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the death of steel: 강철들의 죽음 이후

ADS 세계관 지도

개요

After the death of steel: 강철들의 죽음 이후 세계관을 정리한 문서이다.

세계관의 역사

이 세계관은 레닌의 죽음 이후 스탈린이 집권에 실패하고 암살당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트로츠키는 현 역사처럼 숙청을 개시하고 스탈린과 비슷한 길을 걸었으나 경제정책을 경공업, 중공업까지 성공적으로 경제를 이끌어가기 시작한다. 한편 독일에서는 나치당이 집권하고 폴란드 침공을 일으키며 2차세계대전이 발발하고 프랑스는 원역사대로 짓밝혔다. 독일의 기갑사단은 덩케르크에서 멈추지 않았고 미국이 참전한다.

한편 아시아에서는 1907년 헤이그 국제평화회의에서 고종황제의 특사가 성공적으로 보내지고 니콜라이 2세는 대한제국에 대한 독립보장을 천명하여 대한제국은 1940년대까지 살아남았을 수 있었다. 또한 일본은 이토 히로부미의 조선침략이 실패하자 또다시 내전의 소용돌이로 빠져들었고 청나라는 원 역사대로 무너지고 군벌시대가 도래한 뒤, 국민당과 공산당이 최후의 결전을 앞두고 있다.

이탈리아는 무솔리니가 실각하고 바돌리오 장군이 집권했으며 현명한 계책과 판단으로 2차세계대전 발발 이후 독일에 도움 없이 엘알라메인 전투에서 승리하고 이집트 수에즈를 장악했다. 그때 윈스턴 처칠이 미국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며 영국의 전시내각은 붕괴했고, 에드워드 8세는 독일과의 강화를 준비하게 된다.

아돌프 히틀러는 영국이 반항복 상태가 되자 바르바로사 작전을 개시, 모스크바 앞까지 소련군을 몰아붙였다. 트로츠키는 전쟁에 관해서는 우유부단한 무능력자였고 주코프에게 전권을 맡겼다. 주코프는 숙청되지 않은 장성들과 함꼐 모스크바에서 분투를 벌었으나 대치상태를 이어갔고, 볼고그라드는 함락되었다. 따라서 트로츠키는 독일과의 평화협상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 볼고그라드 등 모스크바를 제외한 거의 모든 주요도시들을 내주고 말았다. 그에 따라 대독일국이 형성되었고 레벤스라움은 현실로 이루어졌다.

한편 아프리카에서는 자유프랑스 정부가 드골의 지휘하에 움직이고 있었지만 미미했다. 프랑스 제 6공화국 대통령 패탱이 독일과의 협력을 계속해서 주선했고 이탈리아의 무언의 압박도 그를 힘들게 만들었다. 미국 대통령 루스벨트는 영국을 지원하며 북아프리카에 상륙한다. 이때 스페인에 프랑코는 중립을 선언하고 이베리아 연합을 구성하여 지브롤터를 점거한다. 다행히도 지중해 함대는 약간의 피해를 받고 빠져놔왔다. 이것은 히틀러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였지만 프랑코의 강경한 태도에 히틀러는 포기하게 된다.

횃불작전을 성공시킨 미영프 연합군은 리비아까지 진군했으나 독일-이탈리아의 방어로 트리폴리 공세가 좌절되고 드골은 암살당한다.
지도자를 잃은 자유프랑스와 4선에 실패한 루즈벨트는 급성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따라서 "강철"이라 불리우던 자들은 전부 사망하고 말았다.

도버조약에 따라 영국은 이집트와 아프리카 식민지를 전부 배어내야 했지만 영국령 인도 및 남아프리카. 중동 등은 유지했다. 프랑스는 제 7공화국이 수립되어 독일과의 독립된 정부를 구성하여 유럽에 판도가 재구성되었다.

1942년까지도 일본은 내전에 휘말리다 재통일한 도조 히데키에 의해 다시한번 군국주의를 부르짖지만 좌절된다. 아시아에서는 이미 단결과 연합체가 수도없이 구성되었고, 일본은 히로히토 천황에 지휘와 자유당의 정권 아래 민주화를 시작하기로 한다.

