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개요== '''괴뢰국''',,([[한자]]:傀儡國, [[영어]]:Puppet state),,은 표면적으로는 자주국을 표방하나, 특정 국가에 예속되어 사실상 그 나라의 지시대로 운영되는 국가를 일컫는 말이다. 괴뢰국이라는 말이 사전에 등재되어 있지는 않으나, [[괴뢰]]의 의미가 [[허수아비]] 괴(傀), [[꼭두각시]] 뢰(儡)로서 꼭두각시 인형을 뜻하므로 그 연장선상에서 넉넉히 해석될 수 있는 말이다. ==형성 원인== 대부분의 경우 상대국의 영토를 바로 [[점령]]하고 싶지만 정치적 부담을 덜기 위하여 괴뢰국을 만든다. 즉, '''남의 땅을 빼앗은 게 아니라 그쪽에서 알아서 나라를 세웠고, 알아서 우리나라에 우호적인 정책을 펼 뿐이라는 것이다.''' 모든 괴뢰국들이 스스로는 괴뢰국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애초부터 이 개념이 위장의 일종이기에 발생하는 일이다. 이렇듯 사실상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격이기에 괴뢰국의 형성은 어떻게 하든 욕을 먹게 되어있다. 괴뢰국을 세운 국가에서도 이를 잘 알고 있지만 정말로 지시를 받는지 아닌지 확인할 수 없으니 배짱을 부릴 뿐이다. 괴뢰국인지 아닌지는 본국이 멸망할 때 100% 알 수 있다. 본국과 함께 멸망하면 무조건 괴뢰국이다.[* 진짜 괴뢰국이었어도 본국 멸망 직전에 제갈길을 찾을 수도 있긴 있다. 그러나 아래 두 예처럼 본국이 전쟁으로 패망했다면 괴뢰국 내의 노력과는 별개로 전쟁 상대국이 괴뢰국을 가만두지 않는다.] [[일본 제국]]과 [[나치 독일]]이 세운 괴뢰국들은 두 국가의 패망과 함께 모두 사라졌다. 다만 [[국가 멸망]]이란 자주 일어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통해 확인하기는 쉽지 않다.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목차 (원본 보기) 괴뢰국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