 실시하기 때문에 훨씬 적게안다고 한다.

매천국 연방문교성에서는 평균 1800자정도를 알면 문자생활을 영위하는데 별 문제가 없다고 설명한다.

제자원리
  • 형상
  • 지사
  • 회의
  • 형성
  • 전주
  • 가차
속자(俗字)

현재의 월영어와 매천어를 표기하기위한 문자표기체계이다.

매천인즉 매천계월영인과 월영계월영인들의 조상민족은 월인과 대지인등이 동화되면서 형성되는데 본디 속자는 대지인의 문자이다.소리글자라고 하여 음문(音文)이라고도 한다. 속자라고 불리기전에는 무엇이라고 불렸는지 기록이 남아있지 않다고 한다. 표음문자체계이다.

기록에 따르면 기원전 2181년에 전설상의 제정일치시대의 대지인의 여왕 묘미호대왕에의해 제사용으로 창제되었다고 전해지며 그래서 상고문자 A는 일명 신성문자라고 불린다. 출토유물을보면 실재로도 제례용으로만 사용되었으며 주로 거북이의 등껍질이나 동물의 뿔, 뼈등에 이를 세겨서 점을 치는데 사용하거나 제례용 청동기에 세겨졌다. 그러나 매천국 외에 타국역사학자들에게 이 창제연도는 정설로 인정받지 않고 전설이나 신화로만 간주되고있다.

매천역사학계의 주장에 따르면 기원전 1511년경에 일명 민용문자인 상고문자 B형이 민간에서 사용하기위해 신성문자를 본떠서 등장했다고 추정중이다. 중고문자B와 중세문자 중간에 존재할것으로 추정되는 이른바 문자의 잃어버린 고리라고도 하는 하고下古문자는 실전되어 일부외엔 전해지지 않고있다.

​현대 월령-매천문자는 1866년 근대화와함께 추진된 문자개혁으로 최종적으로 중세문자리를 정리한것이 현재까지 이어져내려오고 있는것이다. 또한 이해를 기점으로 매천국은 정자즉 월자를 추방하였으며 민족주의와 함께 문맹퇴치를 위해 매천문자 보급및 전용정책을 실시하여 현재까지 이어져내려오게된다. 이를보면 매천인은 월영계 중에서도 대지계를 자기들 뿌리로 여기는걸 알수있으며 실재로 월영국에서 독립해 할거하던 대지국 출신들이 주축이 되어 세운게 매천국이긴 하다.

소수민족

매천국은 매천인, 의령인, 함라인 3개 주민족과 여러 소수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국가이다.
3개 주요민족을 제외한 소수민족은 다음과 같다(는 인구, 출처는 2015년 인구주택 총조사).

매천측표기/해당민족 원발음에 가까운표기

  • 매천계 월영인/월영인(약 3백90만명)
  • 묘소족/뮈쉬오족(228,019명)
  • 나리족/네리,네이리족(103,319명)
  • 원낭족/웨이량족(100,151명)
  • 의천족/이리텡그레이족(98,012명)
  • 상수족/나쉬므르-아그라족(95,317명)
  • 지낭족/치안니야족(88,114명)
  • 완나족/화나족(81,060명)
  • 감나족/캄챠족(60,111명)
  • 강도족/캉족(59,091명)
  • 청서족/칭서족(58,532명)
  • 수니족/쉬링족(58,215명)
  • 아우족/야오족(43,011명)
  • 유나족/휴카-샤나에 족(30,223명)
  • 마구족/마르그족(29,211명)
  • 애무족/에므루카족(25,088명)
  • 가사리족/카살족(20,5211명)
  • 수치족/테케테케족(19,825명)
  • 모애족/뮈리아크레족(18,903명)

역사

선사

고대

중세

근세

근대

현대

정치

권력분립기관

황제와 황실

중앙정부 조직

입법부및 내각부(행정부)

사법부

법률체제

매천국은 전통적으로 문서화된 법전중심의 성문법주의와 기계적인 조문해석주의를 숭상하나 근대화이후 서방세계로부터 판례주의를 받아들였다. 사실 매천국은 전근대에도 법전에 없거나 미비한경우에는 선례주의를 따랐기때문에 그렇게 이질적인것은 아니었다. 즉 매천국의 법률체계는 성문법및 조문주의기반에 판례주의를 가미한형태를 띈다.

