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냉전의 서막 (공동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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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의 입장

소련은 미국에 비해 경제력이 빈약하였기 때문에, 핵폭탄과 항공우주 기술에 집중하였으나, 결국 실패할 수밖에 없었다. 80년대가 되자, 미국뿐만 아니라 제국과 일본까지도 소련 경제를 추월하기 시작하였으며, 소련의 서기장 고르바초프는 개방정책을 통해, 소련을 생존하게 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시도는 결국 소련 최상위층에 의해, 소련은 멸망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결국 소련은 멸망하였고, 자본주의 진영이 사회주의 진영에게 승리하였다는 결론이 나게 된다.
냉전이 끝내자, 미국 중심으로 세계 구조가 재편되었다.
냉전의 기술력은 인터넷을 통해 조금 더 연결된 사회의 초석을 닦았다.
알 카에다가 9.11 테러를 일으킨 뒤, 새로운 형태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테러와의 전쟁이 시작된 것이었다.
테러와의 전쟁으로 중동에서의 전쟁으로 확장되었으며, 이라크 전쟁이 실패로 끝나게 되자, 미국 정부의 부채 문제가 떠오르기 시작하였으며, 서브프라임 사태로, 전 세계 주식 시장이 몰락하면서, 대공황 정도의 세계 경제 위기가 발생하였다.
세계 경제 위기로 인해, 미국의 경제력이 약화되고, 중국 경제와 러시아 경제가 부상하게 됨에 따라, 미국의 패권이 위협당하고 있으며, 프리즘 폭로 사건 등을 통한 미국의 신뢰도 하락으로, 제국과 같은 전통적인 우방국들의 견해도 달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