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란드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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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테딕국기.png 익스테딕 4공화국의 대•내외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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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란드 사태
반익스테딕시위.jpeg
↑ 독립을 요구하는 반익스테딕 시위대의 모습
214합의.jpeg
↑ 2.14 합의를 채택한 후 악수하는 양측 대표
발생일2024년 2월 14일 수요일
발생지스칼란드 공화국
원인스칼란드 정부의 조약 위반 및 외교 결례 행위
관련자[1]
완전 비행[2]
영향스칼란드 공화국의 모든 올림픽 종목에서기권패 처리 (일시적)
스칼란드 공화국 측의 올림픽 문서 태러

개요

2024년 2월 14일, 완전비행의 외교적 결례로 인해 촉발된
익스테딕 제 4 공화국과 스칼란드 공화국 사이의 외교 분쟁

전개

2월 14일 오후 12시 경, 익스테딕 제 4 공화국-스칼란드 공화국[3] 사이의 축구 친선경기가 열렸다. 익스테딕 제 4 공화국이 2경기 연속으로 승리하자, 스칼란드 공화국 운영자인 완전 비행은 참모들과의 대화에서 익스테딕 제 4 공화국을 수차례 비하 하였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러한 사실이 유출되었고, 익스테딕 제 4 공화국 정부 측은 즉각 항의하였으나, 스칼란드 측은 무시와 조롱으로 일관하였다.

그 후 오후 1시 경, 갈등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졌고, 양측 국민들은 서로에게 각종 비난을 하였으며, 스칼란드 측에서는 이참에 독립해야 한다는 강경파들도 등장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스칼란드 정부가 카르야킨 익스테딕 정부[4]에게 도움을 요청하려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익스테딕 제 4 공화국 정부는 스칼란드 대표단을 국외로 추방, 스칼란드 공화국을 모든 올림픽 종목에서 가권시켰다. 그리고 스칼란드 정부는 익스테딕 제 4 공화국 측 대사를 불러 항의하였다.

갈등이 극에 달하던 오후 4시 경, 양측 대통령과 운영자는 비밀리에 회담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스칼란드 공화국은 익스테딕 제 4 공화국 보호령을 유지하며, 카르야킨 측과 접촉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2.14 합의문을 발표한다.

그런데, 오후 5시 경 스칼란드 공화국이 모든 올림픽 종목에서기권패 처리 된 것을 알게 된 스칼란드 정부는 격노하였고, 모든 선수단을 철수시킨 후, 평천 올림픽 기록이 보관된 문서에 테러를 일으키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에 익스테딕 정부는 분노하였고, 모든 합의를 파기함과 동시에, 모든 스칼란드 측 선수단과 외교관들을 국외로 추방하였다. 스칼란드 공화국도 대응하여, 익스테딕 외교관들을 대거 추방하였다. 또한 스칼란드 전역에서는 반익스테딕 시위가 발생하였다.

오후 6시 경, 익스테딕 제 4 공화국은 스칼란드에 대한 강경 대응 입장을 발표하여 양 측의 갈등은 최고조에 달했다. 사태가 발생한지 6시간 만에, 교차로고색텐 등으로 이루어진 중재 협상단이 스칼란드에 입국하였다. 하지만, 스칼란드 운영자인 완전 비행이 면전 앞에서 이들을 비난하며 협상은 물건너가는듯 했으나, 오후 10시 경 스칼란드 측이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협상에 임함에 따라 촤종적으로 2.14 합의문이 다시 채택되었고, 사태는 종결되었다.

이후 오후 11시 경, 양 측 외교관이 모두 복귀하였다.

여담

축구경기가 원인인가?

축구 친선경기가 원인이 된 것은 맞으나, 지금까지 쌓여있던 양 측 사이의 불만이 쌓여오다 이번 일로 인해 폭발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1. 익스테딕 대통령
  2. 스칼란드 운영자
  3. 익스테딕 제 4 공화국 보호령
  4. 냉전중인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