하지만 법률의 개정은 반드시 헌법에따라 입법부에서 적법한 입법절차를 거쳐서이루어지며 판례또한 법률에 귀속되는것을 원칙으로삼는다. 즉 판례는 법규범의 보완요소에 불과하다는것이 매천국 사법부의 입장이다.

그렇다고 하여서 사법부가 판례를 완전히 무시하지는 않는데 이는 사법부의 보수성과 법관들의 선후배간의 예의때문에 이런 전통이 생겼다고한다. 매천국 사법부에서 판례가 뒤집히는 경우는 법률이 위헌임이 선언되거나 국회에서 개정되는 경우외에는 잘 일어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판례가 뒤에 치뤄지는 동일한 다른 재판에 대하여 강력한 구속력을 행사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판관이 선호하는 법률해석및 적용의 차이에 따라 이론상 얼마든지 뒤집힐수는 있는것이다.

군부

내전과 의령독립투쟁을 거치면서 군부가 비대해지며 내각의 통제를 벗어나 한때 3부로 거론되는 지경까지 이르기도했다.

​결국 내각통제를 벗어난 군부의 정치개입 행태에 참다못한 황제들이 80년대 말부터 숙군사업을 벌여 정치군인들과 그들의 군부내 사조직을 색출하고 몰아내어 어느정도 문민우위 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이 문민우위란게 '황제는 문관이니 황제통제만 따르면 문민우위,문민 통제를 달성한것이니 내각은 씹어도 된다' 는 정신승리스런 해석을군부가 내린것에 다름이 없다. 이를 황제문관설이라고 한다.

​이로서 매천국에서 황제는 군부와 내각을 동시에 모두 통제할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며 총리명령은 직접명령은 군부가 거부하며 오로지 황명을 대신한다는 조건을 달아야지만 군부에서 접수하며 정신승리를 일삼고있다.

경제

경제사

산업비중

산업특색

행정

매천국의 중앙행정

매천국은 행정국가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행정중심주의를 이미 넘어선 행정지상주의, 행정편의주의가 만연한 행정관료제국가이다. 기술관료들은 2선에서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면서도 과로사할때까지 착취당하면서 살아가지만 사실상 매천국을 멱살잡고 끌고가는 위치라서 서럽다고 하며 정치관료들은 황제들한테 일찍 찍혀서 단명하여 처세와 아첨의 신급인 인사들 외에는 거의 남아있지 않다.

이때문에 매천국의 대부분의 관료들은 행정관료들이며 이들의 업무처리 속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느리며 보수성은 종교계와 필적한다고 한다. 오죽하면 황제를 권력의 정점에 선 신에 비유하며 동시에 자신들은 권력의 수도승이라고 하며 세월을 낚는중이니 민원처리 늦어진다고 보채지말고 저리가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집단이다.

모든문서는 수기로 작성하며 매천국의 고위관료들은 보고서나 결제서류의 질보다 필체의 미학적 완성도와 온갖 미사여구들의 문학적 아름다움을 최우선적으로 평가한다. 그래서 매천국에는 먹만하루종일 가는 공무원들이 있다. 참고로 매천국은 문서주의국가이다.

매천국의지방행정

매천국의 지방행정은 건국이래로 1991년까지 중앙집권국을 표방해왔으나 이미 몇몇자유도, 원주민자치구역들은 자치총리와 자치의회를 구성했다.

단 대부분의 도들은 행정도 혹은 일반도였으며 이는 대부분의 도지사를 칙선제로 뽑았으며 이는 황제가 직접 임명함을 의미한다. 관선은 내무상이 독단적으로 처리하는것이 아니라 내각각의에서 심의, 의결하여 임명하였다. 단 도지사는 지방세력과 영합하여 토착화 하는것을 막기위해 임기제에 순환근무를 원칙으로 하였으며 자신의 고향이나 고향과 가까운 도에는 임명하지 않는것이 오랜 관례였다고 한다.

