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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조선국의 대군주 | ||||
| 제30대 상왕 이원 | ← | 제31대 이재희 | → | (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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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李在熙 | |
| 30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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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조선국의 대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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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위 | 2018년 1월 1일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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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위식 | 2018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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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임자 | 상왕 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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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리 | |
| 대조선국 국군의 대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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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위 | 2018년 1월 1일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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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헌왕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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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위 | 2015년 10월 15일 ~ 2017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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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헌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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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위 | 2000년 7월 17일 ~ 2015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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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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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諱) | 재희 (在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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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호 | 제헌 (制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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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호 | 평장 (平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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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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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일 | 2000년 7월 17일 (2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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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지 |  대조선국 한성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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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조 | 조선국 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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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문 | 전주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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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친 | 상왕 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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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친 | 태상왕비 김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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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친인척 | 오빠 순효세자 이휘 여동생 정효공주 이재은 여동생 명효공주 이재윤 |
| 종교 | 무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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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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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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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무 | 대조선국 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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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무기간 | 2018년 1월 1일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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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 | 대조선국 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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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계급 | 대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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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李在熙, 2000년 7월 17일 ~ )는 대조선국의 제31대 대군주이다. 오빠인 이휘의 비극적인 죽음으로 인해 대조선국 최초로, 조선 왕조 사상 최초로 군주의 자리에 오른 여성이다. 2017년 12월 31일 아버지 이원 대군주가 생전 퇴위함으로써, 2018년 1월 1일에 대조선국의 차기 대군주로 즉위하였다.
공식칭호는 한반도를 환히 밝혀주시는 수호자이시자 고귀하시며 존엄하신 대조선국의 금상대군주 전하이다. 다만 공식칭호는 공식행사에서만 쓰이고 보통은 금상전하 또는 전하라고 불린다. 드물지만 대군주의 탄생일인 7월 17일이 제헌절이기 때문에 제헌 대군주로 불리고 한다.
선대의 군주들과는 다르게 이름이 두 글자다. 이재희의 경우에는 태어나서 이름을 지을 때는 오빠인 순효세자가 있었기 때문에 군주가 될 사람이 아니었기에 명명의식[2]에서 아버지인 이원 대군주가 두 글자로 지어준 것이다.
가족관계
생애
2000년 7월 17일 한성대학병원(舊 궁내부 병원)에서 이원 당시 대군주와 왕후 김은희의 장녀로 태어났다. 2007년 서울혜화초등학교에 입학했고 2013년에 졸업한 뒤에는 숙명여자중학교을 거쳐 경기여자여자고등학교 또는 숙명여자고등학교로 진학해야 한다는 여성왕족의 관례에 따라 숙명여자중학교에 입학하고 2015년 왕세자 피습사건으로 이휘 왕세자가 사망하면서 같은 해 10월에 여당인 새누리당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왕세녀에 책봉되었다. 이떼 박근혜 총리대신이 유감의 뜻을 표명하며 "대군주께서는 왕세녀 책봉을 철회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2016년 숙명여자중학교를 졸업하여 별 무리없이 경기여자고등학교로 진학하였다.
2017년 경기여자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에 이원의 지병이 더욱 악화되면서[3] 2017년 13월 31일부로 자신은 왕위에서 물러나겠다고 선언하였다. 그러자 전통을 내세우며 여성 국왕을 막으려는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하는 보수정당과 여성 국왕을 만드려는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하는 진보정당 간의 다툼으로 정국은 냉랭해졌다.
자유한국당은 대군주의 건강상태가 회복될 때까지 이원 대군주의 동생인 경원대군 이정이 섭정을 맡아야 한다며 대군주의 퇴위만은 절대 안된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이원 대군주는 궁내부를 통해 양위를 공식적으로 언급하며 경원대군의 섭정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연호
이 부분의 본문은 평장 시대입니다.| 제헌 대군주 | 원년 |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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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력 | 2018년 |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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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지 (干支) |
무술 (戊戌) |
기해 (己亥) |
| 연호 (年號) |
평장(平章) 원년 |
평장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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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호인 평장(平章)은 공명정대(公明正大)한 정치(政治)를 한다는 의미로 《서경(書經)》 요전(堯典)의 克明俊德，以親九族。九族既睦，平章百姓。百姓昭明，協和萬邦。黎民於變時雍。(능히 큰 덕을 밝히시어 구족을 친하게 하셨고, 구족이 이미 친목하게 되고 난 뒤에는 백성을 공명정대하게 다스리셨으며〔平章〕 백성이 밝고 똑똑해진 뒤에는 만방을 화평하게 하시니 아아, 백성들이 곧〔時〕 화평하게 된 것이다. )라는 구절에서 유래했으며 부산외국어대학 김홍식 교수가 제안했는데 새로 즉위하는 대군주 전하가 대조선국의 국가원수로써 국민들을 잘 다스려달라는 의미에서 제안했다고 한다.
정치관
본인은 정치색채를 드러내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대부분의 왕실 구성원이 그렇듯 꽤나 민주당계 색채가 짙은 편이다.
여담
- 조선국은 새로운 대군주의 즉위식이 열렸던 날과 그 대군주의 탄생일은 공휴일로 지정되는데 이재희의 경우 즉위식인 1월 1일은 신정이라 어차피 공휴일이기 때문에 공휴일을 지정할 필요가 없고, 탄생일인 7월 17일 제헌절이 특별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당연하게도 이전 대군주였던 이원의 즉위식이 있었던 7월 1일과 탄생일인 2월 12일은 이재희의 즉위와 동시에 공휴일에서 평일로 바뀌었다.
- 확실히 나이가 젊고 디지털이라는 것에 익숙한 세대다보니 이전의 역대 대군주보다도 국민들과 가장 활발하게 소통하는 대군주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그만큼 지지율도 높게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