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분류:공산주의]] {{목차}} == 개요 == '''공산주의''',,([[한자]]:共産主義, [[영어]]:Communism),,는 사적 소유의 철폐와 [[생산]]수단[* [[토지]], [[공장]]등]의 공유화[* 공유화와 국유화는 차이가 있다. 국유화는 국가가 통제하고 이를 분배하거나 이끄는 개념이라면 공유화는 노동자들이 생산수단을 통제하는 개념이다. 즉 [[경제민주화]]적 개념. 물론 현실 공산주의에서는 사실상 공유화를 국유화로 등치시키고 있다.] 등을 통해 노동자들의 자가해방을 실현해 마침내 국가와 지배와 피지배를 나누는 사회적 [[계급]]이 소멸[* 철폐를 주장하는 이들도 있긴 하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자유의지주의]]적 [[마르크스주의]]에 속하는 평의회 공산주의자들이다.]하게 되는 사회를 추구하는 [[사상]]을 말한다.[* 공산주의는 모든 이들에게 평등하게 부를 배분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마르크스주의]]자들의 일부 혹은 다수는 오히려 이 개념을 거부했다. <고타강령> 비판에서 이들은 모든 이들이 필요로 하는 양이 다른데 어떻게 평등하게 분배한다라고 비판했으며 진짜로 필요로 하는 양을 정하는 사회는 국가나 자본주의나 전위당이 정하는 것이 아닌 노동자 스스로가 정할 수 있는 공산주의 사회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즉, 일반적인 기초 경제학 서적이나 많은 나무위키 문서 및 어설픈 웹 정보글의 이야기와 달리, '''공산주의는 경제 사상이 아니다.''' 경제 분야에 발을 많이 들이고 있을 뿐, 정치적, 군사적, 사회적, 체제적, 인문학적, 산업적 분야 전 방위에 걸쳐 시각을 달리하는 '''사회관념에 가깝다.''' 물론 마찬가지로 '''민주주의의 반대도 절대 아니다'''. 민주주의의 반대는 군주제이다.] 공산주의 사회는 기본적으로 누가 누군가를 지배하는 억압적인 사회적 계급의 소멸을 주장한다. 이는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의미하는 사회주의 국가 역시 지배계급이 [[프롤레타리아]]고 피지배계급이 [[부르주아]]가 되는 것이지 모두가 공평한 사회가 아니라는 뜻이며 국가가 있는 한 계급은 존재할 수 밖에 없기에 국가와 계급은 같이 사라져야한다고 의미한다.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에서 [[프리드리히 엥겔스]]는 정말 가루가 되도록 국가가 얼마나 억압적인 체제인지 깠으며 최종적으로는 국가를 청동기 등이 모셔져있는 고대 박물관에 박아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생산자들의 자유롭고 평등한 결합에 기초하여 생산을 새로이 조직하는 사회에서는 전체 국가기구를 그것이 마땅히 가야 할 곳으로, 즉 고대박물관으로 보내 물레나 청동도끼와 나란히 진열할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즉 공산주의 국가는 이론적으로 존재할 수 없으며[* 이는 [[레닌]]조차 인정한 바이다. 레닌은 공산주의 국가는 국가가 아니라고 했지 공산주의 국가란 게 있다고 말한 적이 없으며 나아가서 그는 국가를 혁명으로 부셔야한다라고 <국가와 혁명>에서 말한 바 있다.] 나아가 공산주의는 최종적으로 '''국가의 소멸'''을 주장한다. 그렇기에 보통 우리가 말하는 공산주의 국가는 [[프롤레타리아 독재]] 즉 한 계급의 독재가 유지되는[* 그렇기에 [[카를 마르크스]]는 의회민주주의를 부르주아 계급의 독재라고 표현했다.] [[사회주의]] 국가이지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며 [[마르크스주의]]자들은 노동자들이 스스로 관료와 끊임없이 투쟁하고 전위당은 노동자들을 지원하며 '''스스로 역사의 뒤안길로 소멸당하기 위해''' 노동자들을 도와줘야한다라고 주장했다. 다만 소멸-철폐 논쟁에 관해서 [[자유의지주의]]적 성향의 공산주의자[* [[아나키즘]], [[좌파공산주의]] 등]들은 국가철폐를 주장했으며 "국가는 절대 스스로 소멸당하지 않고 오히려 노동자들을 억압한다"[* 대표적인 예시가 [[문화대혁명]]을 강제로 진압한 [[마오쩌둥]]의 [[중화인민공화국]], 관료에 대한 노동자의 투쟁을 지지한다지만 결국은 관료들의 지배가 더욱 심해진 [[대숙청]]을 만든 [[소련]] 등.] 라고 주장했다. 그렇기에 노동자들은 "국가를 세우는 것이 아닌 철폐와 사회 조직 자체를 재개편해야한다" 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반대로 [[권위주의]]적 성향의 공산주의자[* [[레닌주의]] 등]들은 "국가가 세워지고 노동자들을 충분히 '''문명인'''으로 발전시켜야 공산주의 사회가 가능하며 그렇지 않다면, 결국 또다시 [[자본주의]] 체제 성향을 가진 봉건반동분자들에 의해 '''[[황금만능주의|천민자본주의]]'''가 부활하고 말 것" 이라며 비판하였다.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공산주의 (원본 보기) 틀:글씨 색 (원본 보기) 틀:목차 (원본 보기) 틀:사회주의 (원본 보기) 틀:색 (원본 보기) 틀:인용문1 (원본 보기) 공산주의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