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군

개요

스위스의 군대로, "무장 없이는 평화도 없다" 는 기치 아래 단단히 무장한 상태로 주변국들을 맞이하는 군대이다. 그들은 언제나 전투 준비가 되어 있으며, 항상 적군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 부대이다. 현재 현역으로 등록되어 있는 인원은 총 193,256명이지만 상시 주둔하는 병력은 약 10,000명 정도 되며, 예비군+민병의 수는 235,569명이다. 해당 예비군/민병들은 집에서 탄약을 제외한 총기를 보관하고 있다가, 유사시 총기를 챙겨 인근 부대로 달려간 다음 탄약을 지급받고 전투에 임하게 된다.

스위스군의 특징

그들은 대한민국과는 다르게, 20주라는 긴 기간동안 기초 군사 훈련을 받는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으며, 군비에 다소 많은 돈 (55,000,000,000달러 (55억 미국달러))을 지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군 복무기간이 260일이었으나, 주변국들의 위협으로 인해 290일로 늘었다. 그래도 적은 것은 매한가지지만.
또한 한국의 진돗개, 미국의 데프콘과 같이 "Gefhar(독어로 '위험')"등급제를 이용하여 위험 상태를 알리는데, GEFHAR 1~GEFHAR 5까지 세분화하여 상황을 분류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다 :
GEFHAR 1 : 스위스가 공격당한 경우. 계엄령을 선포하고 모든 예비군/민병대/외박자 및 휴가자 즉시 부대로 소집
GEFHAR 2 : 스위스의 인접국에서 전쟁이 발발한 경우.
GEFHAR 3 : 스위스의 인접국에서 무정부사태/쿠데타/유혈사태가 발생한 경우 또는 스위스와 3,000km 이상 떨어진 국가에서 전쟁이 발발한 경우
GEFHAR 4 : 스위스의 인접국 또는 기타 국가에서 심각한 폭력 사태/소요 사태가 발생하여 스위스의 안전이 위험한 경우
GEFHAR 5 : 스위스 내/외의 상황이 안정한 경우(평시)

스위스 육군

스위스 육군은 2개의 기갑여단(1기갑여단, 11기갑여단), 2개의 보병여단(제 3보병여단, 제 5보병여단), 3개의 산악보병여단(제 8산악보병여단, 제 9산악보병여단, 제 12산악보병여단)과 유사시 징집 가능한 1개의 보병여단, 1개의 산악보병여단(예비 제 7 보병여단, 예비 제 15 산악보병여단)으로 구성되어 운영됩니다. 사용 무기는 스위스제, 독일제, 오스트리아제, 그리고 러시아제와 한국제까지 다양한데요, 한국제 무기인 M48A5K와 KH-178은 한국에 의해 무상 공여된 물품으로서 스위스군은 이를 엔진 교체, 주포 교체, 그리고 스위스에 실정에 맞는 온갖 개량들을 진행함으로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육군 사용 개인화기 목록 : SIG SG550(자동소총), SIG SG510(전투소총), P229(권총, 사관급 또는 전차병에게 지급), 글록(역시 사관급 이상 또는 전차병용 권총) MG51(기관총, 예비 산악보병/보병여단이 채용), FN 미니미(분대지원화기), 판처파우스트 3(대전차 로켓, 분대별 1개씩 지급) M224 60MM 박격포(중대급 지원 화기), MATADOR 대전차 로켓(판처파우스트 3 미지급 분대에 지급)

기갑장비 열람 : 레오파르트 2A4(260대, 이 중 100대는 현대화 개수 완료), SK105 경전차 (110 대 보유중) M109A7 155mm 자주포(75대 보유, 이 중 5대는 유지-보수 작업중), 판치르-S1(거의 유일한 러시아제 자주대공포지만 국민투표 결과 51%의 찬성률로 도입 성공, 총 100대 중 육군 20대 보유중), "Mowag Piranha(피라냐)" 장갑차(150대 보유, 유사시 과격한 시위, 시가전에도 사용중), M48A5K(400대 중 100대를 현대화/개수하여 운용중, 남은 300대의 거취는 여전히 미정), KH-178(700문 중 200문을 현대화/개수하여 운용중, 남은 500대의 거취는 미정), K1A2 흑표 전차(2대), K-9 자주포(5대)

