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사이버공화국의 체육관련의 후생과 복지를 위하여 시민체육진흥법이 2118년 1월 18일 제정되어, 1월 21일 이래로 시행 중이다. 해당 법률은 시민의 체육 생활에 대한 시설건설, 자금지원 및 그 관련단체의 설치의 근거로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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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国技)/National Sports
크게보면 총 5개의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류를 대표하는 스포츠이며, 풋볼을 제외하면 그 종주국이 불분명하다.(풋볼의 경우에도 사실 현대 이전의 유사한 풋볼계열 스포츠가 지구 곳곳에 있었다.)
육상 및 수영
육상 및 수영은 가장 원시적이고 자연스러운(인위적이지 않은) 종목으로 인류가 달리고 헤엄치기 시작한 순간 발생하였고, 인류는 이를 시합의 수단으로 이용하기 시작하며 스포츠화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육상의 경우 광활한 국토와 최첨단 기술을 응용하는 마라톤 등의 장거리 종목이 인기가 있다. 케냐와 에티오피아 지역 출신 인종의 피지컬과 지구시절의 웬만한 선진국에 맞먹는 자본을 배경으로 마라톤 유망주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수영의 경우 전국에 수영장이 설치된 기초학교 및 중등학교의 비율이 80%에 달하며, 웬만한 중소도시 단위로 공립수영장이 운영중이다.
풋볼 계열
풋볼(footballs)/축구계열의 경우는 한 종목만 채택된 것이 아니다. 현대 메트로사이버공화국에서 풋볼, 또는 축구를 가리키는 말은 '어소시에이션 풋볼/사커', 또는 '협회식 축구'(FA식 축구) 및 '아메리칸 풋볼', 또는 '미식축구'로 양분되지만 국기로서의 풋볼의 경우는 다음 종목들이 포함된다.
- 협회축구(Association football) 계열
- 럭비축구(Rugby football) 계열
- 게일축구(Gaelic football) 계열
이는 인류가 무언가를 발로차기 시작함으로서 발생한 놀이가 정식종목으로 고안되며 여러가지로 파생되었기 때문으로, 따라서 국가상징에 관한 법률에 의할 경우 풋볼은 위의 종목들의 통칭이다.
2118년 이후 국내 최고 인기 종목으로서 자리매김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국 규모의 프로리그가 출범할 예정이다.[1]
협회로는 메트로사이버공화국 국가풋볼협회(Metro Cyber Republic the National Football Association; NFA)가 본토에 존재하며, 축구, 럭비, 미식축구, 게일릭 풋볼을 모두 관장한다. 식민지들의 경우는 하늘마루 축구협회, 하늘마루 미식축구연합등이 존재한다. 다만, 인구 규모가 작은 소라하시 식민지는 소라하시 체육협회가 전부 관리하는탓에 아직 풋볼 계열 각 종목의 협회들로 독립되지는 못한 상황이다.
협회축구(Association football) 계열
메트로사이버공화국에서 'football'이라는 영어 단어를 가리키면, 대부분이 가리키는 종목은 협회축구가 아니면 미식축구라는 말이 있으며, 그 풋볼 계열의 종목 중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종목은 바로 협회축구(Association football/soccer)이다.
- 협회축구[2]
- 풋살
- 비치사커
협회축구 국가대표팀의 경우 아래를 참조 바람
- 본토: 메트로사이버공화국 협회축구 국가대표스쿼드, 메트로사이버공화국 협회축구 국가대표스쿼드 여자부
- 하늘마루 식민지: 하늘마루식민국가 협회축구 국가대표팀, 하늘마루식민국가 여자 협회축구 국가대표팀
- 소라하시 식민지: 사커 소라하시 남자대표, 사커 소라하시 여자대표
또한 하늘마루 식민지는 축구만을 관리하는 협회가 따로 있으며, 소라하시 식민지는 식민지 현지의 체육연맹 산하에 축구 대표팀이 소속되어있다.
럭비풋볼
- 럭비유니언
- 럭비리그
- 미식축구
- 캐다나식 축구는 국기에서 제외된다. 단, 해당종목은 축구협회 산하 미식축구 담당 기관이 관할한다.
게일식 축구
- 게일식 축구(Gaelic football)
- 오스트레일리아식 축구(Australian football)
빙상
빙상종목이 포함된 이유는 인류가 겨울에 빙판 위를 미끄러지며 달리는 것이 스포츠화 된 것이라고 인정되었기 때문이다.
단, 아이스하키 및 밴디[3], 컬링, 그리고 피겨스케이팅은 국기에서 제외되었다.
- 관련협회
- 메트로사이버공화국 통합빙상연맹(UCISM)
- 메트로사이버공화국 아이스하키 연맹
아이스하키
비록 국기에서는 제외된 스포츠이지만, 북미 및 북유럽 일부에서 인기 종목이었던 아이스하키는, 정착 이후에도 그 인기를 잃지 않고 있으며, 2020년 뉴칼리아리 동계올림픽등을 대비하고자 국가대표팀(비장애인부/신체장애인부 및 남녀별 각각)이 창단되었다.
현재 프로축구 및 야구와 마찬가지로 전국구 대회는 없는 상태이나 극지방을 중심으로 지역별 프로/세미프로 대회가 진행되는 곳이 존재한다.
- 메트로사이버공화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남성부
- 메트로사이버공화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여성부
- 메트로사이버공화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남성 신체장애인부
메트로사이버공화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여성 신체장애인부[4]
설상 및 썰매종목
- 설상・썰매종목은 본래 썰매가 눈 위에서 타던 것이라는 이유로 설상으로 분류될 뻔 하였으나, 현대 스포츠로서는 그 성격이 매우 달라졌기 때문에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되, 다른 종목으로 본다. 설상종목으로는 스키・스노보드가 포함되며, 썰매종목으로는 봅슬레이, 루지, 스켈레톤등이 포함된다. 단, 스키점프는 국기에서 제외된다.
그 외의 스포츠
- 문화의 용광로라는 특성상, 인류가 즐기는 대부분의 스포츠가 국내에 도입되어있다.
전국적인 인기종목
야구
야구가 인기있는 3개 나라인 한미일 3개국 출신 인구가 전국적으로 많기에 인기가 있다.
메트로야구협회가 존재한다.
소프트볼
일부 지역의 학교 스포츠로 인기가 있다. 메트로야구협회가 담당하는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