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한국학을 전문적이고 심도 있게 다루는 연구교육기관, 한국국학진흥원 및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과 함께 국내공공기관의 한국학 연구지원을 중점적으로 받는 명실상부한 3대 축이기도 하다.
한국문화의 근원적인 연구를 위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기타공공기관).[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 323(운중동)에 있다. 한글약칭으로 #088a68,#74f7d5 ''''한중연''''이라고도 자주 불리며, 영문약칭은 #088a68,#74f7d5 ''''AKS''''다.
한국학 연구와 교육을 수행하고 각종 기록 문화를 보존, 그러한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1세기 들어선 이와 더불어 정보기술과 한국학을 접목시켜 한국학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을 수행하고 있다. 부설기관으로 한국학대학원을 두고 있으며, 인문사회과학 중심 대학원으로 한국학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한국학 연구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유신정권 시기인 1978년 6월 24일 재단법인 '한국정신문화연구원(약칭 정문연)'으로 설립되었고, 참여정부 시절인 2005년 2월 1일 지금의 '한국학중앙연구원'이란 명칭으로 변경되었다.[2] 설립 직후인 1978년 12월 5일 '한국정신문화연구원육성법'(현재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육성법)이 공포, 시행되어 지금까지 이르고 있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