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서기장은 공산당의 당수를 가리키는 직책이다.
서기에 그냥 장만 붙어서 한국인이 듣기엔 뭔가 중간 사무관료 같은 느낌이 들지만 공산당 1당 체제인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최고 지도자의 직함이다.
'서기장'이란 번역에 대하여
각 국가에서
소련
중국
북한
베트남
쿠바
싱가포르
주요 서기장들
역대 소련 공산당 서기장(Генеральный секретарь КПСС)
총서기(Генеральный секретарь) 및 제1 서기(Первый секретарь) 포함.
블라디미르 레닌(Владимир И. Ленин)참고로, 서기장 직책 자체는 이오시프 스탈린 시기에 처음 등장하였고, 블라디미르 레닌의 직책은 인민위원장이다. 이오시프 스탈린이 가졌던 서기장의 권한은 소련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국 국장이자 당수인 기존 직책의 권한보다, 사실상 당권을 집중시킨 직책으로서, 실질적으로 최고지도자의 직함이나 다름없었다.
- 이오시프 스탈린(Иосиф В. Сталин) 초대 서기장 (1922년 4월 3일~ 1952년 10월 16일) 1952년 19차 당 대회에서 서기장직을 폐지했다.
- 니키타 흐루쇼프(Никита С. Хрущёв) 제1서기 직함 사용 (1953년 9월 14일 ~ 1964년 10월 14일)
- 레오니트 브레즈네프(Леонид И. Брежнев) 서기장 직함 부활 (1964년 10월 14일 ~ 1982년 11월 10일) 1965년까지는 제1서기 였다.
- 유리 안드로포프(Юрий В. Андропов) (1982년 11월 12일 ~ 1984년 2월 9일)
- 콘스탄틴 체르넨코(Константин У. Черненко) (1984년 2월 13일 ~ 1985년 3월 10일)
- 미하일 고르바초프(Михаил С. Горбачёв) (1985년 3월 11일 ~ 1991년 8월 24일) 8월 24일 서기장 직을 폐지하고 12월 25일까지 소련 대통령으로 남다가 사임했다. 다음날 소련은 붕괴하였다.
- 블라디미르 이바시코(Владимир А. Ивашко), 직무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