보병 편제 :

1기갑여단(스위스 동부 관할)

ㄴ1지원대대

ㄴ1수색대대

ㄴ12기갑대대

ㄴ17기갑대대

ㄴ18기갑대대

ㄴ16보병대대

ㄴ1포병대대

ㄴ1정비대대

11기갑여단(스위스 서부 관할)

ㄴ11지원대대

ㄴ11수색대대

ㄴ13기갑대대

ㄴ14기갑대대

ㄴ15기갑대대(M48A5K 패튼 전차 운용)

ㄴ29기계화보병대대

ㄴ61보병대대

ㄴ16포병대대

ㄴ11정비대대

3보병여단(스위스 동부 관할)

ㄴ3지원대대

ㄴ3수색대대

ㄴ1총기병대대

ㄴ13보병대대

ㄴ14총기병대대

ㄴ19보병대대

ㄴ54포병대대

5보병여단(스위스 서부 관할)

ㄴ5지원대대

ㄴ5수색대대

ㄴ11보병대대

ㄴ20보병대대

ㄴ56보병대대

ㄴ97보병대대

ㄴ10포병대대

ㄴ11포병대대(KH-178 운용)

8산악보병여단

ㄴ8지원대대

ㄴ8산악총기병대대

ㄴ63보병대대

ㄴ75보병대대

ㄴ75산보대대

ㄴ80산보대대

ㄴ15공성포병대대

9산악보병여단

ㄴ9지원대대

ㄴ7산보대대

ㄴ17산보대대

ㄴ29산보대대

ㄴ30산보대대

ㄴ48산보대대

ㄴ49포병대대

ㄴ50포병대대(KH-178 운용)

12산악보병여단

ㄴ12지원대대

ㄴ6산악총기병대대

ㄴ65보병대대

ㄴ70보병대대

ㄴ77산보대대

ㄴ85산보대대

ㄴ13공성포병대대

-예비군 부대는 생략-

스위스 호수군

스위스는 내륙이지만, 혹시 호수로 들어오려는 적을 대비해 내륙에도 작은 해군력을 배치하기로 결의했다. 바로 독일-스위스 국경 사이 "보덴 호"와, 프랑스-스위스 사이 "제네바 호", 이탈리아-스위스 사이 "루가노 호" 에 배치한 것이다. 2개의 작은 해군은 25함대와 50함대로 나뉘며, 독특하게도 한국의 PKMR 미사일함을 운용함으로서 호수의 보안을 대폭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그들은 기존의 함선 일부를 퇴역시킨 후, PKMR을 이용하여 호수를 더욱 강력하게 수호하고 있으며, 한때는 폴란드 로부터 신형 초계함을 도입할 계획도 세웠었으나 스위스발 경제위기로 인하여 취소되었다. :

사용 무기 : SIG SG550(자동소총), P229(권총, 사관급 이상에게 지급), 글록(위관급 이상에게 지급)

함선 열람 : PKMR(한국 해군의 참수리 대체 신형 미사일함, 한국으로부터 대금을 납부하고 2대 도입), 제네바급 함선 8척 보유중.

편제 :

25함대, 50함대(각 함대는 25, 50 기술지원대를 보유해 유지보수를 담당)

25함대는 PKMR 1대, 제네바급 3대로 "보덴 호"를 경비하며, 50함대는 PKMR 1대 제네바급 5대로 "제네바 호"와 "루가노 호"를 보호한다. 이 때, 루가노에는 제네바급 2대가 투입되어 경비한다.

