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스칸시아(Scansia) 또는 세 섬의 연합 왕국(United Kingdom of Three Islands)은 유럽 서쪽에 위치한 세 섬을 구성국으로 삼고 있는 연합 왕국이다.
수도는 뉴런던이며, 일반적으로는 서유럽의 국가로 분류되지만, 뉴런던이 있는 킹조지랜드 섬이 북아메리카에 걸쳐 있어서 간혹 북아메리카로도 분류된다. 그러나 킹조지랜드 사람들이나 다른 섬의 사람들도 대부분 스칸시아를 서유럽으로 생각한다.
상징
국호
바이킹 점령기 시절, '이 땅은 이제부터 스칸디나비아인들의 고귀한 땅이다.' 라고 선포했는데, '스칸디나비아인들의 고귀한 땅'이 핀란드어로 '스칸디나비안 얄로 마'이어서, 이것이 간략화되며 스칸시아가 되었다는 설이 가장 유명하다.
다만, 요새 역사가들 사이에게 유행하는 설은 스칸시아 초대 왕인 조지 1세가 사라진 스칸시아어로 Skan Sy![1]라고 외친것이 스칸시아가 되었다는 것이다.
정식 국호는 뜬금없이 2000년 1월 1일부터 사용된 세 섬의 연합왕국(United Kingdom of Three Islands, UKTI)이다. 멕시코 합중국의 사례와 비슷하게 영어가 영국과 겹쳐서 영국 짝퉁같다는 의견이 다수이지만, 왕실은 마음에 들었는지 계속 놔둔다.
국기
색상 | 검정 | 하양 |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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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 | N/A | N/A | 2426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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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YK | 0.0.0.100 | 0.0.0.0 | 50.0.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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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 | (0, 0, 0) | (255, 255, 255) | (0, 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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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진법 | #000000 | #FFFFFF | #0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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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는 검정색, 흰색, 초록색으로 구성된 순수기(Pure Flag)이다.
검정은 바이킹과 영국에 의한 억압과 탄압에 대한 분노와 어둠과 저항정신을, 흰색은 민족의 순수함과 고결함 그리고 자유, 초록색은 자유와 평화와 스칸시아 민족을 가리킨다.
이 흑백녹 국기는 민주공화국 혁명에 의해 흑백적으로 바뀌었다가, 소련 점령기 시절에는 빨간기에 낫과 망치를 달고, 그 밑에 자유 민족 만세의 러시아어 줄임말인 ДЗСН을 적은 국기를 사용했다. 이 국기들은 사실상 흑역사로 취급되어 전범기 3종과 함께 암묵적으로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 ↑ 한국어의 '만세'와 가까운 감탄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