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단국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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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
李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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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황제
재위 2005년 7월 16일 ~ (현재)
전임자 혜종 순황제
별칭
휘(諱) 원(源)
별호 치원(治原)
연호 무위(無僞)
신상정보
출생일 1962년 9월 23일(1962-09-23) (61세)
출생지 대한국 경성부
왕조 이조(李朝)
가문 전주 이씨
부친 혜종 순황제
모친 황태후 박씨
배우자 황후 이씨
자녀 황태자 이설, 낙랑왕 이현, 보영공주 이유민
종교 유교(성리학)
군사 경력
복무 대한국 국군
복무기간 2005년 7월 16일 ~ (현재)
최종계급 대원수

이원(李源, 1962년 9월 23일 ~)은 한국의 현임 황제(제7대)로 혜종 황제황태후 박씨의 장남이다. 연호는 무위(無僞)이다. 현재 재위하고 있음에 따라 금상황제(今上皇帝), 줄여서 금상(今上)이라 부른다.

생애

어머니 황태후 박씨의 임신에 즈음하여 모자 수첩이 발행되고 황궁의 중궁전에서 출산하는 대신, 궁내부 내의 병원에서 출산하는 등, 그동안 한국 황실의 관례와 달리 태어나 한국 인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당시 양친이 전임 양육계를 두지 않고 직접 육아를 맡아 돌본 것도 관심의 대상이었다. 그 중에서도 생후 7개월의 이원에게서 떨어져 두 양친이 14일 동안 공무로 미국을 방문할 당시, 황태후 박씨가 떠나기 직전 기록한 육아 지침 메모인 일명 ‘원이 홍범’(源이 洪範)은 아이를 맡겨두고 일하는 어머니들의 보편적인 육아 지침으로서 많은 공감을 사게 되었다. 씩씩하게 자라는 이원의 모습은 보도를 통해서 자주 공표되어 현대의 행복하고 이상적인 가정상을 보여주어 새로운 한국 황실상의 형성에도 기여했다.

1970년에 아버지 혜종이 황제로 등극하여 황태자가 되었다. 1977년(영휘 6년) 9월 23일 만 15세에는 관례를 치렀다. 1982년(영휘 11년)에는 수학원 대학교에 진학하였다. 1986년(영휘 15년) 2월, 수학원 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를 졸업하였고 수학원 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였다. 1987년 4월 1일에는 덕수후 이강희의 딸 이승은과 혼례를 올렸다. 1988년(영휘 17년)부터 1991년(영휘 19년)에 걸쳐,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대학원에 유학하여 영국과 한국의 산업발달사를 비교연구하였고 1994년(영휘 22년)에는 수학원 대학교 대학원 인문과학 연구과 박사 전기 과정을 수료하였다. 이전인 1993년(영휘 21년) 10월 3일부터 10월 10일에는 아버지 혜종 황제의 외국 방문에 따라 일시적으로 대리청정하였다.

이후 가끔 외국을 방문, 한국 황실 외교의 진전을 도모하였다. 또한 공무와 더불어 2002년(영휘 30년) 4월부터는 수학원 대학교 사료관객원 연구원의 위촉을 받아 한국 근세사의 연구를 하였다. 수학원 여자 대학교 국제문화교류학부의 수업 때는 "송대의 상업 발달과 일본 겐로쿠 호황의 비교 분석", "케임브리지 시절의 학생 생활"에 대해 강의를 하였으며, 명예총재로서 참석한 세계경제사포럼의 개회식에서는 "근세 한국의 산업 발달에서 나타나는 전방연쇄효과"나 "수운과 수레"란 제목의 강연을 하였다. 또한 2003년(영휘 31년) 9월에는 옥스포드 대학교로부터 명예경제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이후 2005년 7월 16일 부황 혜종의 붕어로 경복궁 근정전에서 한국 제7대 황제에 즉위하였고, 연호를 이듬해부터 영휘(永徽)에서 무위(無僞)로 바꾸면서, 영휘 시대는 저물었다. 그리하여 이원 황제의 치세가 시작되었다.

가족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