도 아래 일반자치단체들인 대부분의 군수와 시장또한 황제가 임명하였으며 동,이장급 이하부터 상위 자치단체장이 임명할수있었다. 단 이때에도 이장급은 마을주민들이 선출하거나 추대하면 상급기관이 승인하는 형태거나 소수민족들의 경우 촌장, 족장들이 집안 대대로 이장직을 세습하며 수행하기도 하였다.

일반도의회는 존재했지만 선거로 선출하지 않았으며 임기는 도지사 재량으로 정할수가 있었을뿐만 아니라 의원또한 도지사가 임명할수가 있었다. 일반도의회는 도법율을 제정할수가 없으며 도지사에 대한 자문이나 건의정도만을 할수있는 권한만이 있었다.

91년 연방협정비준이후 매천국은 미려도 1도를 제외한 모든도들이 자유도로 승격되면서 전면적인 지방자치제도가 실시되었으며 이장을 제외한 기초자치단위 지방관들 외엔 모두 주민들의 직접선거로 지방행정관들을 선출하며 시,도 총리만을 의회 간선으로 선출한다.

매천국의 행정체계

매천국의 행정체계는 계층우위적이고 위계서열적인 행정체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현행헌법상 매천국의 연방자치구는 모두 동등하며 연방중앙정부와 동등하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실재로는 매천자치구가 사실상 연방중앙정부이고 연방중앙정부가 나머지 자치구보다 압도적인 우위가 있는데 이는 매천국이 3연방자치구중 경제,군사,정치적 비중이 가장 크기때문이다. 해외영토는 법률상 연방자치구와 동등하지않으며 연방내각부의 지도와 지휘를 받도록 되어있지만 독자적인 조세체계와 자치기본법을 갖춘곳도있다.

연방구성단위

연방자치구

매천연방자치구

매천국을 구성하는 연방구성단위중 가장 넓은 관할영역(의령,신월을 제외한 대매천열도 전역과 해외영토)과 인구,경제력을 지닌 행정구역이자 지방자치단체(연방구성체)이며 동시에 그 정체는 매천국 그 자체이다.

​그래서 비용문제 때문에 매천연방 자치구의 자치의회와 내각을 선출하지 않고 구 제국의회를 계승한 연방의회 의원이 이를 겸직토로 하여 연방총리와 내각부각료들 또한 자연스럽게 자치구 총리와 각료직이 겸직된다.

​이는 연방내에서 다른 구성체들과의 권한과 권위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수도는 국호의 유례이자 최대도시인 매천시. 이또한 연방수도와 겹친다는 문제때문에 2006년 연방수도 광역청이 신설되어 업무가 분리되었다.

신월보호령

일찍이 신석기시대부터 항해를 해온 해양문명으로 이들또한 대양에서 외부로부터 온 민족이다.

​뛰어난 축성기술과 높은 조선기술력과 항해술을 가졌으나 문자를 가지지 못하여 기록이 거의없어 역사연구가 대단히 어렵다고 한다.
매천에 가장먼저 스스로 복속된 원주민국가중하나인지라 서열상 매천다음가는 2위이다. 연방협정비준 이전에는 보호국으로서 매천황제가 국왕을 겸임하는 동군연합국이다.

​정부는 과거 통감부로 통감이 통치했으나 의령총독과 달리 문관들로만 임명되었으며 자치의회를 선출할 권한을 가졌으므로 통감탄핵도 주민들이 가능했다. 현재는 고등판무관이 정치개입없이 자치총리와 행정업무만을 본다.

​수도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없으나 통감부가 있는 마혜시로 친다.

조선,해양,금융,상업,건설에 전통적으로 대단히 능하여 근대화와 산업화 이후엄청난 부를쌓아올렸다. 매천국 3대 재벌인 사성그룹 창업주가 여기출신이다.

의령연방자치구

매천국에게 최후까지 저항하다 멸망한 국가인 의령국이 전신이다.

