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연방공화국

캐나다 연방 공화국
Federal Republic of Canada
République fédérale d'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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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국장
A mari usque ad mare
바다에서 바다로
[1]
상징
국가O Canada / Ô Canada
국화단풍
국조비버
면적
9,984,670km²
하위 행정 구역
10, 3준주
인문환경
인구총인구36,954,000명
민족구성백인 (72.9%)
아시아계 (16.3%)
원주민 (4.9%)
흑인 (3.5%)
라틴계 (1.3%)
인구밀도3.5명/km²
출산율1.5명
공용어영어,프랑스어[2]
종교국교 없음
무종교 (29%)
가톨릭 (29%)
개신교 (18%)
출처[3]
<<자료의 기준은 2018년>>
군대캐나다연방공화국군
정치
정치체제내각책임제 | 연방제[4]
주요인사국가원수코코
대통령자카
부통령코코
재무부Jens Weidmann
국방부Major Kim
여당새로운 보수당
경제
경제체제자본주의
명목 GDP전체 GDP$ 1조7337억
1인당 GDP$46,733
GDP(PPP)전체 GDP$ 1조,7529억
1인당 GDP$46,437
화폐공식화폐캐나다 달러(CAD)
ISO 4217CAD
역사
캐나다 연방 공화국 수립 2019년 12월 11일
캐나다 연방 공화국 건국 2019년 12월 11일
단위
법정연호서력기원
시간대UTC-3.5~8
ccTLD
.ca
국가코드
123, CAN, CA


파일
토론토의 야경과 CN 타워
파일
퀘벡 시 비외 퀘벡(Vieux-Québec)의 길거리
파일
밴쿠버 스탠리 파크의 토템 폴

개요

상징

국호

캐나다는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 연맹인 이로쿼이 연맹의 말 "카나타(kanata)"에서 유래하였으며 정착, 마을 등의 뜻이다. 신항로 개척 시기, 이로쿼이 인과 조우한 프랑스의 탐험가 자크 카르티에가 이로쿼이 부족 정착지에 가서 "여기가 어디인가?"하고 물어봤고, 주민은 "마을이다(카나타)."라고 했다. 그걸 지명이라 생각한 프랑스인들이 이 땅 전부를 '카나다(Canada)'로 명명했고 이것의 영어 발음이 '캐나다'라 국호가 된 것. 지금도 오타와 근교에 카나타라는 작은 마을이 존재한다.

국기

  • 현재
  • 과거
  • 변경 과정
  • 단풍잎의 역사적 상징성
  • 기타

국가

현재 국가는 O Canada이다.

캐나다가 헌법을 세우고 독립국이 되기 직전까지는 왕실 찬가인 God Save the Queen이 국가처럼 쓰이기도 했으며, 영어권에서는 The Maple Leaf Forever!라는 곡이 공식 국가처럼 쓰이기도 했다. 식민지 답게 영국인이 쓴 것은 아니고, 캐나다가 참전한 리지웨이 배틀에서 알랙산더 무일이라는 군인이 1866년 리지웨이에서 교전한 후 감명받아 작사 작곡한 노래다. 이론적으로 1980년대까지는 쓰였으므로 40대 50대라면 들어봄직도 했을텐데, 정작 캐나다에서의 인지도는 중노년층에게도 굉장히 낮다. 한국이나 아일랜드 등 다른 피식민 국가들의 경우처럼 어쩌면 헌법을 세우고 독립국이 된 캐나다에서 옛 식민지 시절 노래를 부르니 모른다고 오기를 부린다고 추측하는 경우도 있지만, 실제로는 영연방인 게 자랑스럽다는 사람들이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찬양하는 왕당파들도 이 노래를 모른다는 걸 봐선 그냥 잘 안 쓰인 것에 가깝다. 비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은 가사에 별 의미를 두지 않고 O Canada보다 장중한 느낌이라 더 낫다는 평을 하기도 하는데, 퀘벡계 캐나다인들에게는 큰 실례이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영어 가사

