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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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어: Seoul)은 전쟁 전 한국의 서울특별시 지역을 통칭하는 말이다. 전쟁 전 대한민국 정부가 서울을 포기하고 계룡대로 대피한 이후 여러 집단들이 생겨나 지금의 서울을 이루고 있다.

지역

주요 집단

서울 정부

서울 대한민국 정부, 약칭 서울 정부는 잠실을 중심으로 구 송파구, 강동구 일대에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는 세력이다. 대내외적으로 사용하는 공식 명칭은 '대한민국 정부'이며, 전쟁 전 대한민국의 법통을 그대로 계승한 정통 정부라고 주장하고 있다. 계룡대 정부를 서울을 버리고 도주한 이후로 정부로서의 정통성을 잃은 반국가단체로 규정하고 있으며 대립하고 있다.

트라움하우스

트라움하우스는 구 서초구, 강남구 일대에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는 세력이다. 서초동 트라움하우스를 중심으로 서초구 일대 민간 방공호 거주민들이 협력하여 공동체를 구성한 것을 시작으로 강남구까지 세력을 확장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전쟁 전의 재력가들이 트라움하우스의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전쟁 이전의 대비를 바탕으로 서초 강남 일대의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 대내외적으로 사용하는 명칭은 '트라움하우스 공동체'이다. 높은 수준의 치안과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몇 되지 않는 세력인 한 편 전쟁 전 방공호로 피신한 방공호 거주민들과 방공호로 피신하지 못한 방공호 외 거주민들의 계층 갈등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경계를 맞대고 있는 서울 정부와는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서울 정부와의 합병에 대해서는 선을 긋고 있다.

대한제국

대한제국은 종로구 일대를 지배하고 있는 세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