​이미 19세기말이 되면 의령국은 마지막 국왕마저 폐위된후 매천황제가 겸직하면서 매천의 속방이나 마찬가지였으나 지속적인 의령부흥운동 때문에 결국 의령왕작과 의령국을 폐지하고 식민성 관할의 식민지로 만들어서 가혹하게 통제했다.

​합병이후 수도인천경을 성경으로 고치고 총독부를 설치했으며 총독은 무관만을 임명했다.

​결국 무장봉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했고 견디지못한 매천인들이 식민통치를 종료시키고 헌법상 매천과 동등힌 자치정부로 승격시켜 91년부터 연방을 결성해서 가까스로 갈등이 봉합되있다.

​내전기간동안 매천군부의 초토화작전으로 전국토가 파괴되었다 이제막 복구가 완료되었으나 여전히 전국에서 경제력이 가장낮은 낙후된 내륙산간지방들이 많다.

이탓에 매천에서 의령은 돈먹는 하마이니 소원대로 독립시키자는 주장이 나오는중이나 변변찬은 주력산업조차 없기때문에 천경(구성경)정부가 반대하는 입장이다. 단 연방의회내 독립당측은 독립을 찬성한다. 수도는 천경.

해외영토

광역자치단위

자유시

과거 매천시만이 수도인 매천부로서 도와 동급의 특수행정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었다. 행정장관은 판윤으로 도소속 부들의 행정장관인 부윤보다 1품이 높았다. 이후 20세기에 중원이 뒤이어 부로 지정되면서 분리승격되었다. 이후 모든 부들이 1945년 시로 명칭이 변경되는 행정개혁에 따라 매천부와 중원부가 시로 개칭되었다.

자유시라는 명칭은 법률상 그리고 공문서상으로만 존재하는 명칭이며 1945년도에 행정개혁과 함께 이미 추가되었다. 주소체계및 일상적인 관용표현에서는 그냥 시라고 칭한다. 문제는 시내에 구만설치되어 있던 시절에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매천과 중원이 시역을 확장하면서 주변군들을 합병했고 이 군들이 시로 승격되면서 문제가되고있다. 그래서 주소를 쓸때는 매천 송은시... 로 쓴다.

매천연방특별행정자유시

연방제실시 이전에는 특별행정자유시로 불렸다. 전신은 매천부이다. 21세기들어서는 행정이 2원화 되었는데 매천시내동지구만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2006년부로 연방수도광역청이 관리하며 시내동지구는 매천연방자치구가 관할한다.

중원직할행정자유시

줄여서 중원직할시라고도 부른다. 매천부 이외에 최초로 설치된 독립부로서 매천시 다음가는 서열을 자랑하는 도시이다. 이른바 모든 매천도시들의 여왕이라 부른다.(참고로 매천은 모든 도시들의 여제혹은 여황이다) 흔히 경제특별시라고 주장하나 아무리 매천경제에서 No.2지위라 할지라도 1위인 매천시와의 격차는 꽤 나는 편이다. 시정부나 시민들이나 매천에대한 리이벌의식이 좀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험악한 사이는 아니라고 하며 이때문에 일찌감치 독립부로 지정될정도로 중앙과의 관계는 나름 괞찮은 편이라고한다.

은천자유경제특별시

줄여서 은천경특시라고도 부른다. 가장마지막에 승격되었다. 매천국내 여러모로 3번쨰위치에 있는 도시이다. 교원전쟁에서 교원국의 뒤통수를 쳐주며 승리에큰 역할을 한 보답차원으로 오랬동안 중앙정부와 황실이 특별하게 관리해온 도시였기에 중앙정부와 관계는 매우 양호한 편이었으나 독립부, 자유시 승격은 논의가 될만한 타이밍에 꼭 사건사고들이 터져서 늦어졌었다. 역사적인 이유로 교주시와는 사이가 험악한편이다.