1절
In days of yore, from Britain's shore, Wolfe, the dauntless hero, came And planted firm Britannia's flag On Canada's fair domain. Here may it wave, our boast our pride And, joined in love together, The thistle, shamrock, rose entwine The Maple Leaf forever!
후렴
The Maple Leaf, our emblem dear, The Maple Leaf forever! God save our Queen and Heaven bless The Maple Leaf forever!
2절
At Queenston Heights and Lundy's Lane, Our brave fathers, side by side, For freedom, homes and loved ones dear, Firmly stood and nobly died; And those dear rights which they maintained, We swear to yield them never! Our watchword evermore shall be The Maple Leaf forever!
3절
Our fair Dominion now extends From Cape Race to Nootka Sound May peace forever be our lot, And plenteous store abound: And may those ties of love be ours Which discord cannot sever, And flourish green o'er freedom's home The Maple Leaf forever!
4절
On merry England's far famed land May kind heaven sweetly smile, God bless old Scotland evermore and Ireland's Em'rald Isle! And swell the song both loud and long Till rocks and forest quiver! God save our Queen and Heaven bless The Maple Leaf forever!

역사

정치

군사

경제

교통

지리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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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길거리 갱단들
당신을 제대로 엿먹여 줄 겁니다...

나무가 많아서 자연환경도 잘 보존되어 있고 도시와 숲과의 거리가 멀지 않다보니 야생동물과 관련한 신고나 위험경보, 사살이 일어나는 나라이기도 하다. 특히 , 코요테, 쿠거(혹은 퓨마)와 관련한 신고가 많다.민가에 내려와서 쓰레기통을 뒤지는 곰을 창문 밖으로 볼 수 있는 나라 그래서인지 캐나다 출신의 발명가가 대회색곰(그리즐리 베어) 강화복 트로잔을 만들기도 했으며, 디즈니 캐릭터 중 유명한 곰돌이 푸 도 캐나다 매니토바 주의 위니펙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된 캐릭터이다. 이름인 Winnie the Pooh 는 Winnipeg 에서 이름을 따왔다. 자세한 건 항목참조.

캐나다는 캠핑족들이나 사냥, 낚시 같은 야외활동이 취미인 사람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이다. 인구 밀집 주인 온타리오(토론토가 있다)에서만 주립 공원이 300군데가 넘게 운영되고 있다. # 즉, 사냥과 낚시로 1년 동안 먹을 단백질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나라가 캐나다다. 심지어 로드킬 된 야생 동물이나 사냥으로 잡은 고기를 노숙자 혹은 불우이웃에게 지원하는 제도도 있다. 자연을 사랑하는 나라답게 사냥과 낚시에는 면허가 필요하며 한 사람이 잡을 수 있는 동물의 수까지 정해져 있다. 한 예로 곰은 일 인당 1년에 한 마리만 사냥 가능하며 꼭 웅담과 내장을 잡은 곳에서 빼내야 한다.

이런 법을 어기면 부과되는 벌금이 엄청나다. 사냥을 하는 건 각각의 라이센스 안의 법을 지키는 한에서는 자유지만 사냥감을 벌집으로 만들거나 도끼 같은 날붙이로 찍어 죽일 경우처럼 동물들을 잔혹하게 죽였을 때 처벌이 있다. 심지어 총을 맞고 도망간 동물을 쫓아가 확실히 사살하지 않고 방치 하여 고통에 빠트리는 경우도 벌금이 부과된다. 사냥 시기와 동물의 양 등의 규정을 어기는 밀렵에 관한 규율도 매우 엄격해서 온타리오의 예를 들면 동물들을 관리하는 Ministry of Natral Resources(MNR)의 파견 보안관들의 권한이 오히려 일반 경찰들 OPP보다 훨씬 세다. 그들은 경찰들이 필요한 수색영장도 필요없이 밀렵에 관련된 모든 물건들을 압류 보관할 수 있다. 이 권한이 무서운 것이, 밀렵에 관한 그 모든 것들이 다 포함이 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소요된 차량, 무기, 심지어 가택(!) 까지 포함이 된다. 물론 엄청난 벌금은 보너스 그냥 주변 마트에서 돈을 주고 기간제 티켓처럼 구매하는게 가능한 낚시 면허와 달리 [5] 사냥 면허의 취득은 까다로운 교육 과정과 기타 복잡한 총기 규제를 받는다.

