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개요 == '''공화주의''',,([[한자]]:共和主義) ([[영어]]:Republicanism),,는 [[개인주의]]적 [[자유주의]] 혹은 [[소유적 개인주의]]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개인이 사적으로 누려야 할 권리의 확보보다는 시민(혹은 공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德)의 고양을 강조하는 이념을 말한다. [[자유주의]]와 함께 현대 국가를 형성하는 두 개의 큰 축이며, 동시에 [[자유주의]]를 견제하는 선의의 라이벌 사상이기도 하다. 공화주의는 개인을 무시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좋은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개인의 자유를 누리는 데 '도구적 의미에서' 절실하다는 게 공화주의의 주장이다. 실생활에서 보자면, 선거철에 투표를 하고 평소 정치에 관심을 기울여서 [[참정권]]을 적극 활용하자는 게 공화주의식 주장이며, 공공선과 개인의 이익을 이분법적으로 분리하는 데 반대한다. 만약 공공선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지지받아 실현되어도 개개인에게 돌아갈 혜택이 제대로 균등하게 나뉘지 않는다면, 그건 이미 [[계급|인류 구성원의 동등성과 평등을 부정하는 셈]]이므로 공공선이 아닐 것이다. 오히려 [[전체주의|개인을 무시하고 공동체의 목표만 우선시할 경우 공화주의도 같이 무너진다.]] 필연적으로 서로 싸우는 운명이지만 뿌리부터 같고[* 두 사상은 지금도 서로 지대한 영향을 주고받고 있어서 그 영향으로 공동체의 역할을 인정하는 수정개인주의가 탄생했으며, 공동체주의 역시 개인주의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두 사상의 공통점이 지금보단 적었던 [[프랑스 혁명]] 시절에도 [[공화주의]]와 [[자유주의]]를 동시에 내세웠다. 하나만 내세우면 필연적으로 모순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파시즘|하나가 무너지면 나머지 하나도 무너진다.]] 어떻게 보면 [[적대적 공존|불편한 공존인 셈.]] 공화주의는 [[전제군주제]]와 반대되며 권력의 균형과 견제를 중시한다. 고전적 공화주의자들은 군주정, 귀족정, 민주정을 모조리 물어뜯었으며, 이들의 요소를 섞어놓은 혼합정을 선호했다. 여기서 말하는 민주정은 현대 [[민주주의]]와는 조금 달라 '고전적 민주정' 또는 '단순 다수정'으로 이해해야 한다. 이러한 공화주의적 전통이 낳은 정수가 바로 [[삼권분립]]이다.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글씨 색 (원본 보기) 틀:목차 (원본 보기) 틀:사회주의(1) (원본 보기) 틀:자유주의 (원본 보기) 공화주의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