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 한빛통신

주식회사 에이치티한빛통신
Hanvit Telecom Corporation
설립일2015년 9월 4일
형태주식회사
업종명유선통신업
기업규모대기업
대표자플라이군
소재지본사 - 단암특별시 높마루구 통신로 100
시장 점유율이동전화 89.7%[1]
초고속 인터넷 98%
유료방송 95.7%
Connect with You - HT

개요

HT그룹의 지주회사이자 계열 유선통신회사이며[2], 한빛의 통신사업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한빛민주공화국 최대 통신회사 이다.

상세

한빛에서 최초로 통신사업을 시작하였고, 여러통신회사를 인수하여 독점으로 운영하다보니 그 포스는 가히 압도적이다. 물론 지금이야 여러 신생통신사와 외국계 통신회사가 한빛의 문을 두드리고 있지만, 지난날 이름값을 생각하면, 사실상 경쟁은 하나마나다.

HT가 설립된 해는 2015년이다. KT(카더라통신)으로 출범해 같은해 고요통신을 흡수합병하였고, HT로 사명을 바꾸었다.

전국적으로 기간통신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인공위성을 위한 통신도 여기서 담당하고 있다. 주요 공공기관에 들어가는 인터넷 전용선도 대부분 HT가 서비스하고 있다. 산하기업인 HT서브마린은 대륙 간의 해저 케이블을 설치, 유지보수 가능한 기술력을 국내서 유일하게 가지고 있으며, 텔렉스, 국제전신과 같은 국제 전화망도 여기서 책임지고 있다. 지난날 전화국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굳이 말이 필요없다. 특히 전국적으로 사람사는 곳이면 어디든지 통신망을 보유하고 있어서, 다른 회사가 들어오지 않는 산간오지에서 인터넷을 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가입해야 한다.[3] 또한 해저 케이블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해외서버에 접속할 때 가장 강점을 보인다.

지배구조

2019년 7월 기준.

주주명지분율
플라이군13.30%
HIDB하루나은행[4]6.12%
HIDB자산신탁5.46%
(유)페이퍼컴퍼니5.46%
스탠다드차타드펀드서비스2.12%
Citibank Overseas Investment Corporation0.52%
우리사주조합0.46%

역사

KT(카더라통신) 시절

산업개발은행계열 아몰랑중공업에 통신사업TF팀이 구성되어 한빛 전국에 걸쳐 광통신망을 준공했고, HIDB금융그룹 계열사의 통신망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친 뒤, 한빛산업개발은행 및 통닭민주공화국의 출자를 받아 2015년 9월 4일 한빛민주공화국 최초의 통신사업자로 출범했다. 출범당시 브랜드명은 'ulleh(엘레)'를 사용했으며, 출범익일 부터 국제자동전화(DDD)와 시외전화 서비스를 개시했고, 흥성군에 제1위성통신지구국을 신설했다. 이튿날 부터는 무선전화망을 개통하고 Wibro, 3G, LTE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개통했다. 유선전화가입자 수 1천 회선을 달성한 후 ulleh tv등 신규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보편적통신사업자로 지정된 후 공중전화 서비스를 개시하였다.[5] 2015년 10월 자본잠식 상태의 고요통신을 인수하여 사명을 '한빛통신'으로 개칭, 그룹명도 'HT'로 변경하였다.

HT로 개칭 이후

2015년 10월 자본잠식 상태의 고요통신을 인수 합병하고 사명을 '한빛통신'으로 개칭, 그룹명도 'HT'로 변경하였다, 기존의 전화국을 '지사'로 개편했다. 2015년 10월 28일 단암대륙과 알렉산드리아를 잇는 통신망을 개통하고 지사까지 세웠다. 동년 11월에는 HIDB금융그룹으로부터 HIDB카드 지분을 양도받아[6] 자회사로 편입하였다.

동년 12월에는 Art사와 함께 알파역 아틱스토어를 개점했다.

자회사 HT CS를 통해 허니톡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고, 전국 지사 및 부동산을 총괄하는 자산관리자회사 HT estate를 설립하였다.

한편 가입자 몰래 정액제로 가입시킨게 들통나 몰래 HT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다.

15년 9월 단암 전지역 LTE서비스 개시에 이어 한빛 전국 LTE 서비스를 시작했다. 브랜드는 ulleh GiGA LTE.
독점 사업자임에도 가입자 유치를 위해 갤럭시노트5, 아이폰6S등 당시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한자릿수 가격에 풀었다!

여담이지만 HT LTE의 만족도는 영 좋지 않다.
독점사업자로써 이따금씩 터뜨리는 여러 병크로 가뜩이나 이미지가 안 좋은 판에 주파수 문제로 LTE 전국망 서비스 개시 선포 이후에도 망이 불안정했다. 거기다 멀티캐리어 주파수인 900MHz 도 혼선이 되고 있어 통화품질 저하현상이 일어났다. 결국 주파수를 이동하여 혼선을 피해 멀티캐리어 서비스 제공 중.

HT 가입자 800만 명의 개인정보가 털린 것이 확인되었다.
유출되었으나 전부 회수하였습니다라는데 그딴 걸 누가 믿을까?

그런데 2016년 신년을 맞아 또 털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번 건 1,200만 명과 전건 800만 명을 합쳐 도합 약 2,000만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시켜버렸다.

2016년 2월 13일까지 해외망 보수 공사중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이로 인해서 그런지 유튜브 재생이 원활하게 안 되는 현상이 제기되는데 HT측에선 이에 대한 언급이나 공지사항이 전혀 없었다.

