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
대진시대
오성합중국의 구석기 시대는 약 70만 년 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여겨진다.
부족시대 당시 오성합중국의 시초라고 할수있는 해진국이 등장하였으며 오성열도중 가장 큰 대진섬을 중심으로 국가 체제를 정비하고 철기문화는 수용하면서 발전하였다. 기원전 3세기당시 전국 7웅중 하나인 연, 고조선과 대적할만큼 성장하였다. 한편 왕이 등장하면서 왕위를 세습했으며 대부,장군 등의 관직도 두었다.
기원전 2세기 당시 해진국은 대진섬의 북부에 위치한 유월을 침공하였다. 당시 해진국은 철기문화를 적극수용하여 중앙 정치 조직을 갖춘 강력한 국가로 성장해 갔다. 또 활발한 정복활동으로 오성열도중 대진섬의 북부지역을 통일하였다.
대진섬은 총 2개의 문명이 존재하였는데 해진국과 환국이 대진섬에 위치하고 있었다. 당시 해진국은 유월국을 흡수함에따라 강력한 통치체제,군사력으로 환국의 침공을 노리고 있었다.
해진국의 사회는 기본질서를 유지하는 50여 조가 있었는데 이는 개인의 설명,노동력, 사후재산을 중시하였으며 노비가 존재한 계급 사회였음을 보여주고있다. 또한 남성,여성 구별없이 가부장적 가족제도는 없었다고한다.
4세기 시절 환국은 계속되는 해진국과의 대립과 영유지 분쟁으로 나라의 혼란이 극심한 가운데 오성열도중 대진섬 뿐만아니라 다른 소위섬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으며 각 귀족문벌에 따라 여러 섬으로 진출하였으며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게된다. 환국은 결국 내부분열로 해진국에게 흡수당하게 되며 오성열도중 여러섬으로 진출한 환국은 본국의 기원과 문화를 바탕으로 중앙집권된 국가를 출범시키게 된다. 이는 5성시대가 시작됬음을 알리게 된다.
5국시대
5국은 중앙 집권체제를 강화하고 활발한 정복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