자유시승격떡밥

선거철만 돌아오면 점화되는 각지역의 승격떡밥들

천경시
의령연방자치구 수도인데 자유시가 아니라 함영도소속 일반시이다. 심지어 도수부가 아니라서 독립시조차 아니다. 단 일반구설치 조건을 충족시켜서 일반구는 설치되어있다.

설영시
신월보호령의 실질적인 수도기능이자 제1도시이므로 이곳또한 독립떡밥이 있다.

교주시
교원국의 구 수도이자 교주도의 도수부이며 교주지방 제2의 도시이다.(최대도시는 은천) 라이벌인 매천, 은천시가 모두 독립자유시인지라 자유시 승격에대한 열망이 매우 높은도시이나 두도시는 교주시를 엄청나게 싫어한다.특히 연방정부 실세인 매천시가 그런데다가 여길 중원시까지 자유시의 가치가 떨어진단 이유로 위 두곳과 달리 교주시 승격에는 반대목소리를 내고있다.

미려도
미려도는 현재 매천국 본토도들중 유일하게 행정도로서 황제가 모든지자체장을 칙선으로 임명하는 도인데 일부 도민들은 자유도승격을 뛰어넘어 섬전체를 자유시로 승격하는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도승격론이 섬내나 매천본토나 대세이고 다수의견이라 묵살되는 중이다.

아성시
매천국의 (비공식)사법수도이므로 독립시로의 승격이 마땅하다는 주장이나 해양도에서 결사반대하는 중이며 덩달아 수도권의 지위가 위태로워진다며 갈주도에서 함께 반대하는 중이며 매천시도 수도광역청의 관할범위만 넓어질것으로 여겨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금택시
옹애시
이 두도시도 지방 중심도시이자 순위권 대도시이므로 자유시승격 떡밥이 있다.

자유도

행정도

일반자치단위

독립시

자치시

자치군

소수민족 자치구

기초자치단위

군사

군사개요

육군

해군

공군

장비

국가상징

국기

국가

국수

외교

매천국의 외교는 반공 반소를 골자로 하되 특유의 폐쇄성때문에 타국들과 거리를 두는편이다. 이는 황실이 외국에서 공화주의, 자유주의, 공산주의 사상이 유입되어 반제정의식을 국민들에게 심어줄것을 꺼리기때문이며 이는 곧 국민의 통제를 어렵게 하기때문이다. 표면적으로 반공과 공산당간첩때문 즉 안보위협때문 이라고 대외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매천국은 현재까지 만국수교주의를 체택하지 않고있으며 가국외교조약에서 최혜국 대우를 인정하며 각국의 관세주권, 방역주권, 사법주권을 인정한다다.

수교국현황

대사급수교관계

영사급수교관계

승인했으나 수교관계없음

  • 대지국

미승인국

다른나라들과의 관계

월영국

매천국과 형제국가이며 모국이다. 월영인들이 이주하여 매천국을 세웠기때문에 월영인들과 역사를 근세이전까지 공유하며 언어와 문화 상당수를 공유한다. 매천어는 월영어 방언에 가까우며 90%이상의 명사를 공유할뿐만아니라 통역없이도 두나라 국민은 회화가 가능하다. 그렇기때문에 두나라는 매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천국에서는 최우방국으로 간주한다.

사중연합

사중연합은 매천국을 최초로 강제개항시킨 나라이며 가장먼저 수교한 국가중 하나이다. 이후 근대화 과정에서 상당히 많은 영향과 교류를 주고받은 국가이다. 리센티아는 동대륙계 국가이며 광대한 대륙국가이므로 해양국가인 매천국과의 관계는 굉장히 나쁘다.

삼중연합

삼중연합은 매천국의 이웃국가로 두번째로 수교한국가이며 해양세력으로 매천국과 긴밀한관계를 맺고있는 국가중 하나이다. 그래서 매천국에서는 우방국가로 간주하나 이웃나라 법칙에따라 같은 섬나라임에도 두나라는 서로를싫어한다. 오월동주 관계라고보면 될듯하다.

대지

매천국은 극단적이고 광신적인 반공주의를 표방하는 국가이므로 대지를 주적으로 삼고있으며 그에따라 양국간의 교류도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