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주의 (공동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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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의 제국주의

타 국가들이 식민지를 통해 이득을 창출하는 것을 보고, 기업들이 원로원으로 하여금 식민지를 갖게 하였다.
프랑스가 맘루크 왕조를 자신의 영향권으로 넣으려 하자, 제국은 중간 중간 방해하였고, 영국과 함께 힘을 합쳐서, 프랑스가 맘루크 왕조에 영향력을 갖지 못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영국의 수단 통치를 인정하고, 러시아의 팽창전략을 막는 조건으로 제국은 맘루크 왕조를 식민지로 편입하게 된다.
러시아의 팽창 전략은 슬라브계 민족주의를 기반으로 두었는데, 세르비아를 국경에 둔 제국에게는 꽤나 위협적이었다. 러시아 인구는 제국의 인구를 넘었으며, 제국과 흑해를 마주보고 있었다. 그리고 늘 러시아는 부동항을 노리고 있었다.
영국과 이러한 관계는 그리하여 받아들여질 수 있었다. 이러한 관계는 이후에 벌어질 세계 대전에서 서로 동맹인 관계를 유지하게 한다.
많은 영토를 타국이 식민지로 가졌기 때문에, 제국은 식민지가 타국보다 상대적으로 적었다. 이를 타계하기 위해, 청나라 조정을 막후 통치하면서, 청나라를 제국의 식민지로 만드려고 했다.
이 때, 의화단이라는 반기독교적, 반서구적 단체가 형성되었다. 이러한 단체가 조직되는 것 자체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의화단은 제국 시민들의 거주구역과 대사관에 쳐들어가, 여성 시민들을 강간한 후 살해하고, 남성 시민들은 가차 없이 살해하는 등의 참사를 벌였다. 이에, 제국은 청 조정에 항의하였다. 하지만 당시 청 조정의 실력자였던 서태후는 제국의 막후 통치에 질려, 의화단의 손을 들어주었고, 제국은 의화단에 선전 포고하였고, 서태후는 감금시켰다.
제국은 손쉽게 의화단에 승리하였다.
이때, 원로원은 처음에 청나라를 편입하려고 했으나, 인구가 너무 크고, 다른 열강들에게 질책당할 수 있기에, 영국과 합의 아래, 청나라 동북부 지역을 식민지로 삼았다.
제국은 청나라의 일부와 맘루크 왕조를 식민지로 삼았고, 타국에 비해 큰 것은 아니지만 적당한 정도의 식민지를 운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