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천부

개요

매천부는 매천국의 최대도시이자 수도이다

매천부(2관)

매천부는 전근대에 매천국의 최초의 도시이자 부급행정구역이다. 본래는 군사적목적으로 설치되었으므로 매천도호부였고
그행정관은 매천도호부사였다. 매천국 건국이후 일반부로 승격되었고 행정장관도 도호부사에서 부윤이 임명되었다.
매천국 영토가 확장되고 여러도에 부급행정구역들이 설치되면서 매천부또한 매갈도에서 분리되었다.그와동시에 행정장관을
판윤으로 승진시키게 되었다.

1945년 부를 일제히 시로 변경하는 행정개혁과정에서도 매천부는 도와 별개의 독립도시로서 유지되었다.
이후 중원,은천,설라,천경이 차례로 부로 승격되었다.

하위행정구역으로 매천시, 동길영시, 서매천군을 두고있다. 이중에서 연방수도로서의 지위가 인정되는곳은 매천시이다.

매천부(4관)

매천국이 전근대에 설치한 최초의 부급행정구역이었다. 이후 매천국영토가 확장되면서 다른부들과 별개로 매갈도에서 분리되었다.
도에 소속된 부의 행정장관을 부윤(종2품)이라고 하는데 매천부의 행정장관은 판윤(정2품)이라 하였다. 이당시에는 사법권이
미분리되어 매천부사가 매천부의 사법,경찰권을 모두 행사했다. 참고로 부사는 도호부의 장관직으로 종3품관이 임명된다.

매천부는 1945년 부급행정구역이 폐지되면서 폐지되었다.
이후 매천시로 개칭되었는데 그럼에도 오늘날까지 도급 독립시로 남아있다.
이것이 매천시의 본래 소속이었던 매갈도의 나머지 지방인 갈주 지역 위성도시들을 모두 통합하여
도급 광역관할구역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명칭이 시인이유이다. 그래서 최근에 부제 부활논의가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