2016년 4월 20일 초고속 인터넷보다 10배 빠른 기가 인터넷을 출시하면서 하루용량 일 100GB 초과 시에는 인터넷 속도를 100Mbps로 제한하는 만행을 해버렸다. 하루에 100기가라니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그 정도의 트래픽을 소모할까 싶지만 잘 생각해보자. 그 회선을 혼자 쓰나?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보급되면서 자취를 하지 않는 이상은 한 가구에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는 기기는 아무리 적게 잡아도 서너대쯤은 될 텐데, 거기에 4K를 위시한 각종 고해상도 컨텐츠가 늘어나면서[7] 일반 사용자가 하루 사용량을 넘어갈만한 상황이 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토렌트나 서버를 돌리는 헤비 유저들을 막기 위해 취한 조치라고 하더라도 업로드 속도를 제한했었더라면 일반 사용자들을 불편하게 하지 않으면서 헤비 유저들을 잡아낼 수 있었을 것이다. 게다가 하루 100기가라는 용량에 묻혀 간과되고 있는 사실이 있는데, 사용 트래픽이 누적되는 기준이 100Mbps를 초과해서 쓰는 트래픽만 누적되는 게 아니라 100Mbps 미만의 속도로 소모되는 트래픽도 하루 사용량으로 계산된다는 사실이다. 결론적으로, 하루 100기가라는 제한이 지금 당장은 대부분의 사람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는 충분히 부족할만한 용량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때가 왔을 때 과연 HT가 하루 이용량을 순순히 늘려줄까?

2016년 6월 그룹로고를 변경하였고, 로고 변경 이후 '얼레'라는 브랜드보다 HT라는 이름을 더 밀어주고 있다. 강남의 '얼레 스퀘어'가 'HT 스퀘어'로 바뀐 것을 시작으로 광고에서도 얼레 대신 HT라는 말이 더 많이 쓰이고 있다. 현재 HT 측에선 "얼레 스퀘어의 경우, 최근 내·외부 리뉴얼(새단장)을 하면서 회사 명칭인 HT가 더 부각되도록 명칭을 바꾼 것일 뿐"이라며 "기존에 사용하던 '얼레' 브랜드 명칭을 인위적으로 바꿀 계획은 없다"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HT는 이미 앞으로 출시되는 신규 상품이나 서비스에서 더 이상 '얼레' 표기를 사용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단말기에 표시되는, 통신사 캐리어명도 2016년 3월을 기점으로 일부 기지국에서는 기존의 ulleh가 아닌 HT로 캐리어명이 표시된다. 2017년 3월 17일 오후쯤부터 대부분의 기지국에서 HT로 표시하는 걸로 보아 기지국 업데이트를 한 모양이다. 테스트한 결과 위성통신망을 혼용사용하는 일부 선박에는 ulleh라고 아직도 캐리어명이 표시된다.

2016년 들어 탈통신을 선언하며 HT리테일(유통업), 한빛우정공사(지분출자)등 여러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년 11월에는 무선통신 사업부문 지분 일부를 일본 NTT도코모사에 매각 후 HT도코모로 분리하였고, 보안자회사 HT텔레캅도 지분 일부를 일본 SEICON사에 매각 후 한빛종합보안보장(HSS)로 개칭하였다.

마케팅

역대 슬로건

  • 초연결 GiGAtopia, kt
  • All New, kt
  • 초우량 1등 국민기업 HT
  • 늘 곁에서 함께하는 국민기업 HT
  • connect with You - HT

HT 멤버십

구 얼레클럽. HT에서 운영중인 멤버십.
무선통신 자회사인 HT도코모 회선 정보와 통합관리 된다.

이동통신

2016년 11월 별도의 자회사로 분리되었다.
HT도코모 항목 참조.

통신사업 외

2016년 HT리테일을 설립하여, 편의점 Yu'24, SSM Yu'슈퍼마켓, 대형할인점 Yu'Mart, 도넛 프렌차이즈 Oh'도넛 의 사업을 영위하였으나 2018년 편의점과 Oh'도넛 사업부문을 제외하고 모든 유통사업을 철수하였다.

2017년에는 HIDB금융그룹과 함께 인터넷전문은행 Yu'Bank를 만들었다.

한동안 형제회사인 HIDB금융그룹의 신용카드 회사인 HIDB카드를 계열사로 편입하여 운영하였으나, 2019년 HIDB금융그룹으로 다시 환원하였다.

건축

Art사에 임차하여 사용하는 부천지사 사옥등을 제외하면 전국 지사(전화국)사옥이 전부 똑같이 생겼다(...)
개성없는 건물에 복붙 건축이라며 욕을 얻어먹고 있지만, 고칠의향은 없어 보인다.

그룹사 목록

  • HT한빛통신
  • HT도코모
  • HT M&S
  • HT IS
  • HT CS
  • HT SAT
  • HT Linkus
  • HT Submarine
  • HT Retail
  • HT OSVC
  • HT estate
  • Play .(dot)
  • HT datahub
  • 아몰랑중공업
  • 한빛종합보안보장
  • 그룹사 HT도코모+HT 재판매
  • 무선전화 사업부문은 2016년 HT도코모로 분리
  • 다만 이 경우에는 공익적인 목적이 크다. 다른 인터넷 사업자들이 수익성 문제로 인하여 산간지역에서 서비스를 하지 않을 때 보편적통신사업자로 지정되어 있는 HT는 무조건 서비스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거기다 수요가 안 되는 지역이라고 해서 요금을 더 받을 수도 없기 때문에 HT 입장에선 엄청난 손해가 된다.
  • 신탁사업부문
  • 높마루역에 한빛 1호 공중전화 설치
  • 51%
  • 멀리 갈 것도 없이 당장GTA 5 용량이 65기가에 달하고 넷플릭스에서 4K 영상을 스트리밍한다고 하면 1시간에 무려 19기가를 잡아먹게 된다. 기본 20기가는 나가는 현세대 게임은 말할 것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