스위스 공군

"스위스 공군, 그들은 당신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할 것입니다...스위스 치즈가 되기 싫으면 영공 침범은 자제하시길!"
-스위스 공군 공식 모병 영상 中-

스위스 공군은 좁은 국토를 가진 특성으로, 발진 시 20분 내로 어디든 도착하여 적을 격파할 수 있는 성격을 지닙니다. 제네바, 취리히, 베른 공항을 중점적으로 방어할 목적의 11, 16, 17 전투비행단이 있으며, 베른에 주둔하는 16 전투비행단의 규모가 가장 거대합니다. 이들은 다양한 3~4세대 전투기와 헬리콥터, 대공 방어 체계, 그리고 적지만 강한 드론으로 조국의 하늘을 무사히 방위합니다. 또한, 스위스 국내/외에서 물자와 병력들을 자유로이 수송하고자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의 통합항공기제작사에서 군용 수송기 AN-178 4대를 주문하였으나, 해당 항공기 제작사의 부도로 인하여 2대만 인도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난번 방어태세훈련 당시 F-5 II 전투기가 추락한 것을 계기로 신규 전투기 도입 사업을 추진중이며, 대부여국의 전투기가 유력하다고 합니다

사용 무기 : SIG SG550(자동소총), SIG SG510(전투소총), P229(권총, 사관급 또는 전투기 조종사에게 지급), 글록(역시 사관급 이상 또는 조종사용 권총) FN 미니미(분대지원화기, 공항 방위에 이용), 스팅어 지대공 미사일(중대급 지원 화기)

사용 기체 : FA-18(30대 보유), F-5 II(41대 보유, 순차적 퇴역 준비중), PC-7(40대 보유) 비치크래프트 1900 훈련기 (20대 보유), MQ-1 프레데터 무인기(10대 보유), 세스나 A-37(20대 보유), AS532 쿠거 헬리콥터(25대), AS330 퓨마 헬리콥터(15대), Airbus Helicopters H145(인명구조용, 20대 보유), AN-178 수송기(2대 보유, 플레어 옵션으로 장착됨)

기타 사용 전력 : 판치르 S1(100대중 육군보유 20대 제외 80대 보유중), 게파트 대공전차(스팅어 미사일 장착형, 50대 보유중)

편제 :

제 11 전투비행단(취리히 국제공항 주둔)

ㄴ11 기술지원대

ㄴ33 방공부대

ㄴ32 공항 방어군

제 16 전투비행단(베른 국제공항 주둔)

ㄴ16 기술지원대

ㄴ25 방공부대

ㄴ22 공항 방어군

제 17 전투비행단(제네바 국제공항 주둔)

ㄴ17 기술지원대

ㄴ11 방공부대

ㄴ5 공항 방어군

여담

실전 경력은 매우 적은 군대이지만, 과거 프랑스에서 혼란 사태가 발생하였을 때 가장 먼저 공군을 투입하여 자국민들을 안전히 후송시킨 전력이 있는 부대이다. 해당 프랑스 혼란 사태 당시 스위스군은 '폭풍의 눈' 이라는 작전을 개시, 공군력을 이용하여 스위스 국민들을 헬리콥터와 전투기로 본국으로 후송시키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또한, 이 때 스위스군이 수송기가 없어 많은 스위스 재외국민의 후송의 어려움을 절실히 실감하게 되면서, AN-178의 도입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이 작전 도중 '안토니오 가미우스' 공군 상사가 사망하기도 하였다.

스위스 공군/호수군의 식사는 훌륭하기로 유명하지만, 육군 제 97 보병대대에서 지급되는 치즈의 맛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맛" 이라는 평을 장병들로부터 받고 있다.

"스위스 아미 나이프" 를 지급받는 것으로 유명하며, 군사 훈련을 10주 이상 수료하게 된 인원들 대상으로 소속 부대와 군번이 마킹된 스위스 아미 나이프를 지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