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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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與黨 / Ruling party

여당은 정당 정치 체계 내에서 집권세력에 직접적으로 참하는 이라고 할 수 있다.

여당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정당들을 일컫는 말인 야당정부와 여당을 견제하는 당이 된다. 한자 표기의 與(여)는 본래 '더불다'라는 뜻으로 '행정부와 더불어 활동하는 정당'을 뜻한 데서 유래한다.

대통령 또는 행정부가 무소속으로 있는 경우, 여당이 존재하지 않게 된다.[1] 이 상태를 여무야유라고 부른다. 무소속끼리 여당으로 하기에는 소속이 없을 뿐더러, 성향도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배제된다.

  1. 정당이 있는데 해당 정당의 의석 수가 0명인 경우는 여당이 있으나, 여무야유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