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국/역사

상고시대

B.C. 2333 ~ B.C. 200

단군왕검이 아사달을 도읍으로 요동지역에 고조선을 세웠다. 독자적이고 우수한 청동기 문화를 이루었지만 한나라에게 멸망한다.

부여시대

B.C. 200 ~ B.C. 37

고조선 출신인 동명왕이 만주지역에 부여를 세운다.
말갈족을 평정하며 동북아시아에 강대국으로 떠올랐지만 선비족에게 멸망한다.

열국시대

B.C. 37 ~ B.C. 18

부여의 왕자, 주몽이 부여를 나와 졸본에 졸본부여를 세운다.
한편, 한반도 남쪽에는 진국이 멸망하며, 마한, 변한, 진한이 세워진다.

삼국시대

B.C. 18 ~ A.D. 660

졸본부여의 왕자, 비류와 온조가 나와 서울에 십제를, 인천에 나투를 세운다.
허나 곧이어 나투가 멸망하고 비류는 나투의 백성을 이끌고 십제에 합류한다.
십제는 많아진 백성을 포옹하며 국호를 백제로 바꾼다.
이후, 근초고왕이 마한지역을 모두 통일하자 국호를 대백제로 바꾼다.
그러다 고구려 장수왕에게 개로왕이 살해당하자 고구려 계통을 거부하며 일본으로 국호를 바꾼다.
이후 성왕에 들어서 다시금 부여계통을 내세우며 국호를 남부여로 바꾼다.
하지만 남부여는 나당연합군에 의하여 멸망한다.

나당시대

A.D. 660 ~ A.D. 663

나당연합군이 세운 웅진도독부에 저항하는 독립투쟁이 이어졌고, 풍왕은 독립투사들과 왜지원군을 합쳐 웅진성에 소백제를 세워 당나라에 저항했다.
그러나 당나라에게 결국 멸망한다.

열도시대

A.D. 663 ~ A.D. 889

소백제가 멸망하자 백제백성들과 귀족들은 일본의 오사카로 도망갔고, 천황의 보호 아래 오사카 왜백제라는 마을단위로 함께 지낸다. 나라의 형태는 갖추지 못했지만 자체적인 왕을 선정하여 계보를 이었다.

동서국시대

A.D. 889 ~ A.D. 936

견훤이 전라도에 후백제를 세우자 왜백제는 후백제를 지원했다.
하지만 고려에게 멸망하며 후백제 백성들 또한 왜백제에 합류한다.

도서시대

A.D. 936 ~ A.D. 1854

후백제 백성들로 포화된 왜백제와 더불어 견훤의 후백제 건국으로 왜백제의 사람들은 열도에서 벗어난 자주적인 국가를 세우고 싶었고, 비단왕이 주도하여 열도를 떠나 대한도으로 이동했다.
대한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하였고 땅은 비옥하고 풍요로운 자원들이 가득했다.
비단왕은 천제를 세우며 대한도에서의 자주적인 역사를 시작해냈다.
하지만 을미왜란으로 국토가 초토화되어 나라가 잠시 멸망했지만 곧이어 수부왕이 민족우수성을 내세우며 백제를 세운다.

제국시대

A.D. 1854 ~ 1911

그러다 지금의 탐라도에 고와(後倭)가 들어와 살았고 미양제는 고와를 복속하며 제후관계를 맺어 '미양(美洋)' 연호와 함께 백제제국를 세운다.

일제시대

A.D. 1911 ~ 1945

일본제국이 백제제국을 멸망시키며 총독부를 세워 통치했다. 그러자 국내외로 독립운동이 이어진다.
국외에서는 왕족이 세운 백제임시조정이 건국과 제도를 준비하였고, 국내에서는 마한독립연맹백제건국단 이외 4개 단체가 무력투쟁을 벌였다.
그러다 결국 일본의 패망으로 독립하게 된다.

연방시대

A.D. 1945 ~ A.D.2020

백제임시조정의 독립제가 백제로 돌아오지만 무력투쟁 세력의 입지가 강했고 결국 연방군주제를 채택하여 백제연방국을 건국한다.
이후 천존제가 연방제를 폐지하면서 연방시대는 막을 내린다.

통일시대

A.D. 2020 ~ A.D. 2021

천존제 이후 연방군주제를 폐지하고 단일군주제를 채택하면서 국호를 백제국으로 바꾼다.

민주시대

A.D. 2021 ~

사회주의 반란세력이 마한공화국을 세우면서 사회가 혼란에 빠졌고 이에 왕권이 급격하게 약해졌다.
이에 더불어 민주화의 열풍이 불었고 결국 환웅제 재위시절 의원내각제를 바탕으로 입헌군주제를 채택하면서 민주시대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