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Canada | ||
국기 | 국장 | |
A mari usque ad mare 바다에서 바다로[1] | ||
상징 | ||
국가 | O Canada | |
왕실 찬가 | 하나님, 여왕 폐하를 지켜주소서 | |
국화 | 단풍나무 | |
국수 | 비버 | |
역사 | ||
자치령 선포 1867년 7월 1일 웨스트민스터 헌장 1931년 12월 11일 캐나다법 발효 1982년 4월 17일 | ||
하위 행정구역 | ||
10주, 3준주 | ||
지리 | ||
수도 | 오타와 | |
최대 도시 | 토론토 | |
면적 | 9,984,670㎢ | |
내수면 비율 | 8.92% | |
접경국 | 미국 | |
인문환경 | ||
인구 | 총인구 | 38,042,187명 |
민족구성 | 유럽 72.9% 아시아계 17.7% 선주민계 4.9% 아프리카계 3.1% 라틴 아메리카계 1.3% 오세아니아계 0.2% | |
인구밀도 | 3.92명/km² | |
공용어 | 영어, 프랑스어 | |
종교 | 국교없음 기독교 67.2% 무교 23.9% 이슬람 3.2% 힌두교 1.5% 시크교 1.4% 불교 1.1% 유대교 1.0% 기타 0.6% | |
군대 | 캐나다군 | |
정치 | ||
정치체제 | 연방제, 입헌군주제, 내각책임제 | |
국왕 | 엘리자베스 2세 | |
총독 | 쥘리 파예트 | |
총리 | 쥐스탱 트뤼도 | |
여당 | 자유당 | |
경제 | ||
명목 GDP | 전체 GDP | $1조 8234억 |
1인당 GDP | $47,931 | |
GDP(PPP) | 전체 GDP | $1조 9836억 |
1인당 GDP | $52,144 | |
화폐 | 캐나다 달러(CAD) | |
단위 | ||
법정연호 | 서력기원 | |
시간대 | UTC-3.5~-8 | |
도량형 | SI 단위 | |
ccTLD | ||
.ca | ||
국가코드 | ||
124, CAN, CA | ||
국제 전화 코드 | ||
+1 |
캐나다는 북아메리카 북부에 위치한 연방제 국가이다. 10개의 주와 3개의 준주가 대서양에서 태평양까지 뻗어있고, 북쪽으로는 북극해와 접하고 있다. 총 면적은 998만㎢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지만 대부분 한랭지대로 사람이 살 수 있는 면적은 한정되어 있다. 남쪽으로는 미국과 접하고 있는데, 국경이 총 8,891km로 세계 제일 긴 국경이다. 수도는 오타와이고, 3대 대도시는 토론토, 몬트리올, 벤쿠버이다.
유럽의 식민지화 이전의 수천년 동안 캐나다에는 다양한 선주민들이 거주했다. 16세기부터 영국과 프랑스의 탐험이 시작되고, 17세기부터 대서양 연안에 정착했다. 이후 양 국간의 충돌이 지속되었으나. 1763년 7년 전쟁에서 패배한 프랑스는 영국에 누벨프랑스를 양도하게 되면서 북아메리카에서의 지배력을 상실했다.
이후, 지리적 영향과 대규모 이민자의 유입으로 본국과 다른 정체성 갖게 되면서 1867년 3개의 영국령 북아메리카 식민지가 연합해 4개의 주의 자치령을 구성한 것을 시작으로, 1931년 웨스트민스터 헌장에 의해 본국과 분리가 되었고, 1982년 캐나다 발효로 영국 의회에 대한 법적 의존 잔재를 청산하고 완전한 독립국가로 거듭나게 된다.
다만, 정치적으로는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아 군주와 내각의 의장이자 정부 수반을 맡는 총리로 구성된 웨스터민스터 전통에서 유래한 의회민주주의와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영국 연방 왕국의 구성국이자 연방 차원의 공용어로 영어와 프랑스로 지정하는 이중언어 국가이다. 국제적으로 정부 투명성, 시민의 자유, 삶의 질, 경제적 자유, 교육 분야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한다. 또한, '이민자의 나라'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다양한 국가에서 온 이민자로 이루어진 다문화·다인종 국가이면서, 지리적으로 인접한 미국과 길고 경제 및 문화적으로 밀접한 연관이 있다.
풍부한 천연자원과 잘 발달된 국제무역망을 바탕으로 인간개발지수가 13번째로 높다. 국제연합(UN),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G7, G10, G20, 북미자유무역협정,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포럼을 포함한 여러 주요 국제 및 정부간 기구 또는 그룹의 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