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쉬/사회

< 페쉬

페쉬의 사회.

치안

페쉬의 치안은 그렇게 좋지 않다. 여러 사회적 문제 때문에 시위들도 일어나고 무력 충돌들도 일어난다.

국민성

페쉬의 일반적인 국민성은 딱히 없다. 아주 내성적인 사람들도 많이 보이지만 아주 활발한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다민족 국가라는 점 때문에 사람들의 정서가 각각 다른 것이라고 한다.

민족

민족 구성

인종 분포가 복잡한 편이다. 시민권자만 봐도 뒤섞여 있고, 노동자들까지 포함하면 더 복잡하다.

민족 갈등

이 국가는 민족주의가 상당히 심하며, 따라서 갈등들도 많이 일어난다. 또한 시민권자 국적 비율 10% 미만인 민족의 사람들에게 “자신이 차별받고 있다고 느끼는가”라는 설문조사를 했을 때 80%가 ‘예’라고 답했기도 했다. 이런 문제는 최대 비율을 차지하는 민족 페쉬 원주민들에게도 드러나는 편이다. 페쉬는 원주민들이 독립을 쟁취해낸 국가이며, 따라서 대부분의 원주민들은 국가의 시작이 자신들이라 생각하지만 최근 대부분의 직책에 영국계, 프랑스계가 들어가자 불편함을 느끼는 면이 있다고 한다.

분리주의

다민족 국가이다 보니 분리주의 운동도 활발하다. 대표적으로 제임스 섬은 수도 놀라이 등이 다 윗섬인 봉시 섬에 위치해 있는 것과 그로 인해 정부의 관심도 적은 편이기 때문에 독립을 주장하는 조직들이 많다. 그 중 제임스 공화국 임시정부가 가장 유명하며, 타국들을 옮겨다니며 망명 중이다. 또한 원주민들의 극단적인 민족주의 정당인 ‘진짜 페쉬인(Thyoek Pheshi)’는 과거 원주민들의 정부가 더 많이 있었던 전 수도 아브라비에서 ‘페쉬 아브라비 신정부’라고 활동하며, 이 경우는 페쉬 정부를 대체하겠다고 주장하나 애초에 진짜 페쉬인 정당도 정부에게 망할 위기여서 이루어질 가능성은 거의 적다. 영토가 있다고는 하나 아브라비에 있는 자신들 정부 청사라고 하는 건물과 그 주변만 점유 중이다… 그 외에도 페쉬에서 봉시와 제임스를 제외한 가장 큰 섬 바시 아일랜드의 분리독립 주장, 극단적 영국계들의 분리독립 주장인 ‘뉴 브리튼 왕국’, 극단적 포르투갈계들의 일부 영토 독립 이후 포르투갈 편입 주장 등이 있다.

언어

페쉬에선 페쉬어, 영어가 공용어이며,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아르노르어 등이 세계화 보조어라는 이름으로 제2공용어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몽골과 관계가 강화되면서 세계화 보조어에 등록될 예정이다.

교육

페쉬의 교육 수준은 아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교육에 관해 상당히 투자하는 편이다.

노동

연간 평균 노동시간은 1,400시간으로 평균 이하이다. 그러나 자국민 노동자의 대우는 좋지만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지원은 상당히 부족하다. 이것은 상당히 비판을 받는 점이다.

빈부격차

빈부격차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