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 국회의원 (경기 성남 분당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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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대 김병관 |
→ | 제118~121대 박은혜 |
→ |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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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대한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 조화민주당 소속 제121대 국회의원으로 지역구는 성남시 분당구 갑이다.
생애
MBC 시절
1971년 1월 6일생으로, 정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진학했다. 이후 1993년 대학을 졸업하면서 문화방송 기자로 입사하였다. 경찰서에 출입하던 1994년, 지존파 연쇄살인 사건을 최초로 보도하였다. 이어서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당시 사고 현장에 소방복을 입고 잠입하듯이 들어가 남아있던 도면을 입수하고 추가 취재를 통해 삼풍의 붕괴가 사고를 넘어 사건임을 밝혀내는 특종을 터뜨려 삼풍백화점 주인 이준과 간부들의 만행을 밝히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이후 MBC 내에서 출세가도를 달려 1999년부터 2000년까지 여성 기자로서는 처음으로 평일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았다. 2000년부터 2001년, 그리고 2004년부터 2006년까지는 뉴스투데이 등 MBC의 간판 여성앵커로 활동하였다.[1]
청와대 시절 및 기업인 시절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초대 외신담당 제1부대변인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2009년 4월부터 2010년 7월까지 제2대변인을 역임하였다. 이후 청와대를 나와, 2010년 12월부터 2014년 2월까지 KT 커뮤니케이션실 전무로 근무하였다.
MBN 시절
2014년 9월부터는[2] MBN 뉴스&이슈를 진행하면서 앵커로 돌아왔다. 2015년 여름에는 MBN 특임이사로도 임명되었다. 이후 일요시사(현 시사스페셜)를 진행하였다.
국회의원
121대 총선에서 게임회사 CEO 출신의 김병관과 대결하였다. 출구조사에서는 예측 1위 김은혜 후보가 2~3%p 차 예측 2위 김병관 후보와 경합이였다. 개표 시작 이후 중반부터는 1만 2,000여 표차 격차로 무난하게 당선 확실이 떴지만, 개표 70%대 후반부터 김병관의 맹추격으로 득표율 0.72%, 득표 수 1,128표차로 초접전 끝에 당선되었다.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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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 2018 - 2020 | 정계입문 정계복귀 |
조화민주당 | 2020 - |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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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여부 |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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