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민생당

스위스의 정당으로서, 스위스의 제 1 야당 자리를 견고하게 지키고 있다. 총 70석의 의석 수를 가진 국민의회에서 17석이라는 무시할 수 없는 수의 의석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집권여당인 스위스 국민당 다음으로 가장 많은 지지율을 보이는 정당이다. 현재 국민의회의 의장이자 대통령으로 활동하는 "시모네타 솜마루가" 가 이 당의 의원이다.

이 당의 특기사항으로는, 스위스에 온 이민자와 다문화 가정 등에 대한 포용적인 자세를 취하며, 외국과 스위스의 조화로운 상생을 바라보며 정치적 활동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스위스의 보수적인 사회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진보적인 자세로 세계의 사람들과 교류하기 위해 스위스 내 인종차별 철폐 캠페인, 주변국과의 교류 증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와 별개로, 스위스 내부의 취약 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 대한 지원에는 자금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는 정당으로, 스위스 경제부와의 사이는 자연스럽게 썩 좋지는 않다. 스위스의 경제적 발전과 이득을 조화와 상생만큼이나 중요시하게 여기는 정당이다. 그러나, 스위스의 이익을 위해 타국/타인/자국민의 인권과 권리를 침해하거나 제한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극도로 예민한 정당이다. 그들은 이름에서도 보다시피, 자유와 정의를 중요시하며, 자연히 치안력 보강과 법률 개정 등에 관심이 많은 정당이기도 하다.
한편, 이 정당은 최근 남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한 콜레라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질책하며 과격한 행동을 벌여, 정부 관계자들에게 제제당하고 소위 "찍히게" 되었다,
FREI SCHWEIZ PARTEI, 자유 민생당
약칭 FSP
표어 Frei Schweiz, Frohe Schweiz
상징색 하늘색
이념 상생과 협력의 정치
당원  (2020년 3월) 1,553,326명
당직자
대표 볼프강 아우구스투스 파벨
원내대표 마르코 델 로렌초
역사
창당 1998년 2월 6일
선행조직 스위스 자유 공화당(1943~1998)
예하 부문
중앙당사 베른시 소재
의석
스위스 국민의회
17석 / 7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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