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세계대전 세계관

3차 세계대전 세계관은 2034년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상태를 배경으로 하는 세계관이다.

설정

2028년 [[세인트키츠 네비스]에서 빌 루키스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공산주의 운동이 벌어졌다. 그것은 처음에는 작았으나 많은 지지를 받고 무장 시위로까지 격화되어 큰 운동이 되었다. 또한 이것은 주변 카리브 국가들에게도 퍼지게 되었다. 사태가 커지자 자유주의의 미국과 사회주의의 중국 양국이 개입하기 시작했다. 2029년 빌 루키스가 공산주의 운동 측에 살해당하고 공산주의 정부가 들어서나 싶었으나 미국이 군사작전 선포를 하고 미군과 전투로 인해 결과적으로 세인트키츠 섬은 자유주의 정부가 유지되었고, 공산주의 측은 네비스 섬에 정부를 차렸다. 이때 양국은 많은 전쟁 범죄를 저질러 큰 비난을 받았다. 이때 네비스의 공산주의자가 미국의 전쟁 범죄를 규탄하고 공산주의를 수호하겠다는 명목으로 테러 단체 아귀아를 만들었다. 아귀아는 미국, 세인트키츠, 그 외 서방 국가 등지를 테러해 세계적으로 큰 비난을 받았다. 그런데 한 네비스 내부고발자가 네비스 공산정부, 중공이 아귀아를 지원한 것을 고발하였다. 이후 그가 경비행기와 함께 대한민국으로 망명 중 중공 영공 부근에서 실종되기도 했다. 등등으로 또다시 공산주의 측은 국제적인 비난을 받았다. 중국 측이 미국에 대한 군사적 도발을 하기도 했다. 이때 미국 측은 다시 공산주의와 관계가 크게 악화되며 공산주의자들을 추방하는 정책을 시행하기도 했었다. 이것은 제2의 메카시즘이라고도 불린다. 이후 2031년 앤티가 바부다에서도 공산주의 운동이 아주 확대되고 미국 측은 그것을 막기 위해 또다시 군사 작전을 시작했다. 중국도 그랬다. 그런데 이때 큰 일이 벌어졌다. 2032년 중국이 미국의 군사를 방해하기 위해 갑작스럽게 델라웨어의 한 마을에 작은 폭탄들을 투하한 것이다. 작은 마을에 작은 폭탄이었다고 해도 상당한 충격을 주었다. 20명이 사망하고 45명이 부상을 입고 2명이 실종된 것이다. 앤티가 바부다는 공산국가가 되었으나 중국에 대한 전세계의 시각은 아주 악화되었다. 이 기점으로 카리브해의 대부분 국가들이 공산화되었다(바하마(경제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어서 실패함), 그레나다(그레나다 침공의 영향으로 공산주의가 지지를 받지 못했음, 세인트키츠 제외). 이렇게 카리브해는 공산주의 제2의 거점이 되었고, 미국에도 이는 퍼져 공산주의 반군이 서북부를 거점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그때 중국이 반군을 지원했고 중국군들이 많이 와 큰 전투가 일어났고, 이를 제3차 세계대전의 시작으로 보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워싱턴, 오리건은 아메리칸 공산주의 공화국이라는 이름으로 사실상 반군이 정부를 꾸리고 점령한 상태이다. 타 미국 지역까지도 반군이 퍼져 미국은 상당히 불안정해졌다. 이후 유럽에까지도 반군들이 퍼졌고 곳곳에서 큰 전투들이 벌어졌다. 결국 2034년, 미국은 제 3차 세계대전을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