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징병제(徵兵制)는 군대를 유지할 목적으로 국민에게 병역을 강제적으로 수행하게 하는 제도를 말한다.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말로 국민개병제(國民皆兵制)가 있다.[1]
모병제 국가에서는 징병제라는 개념 자체가 희박하다. 사회 일원들이 집단적으로 군대로 가는 게 아니고 선택한 소수만 가다 보니 군대가 사회에 주는 영향도 미미하기 때문이고 직업으로만 인식하기 때문이다.
- ↑ 정확하게는 국민 개병제 ⊂ 징병제이다. 이를테면 조선 전기의 군사 제도에서는 징병제를 실시했으나, 그 대상은 양인으로 천민은 제외했다. 따라서 당시 조선은 징병제 국가일지언정, 국민 개병제 국가는 아니고 양인 개병제 국가였던 것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국민 개병제와는 차이가 있다. 물론 엄밀하게 말하자면 현대의 징병제 국가들은 국민개병제라기보단 남성 개병제에 가깝지만(일부 유럽 국가들이나 이스라엘, 중국, 북한은 아니다.) 남성 개병제라는 용어의 문제는 단순하게 웃어 넘길 문제가 아닌데, 국민을 자연스럽게 남성으로 한정하고 투표권도 남성에게만 주었던 구시대적 발상을 전제하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