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호주의 대외관계를 서술한 문서이다.
파이브 아이즈
호주는 파이브 아이즈 가맹국인 만큼 영미권 국가들과의 관계가 매우 우호적이다. 가맹 5개국 간 문화권이 비슷하고 상호 신뢰성이 뛰어난 만큼 외교적 마찰도 거의 없다.[1] 미국과는 주호미군과 쿼드를 통해,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와는 영연방과 CANZUK, ANZAC 등을 통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미국
호주-미국은 20세기부터 외교관계를 수립했고 1940년에 주호주 미국 대사관이 설치되었다.
호주와 미국은 제1차, 2차 세계대전 중 연합국으로 참전했다. 이후에도 냉전 당시 호주는 제1세계 국가로서 공산주의의 확산을 저지하고자 미국과 다방면으로 협력했다. 1951년에 태평양 안전보장 조약(ANZUS)을 체결하여 태평양 방위에 힘을 썼고 1985년부터는 매년 장관급 연례회담(AUSMIN)을 개최하는데,[2] 2020년 7월에는 회담 후 공동성명에서 중국의 신장 위구르족 탄압,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기도 하였다.
최근 호주 정부에서 철광산 파업으로 인한 물량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미국 정부와 접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국
뉴질랜드
아시아
동아시아 경제공동체
일본
유럽
유럽연합
이베리아
중유럽 공동체
- ↑ 자국 이권에 관해선 미미한 대립양상을 보이기도 하지만 동맹국인 만큼 군사적 위협으로까지 치닫지는 않고, 서로 간 협의를 통해 해결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 ↑ 양국의 외무장관과 국방장관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