1943년 트로츠키가 축출되는것으로 위기는 시작된다. 트로츠키는 소련 영토에 1/5을 독일에 갖다 바치면서 국내여론이 매우 좋지 않은데, 주코프 장군의 쿠데타로 트로츠키는 사망하고 주코프가 소비에트연방에 새로운 지도자가 된다. 주코프는 영토회복을 주력으로 삼으며 군대를 증진시키지만 경제는 점점 쇠퇴하고 있었다. 미국과 독일도 마찬가지로 루즈벨트의 사망과 2차세계대전의 빠른 종전으로 경제가 위태롭던 차에, 1943년 8월 9일, 월 스트리트는 또다시 공황에 빠진다. 그리하여 미국은 다신 일어나서는 안되는 비극을 재현하게 되었고 독일도 나치즘 아래 있었던 군국주의 전시경제 시스템도 무너져가는 가운데 1944년의 해는 밝아온다.

업데이트 내역

0.1 스토리 구상

국가

After the death of steel: 강철들의 죽음 이후/국가

세력

추축국(AXIS)

대독일국, 대이탈리아제국, 대헝가리가 상임이사국인 세력

추축국은 전쟁초기 결성되어 전쟁이 종결되고 여러 국가들이 가입하고 유럽은 추축국에게 모두 정복당했다.

가입국- 대독일국, 대이탈리아제국, 대헝가리, 네덜란드 국가판무관부, 루마니아 왕국, 불가리아 제3제국, 오스트란트 국가판무관부, 우크라니아 국가판무관부

후에는 이탈리아가 세력에서 탈주하여 신국가연합에 가입하거나 지중해안보조약을 만들어 따로 논다.


제국연합(Emprire Union)

그레이트브리튼이 맹주인 세력.

도버조약 이후로 에드워드 8세는 남은 연방들의 통합에 초심을 기울여 제국엽합을 창설해 식민지와 그 주변 국가들을 끌여들여 마지막 제국의 보루를 형성하는데 성공했다. 스칸디나비아 북해연합과 유럽을 다시 노리고 있다. 근데 나중에는 남아시아에만 간섭하는 (혐성ㄱ) 기구가 된다.

가입국- 그레이트브리튼, 스칸디나비아 북해연합, 캐나다(1945년 합병), 영국령 인도, 영국령 중동연합, 영국령 나이지리아 총독부, 영국령 남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대륙연합, 서남아시아 합중국

국제공산연맹(Международная коммунистическая лига)

소비에트 연방이 맹주인 세력.

트로츠키가 외교적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만든 국제기구 (근데 시나리오 시작하기전 사망한다), 중국 공산당과 몽골, 이란 및 아프간에도 개입하며 독일과의 전쟁에서 패전하였어도 그레이트게임은 계속된다.

가입국- 소비에트 연방, 중화인민공화국, 몽골 사회공화국, 인도차이나 공산연맹, 아프간 공산정부

그레이트 게임에 결과에 따라 이란, 터키, 대한제국(??)도 가입한다.


신국가연합(New national union)

미합중국, 대일본제국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연합.

미합중국이 전쟁에서 패전하고 국제기구를 창설하면 생기는 연합. 자유당이 집권한 일본과 아시아 여러 국가나 그레이트 게임에서 패배한 영국이 식민지를 뱉는다면 호주와 서남아시아도 가입한다.

가입국- 미합중국, 대일본제국, 이베리아연합, 터키(25% 확률로 가입)


중립보장국가회의(National Council for the Protection of Neutrality)

스위스, 이베리아연합(신국가연합 탈퇴 후 가입), 히말라야 연방

전쟁에서 부분적 승리를 거둔 추축국을 보고 스위스는 위기를 느껴 추축국에 중립보장국가회의 창설을 요구하여 승인받았고, 추후에 그레이트게임, 신냉전에서 그 대상국가가 된다면 언제나 가입할 수 있다(열강제외) 예를 들어 대한제국은 순종이 사망하고 즉위하는 영종(영친왕)이 러시아, 영국, 미국을 택하지 않고 가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