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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1] https://www.jstor.org/stable/3657363
[2] https://www.cambridge.org/core/journals/china-quarterly/article/abs/political-and-social-trends-in-the-postdeng-urban-china-crisis-or-stability/70E0129D5F2C2B9FC2E436BFB26BB53D
[3] 위키스 프론트 데스크
주요내용
[1] 덩샤오핑 이후 시대의 중국은 긍정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많은 문제에 직면했다. 어떤 사실을 믿느냐에 따라 중국은 위기를 겪고 있거나 더 큰 안정을 이뤘다.
[2] 1999년에는 일자리와 소득이 가장 만족스럽지 못한 분야로, 공기업 효율화의 결과로 도시 실업 문제와 소득 기회 감소를 반영하였다. 1987년에 비해 1999년에는 개혁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떨어졌다. 주거와 개인건강에 대한 만족도는 같은 수준에 머물렀지만, 언론의 자유, 소득과 부, 취업기회에 대한 만족도는 크게 감소했다.
[3] 개혁에 대한 불만이 높아진 것은 개혁의 속도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에도 반영되었다. 1999년 6개 도시 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12%는 개혁이 너무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했다.
[4] 10년 전과는 확연히 다른 1999년 응답자들은 서방을 경계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미국의 경제적 성취를 인정했지만, 미국의 문화를 칭찬하는 데는 그쳤다. 응답자들은 서구 문화에 대한 낮은 수용 수준을 보여주었고, 특히 미국에 대한 견해는 위협으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교육을 많이 받을수록, 젊은 세대와 더 발전된 지역의 사람들은 여전히 더 친서방적이었다.
[5] 덩샤오핑 이후 지도자들의 정치적 안정성에 대한 추가적인 안심은 정치적 효능감의 감소인 것처럼 보였다. 중국 도시 주민들은 현 정치체제와 고조되는 민족주의에 대해 비교적 강한 지지를 보일 뿐만 아니라 적어도 직장과 같은 제도적 채널을 통해서는 당국에 도전하기를 꺼렸다.
[6] 이 연구는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을 모두 조명한다. 어두운 면은 위기에 처한 중국을 묘사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위기는 개혁을 너무 빨리 밀어붙여 사람들이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했고, 공산당은 자유로운 정치적 표현을 단호히 단속했으며, 상향식 대중들의 정치 참여는 좌절되었다. 경제 변화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과 혼합된 이러한 강력한 통제는 곧 역효과를 불러와 현 정권에 대한 심각한 정치적 도전으로 바뀔 것이다.
[7] 이 연구의 결과는 긍정적인 측면도 보여주었다. 덩샤오핑 이후 지도자들은 사회 격변의 위협을 제한하기 위해 특정 분야에서 제동을 걸면서 전례 없는 혹독한 시장 개혁을 추진하면서 민족주의를 호소력으로 삼아 일부 분야의 개혁을 심화시키는 능력을 보여왔다.
[8] 1989년 정치 개혁에 대한 지도자들의 접근 방식이 분열된 것과는 달리, 덩샤오핑 이후의 지도자들은 더 많은 경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정치적 안정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대부분 일관된 견해를 가진다.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도시 인구는 정부에 대한 자신의 영향력이 낮고 민족주의가 강했기 때문에 현 지도부가 시장 개혁을 지속할 수 있는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