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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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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훈 | 민족의 꽃을 만방에 피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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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교 | 760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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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장 | 김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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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감 | 이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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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대한제국 (매지컬 다이너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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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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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수 | 5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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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직원 수 | 7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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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경상권의 심장. 신라인의 혼을 닮은 마법학교
고현우학은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한 마법학교로, 공주의 고현우학과 라이벌 관계에 있는 학교로, 대한제국 마법교육의 쌍두마차로 손꼽힌다.
목차
역사
고현우학이 660년에 설립된 이래로 100년간 옛 백제인들에게만 그 문을 열고 결계로 숨어있던 와중에, 신라 땅에는 이렇다 할 마법학교가 존재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700년에 이르러 고현우학이 결계마법을 풀고 '한민족의 얼을 이어라'라는 교훈을 달고 학생 모집에 나서며 교세를 성장시키자 신라 왕실이 이에 위기감을 느끼며 부랴부랴 개교를 준비해 만든 '관립' 학교이다.
702년 성덕왕의 지시로 화백회의에 '마법학당 설립 추진도감'을 설립했고, 이 도감에는 경주 이씨의 이민조가 총책임자를 맡아 설립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705년 남산 자락에 터를 잡고 터를 닦았으며, 706년부터 건립을 시작해 736년 8월에 완공되었다. 오두막에서 시작한 고현우학과 달리 처음 지을 때부터 거대한 규모로 건축되었으며 왕실의 지원 아래 고현우학에 맞먹는 명문학교로 발돋움한다.
상징
교훈
그대들은 화랑 관창의 뜻을 받들어라. 화랑과 원화들이 그러했듯, 꽃다운 청춘을 신라에 바쳐라. 그대, 민족의 꽃을 만방에 피워라. 신라의 빛을 만방에 떨쳐라. 그대들이 신라의 희망이요 등불이라.
— 개교기념식에서, 성덕대왕 축사 中
입학
기숙사
기숙사는 각 신라 역대 국왕 중 공모를 통해 지어졌다.
혁거세관
| 혁거세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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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숙사 모토 | "달 뜨는 날 그대들 빛나리라" |
| 표상 군주 | 혁거세 거서간 |
| 사감 | 김알영 |
| 실장 | 이지연 |
출신 졸업생
선덕관
| 선덕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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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숙사 모토 | "아름다운 그대, 민족의 등불이라" |
| 표상 군주 | 선덕여왕 |
| 사감 | 최영민 (경주 최자작 |
| 실장 | 강수혁 |
출신 졸업생
진흥관
| 진흥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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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숙사 모토 |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
| 표상 군주 | 진흥왕 |
| 사감 | 한석원 |
| 실장 | 송진연 |
출신 졸업생
법흥관
| 법흥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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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숙사 모토 | "정의로운 삶만이 하나의 목표이다" |
| 표상 군주 | 법흥왕 |
| 사감 | 안재현 |
| 실장 | 이수민 (성친왕세녀) |
출신 졸업생
다른 학교와의 관계
고현우학
숙명의 라이벌
화원후학 설립 자체가 고현우학의 진흥에 맞서 신라 땅에서도 명문 학교를 만들자는 움직임에서 기인한 터라 상당한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