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일랜드

어원

1916년 아일랜드의 독립여론이 거세지자 영국의회가 검토한 새 국명인 '그레이트브리튼과 북아일랜드 연합왕국'에서 유래했으며 영국 행정구역에 정식으로 등록되지 않은 없는 말이다. 때문에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는 동시에 쓸 수 없다. 아일랜드가 북아일랜드 지역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정식 명칭 등록을 위한 노력

북아일랜드라는 명칭을 영국 의회에서 정식 지명으로 등록하려고 했던 시도가 있었다. 북아일랜드 지역의 행정 주정부가 중앙정부 소속으로 전환되면서 의회에서 논의되던 안건이였는데 지역 감정을 부추긴다는 비판과 함께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