많은 수의 시립, 주립, 공립공원이 있으며 공원의 관리가 매우 잘 되고 있다. 인구가 3700만명 밖에 되지 않으며 특히 공원이 밀집한 지역이 주로 북쪽임을 감안하자면 굉장한 조직력을 지녔음을 알 수 있다. 거의 모든 공원에서 세탁, 샤워, 전화 설비를 사용 가능하다. 단 와이파이는 아직 없는 곳이 많다.

각 캠핑 사이트를 인터넷으로도 예약 가능하다.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겨울에도 편안히 캠핑이 가능하게 텐트인 유르트(Yurt)를 대여하는 캠핑장도 있다. 공원마다 다르겠지만 상당히 깨끗하다.

기후

한국에서는 러시아와 함께 대표적인 추운 나라로 알려져 있는데 대부분 지역이 겨울에 춥긴 하지만 1월 평균기온이 4.8℃인 밴쿠버처럼 겨울에 그렇게 춥지 않은 지역도 있다.[6] 밴쿠버 등의 서남쪽 지역은 겨울에 비가 많이 오는 해양성 기후를 띈다. 그래서 레인쿠버라는 별명도 있다. 서남쪽의 캘거리나 위니펙 같은 지역은 중국 동북 3성처럼 대륙성 기후로 겨울엔 영하 40도까지 떨어졌다 여름엔 30도 위로 올라가곤 한다.[7] 동남쪽의 토론토몬트리올 같은 데도 대륙성 기후를 띄지만 서쪽보단 덜 극단적인[8] 날씨이다. > 지구 온난화 >2010년 이후 약 3년간 토론토의 12월 날씨는 서울보다도 따뜻하다. 앞으로 토론토 기온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100년 당 약 1.1 ℃의 비율로 기온이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1990년대 이후 점점 따뜻해지고 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볼 수 있다.

동토지역인 북부 지역은 극도로 춥다. 옐로나이프의 경우 1월 평균기온은 -26.8℃로 겨울엔 영하 50도까지 떨어지며 9월부터 5월까지 눈이 오고 이칼루이트처럼 7, 8월에 눈이 오기도 하는 곳도 있다. 유콘 준주의 스낵이란 곳에서는 영하 63도가 기록된 적 있다.

동쪽과 남동쪽 캐나다(그러니까 온타리오주, 퀘벡주 등등의 남쪽)은 남부 미국과 더불어 겨울에 우빙으로 고생한다. 도로와 나무들이 얼음으로 뒤덮혀 교통사고와 얼음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지나가는 행인들이 봉변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겨울이 아닌 7~9월 달 사이에서도 발현되는데, 바람불때 맞으면 드럽게 아프다 한국의 우박과는 다른 형태. 콩알만한 정도의 얼음 알갱이들이 짧은 시간 내에 많이 떨어지게 된다. 온타리오 내 10학년 과학 과정에 해당 사항이 수록되어 있는데,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 지역 (St. Catharines, Niagara On-the-lake 등지) 에서의 물방울 형성 과정에 연관을 두고 있다.

언어

교육

초/중등 교육

고등학교

대학

주민

문화

외교

지역 구분

서부

중부

대서양 지역(동부)

북부

관광

여담

총기규제

같이 보기

틀:캐나다의 주요 도시

  1. 라틴어이며 발음은 '아 마리 우스퀘 아드 마레'
  2. 퀘벡 주, 뉴브런즈윅 주와 수도인 오타와에서 프랑스계 캐나다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
  3. https://www.pewresearch.org/fact-tank/2019/07/01/5-facts-about-religion-in-canada/
  4. 캐나다의 주요 국가운영체제이다.
  5. 사는것은 자유지만 적어도 피싱시즌, 피싱레귤레이션 (No live bait, No barb hook, Catch and release 등) 같은 중요한 법은 알아야 한다.
  6. 대부분의 인구가 국토 남부에 밀집해 있기 때문에 체감상으로 춥지 않게 느껴지는 점도 있다.
  7. 날씨를 예측하기가 아주 힘들다. 8월 한여름에 눈이 오거나 이틀 새 기온이 섭씨 30도(...)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러시아노보시비르스크와 비슷한 기후 성질을 띄고 있다.
  8. 토론토의 1월 평균 기온은 춘천과 비슷하고, 몬트리올의 1월 평균 기온은 신의주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