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class="wikitable" style="border:2px solid #FF6600; max-width:450px; width:100%; float:right; text-align:1.05em" ! colspan="3" style="background:#FF6600 ; color:#fff" | {{글씨 크기|14|시궁쥐}} (집쥐, 노르베기쿠스쥐)<br>Brown rat |- | colspan="3" | <div style="margin:-5px -9px">[[파일:Rattus.webp|9900px]]</div> |- ! colspan="2" style="background:#FF9934 ; color:#000; width:30%" | 학명 | '''''Rattus norvegicus'''''<br>(Berkenhout, 1769) |- ! colspan="3" style="background:#FF9A66 ; color:#000" | 분류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계 | [[동물계]]^^Animalia^^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강 | [[포유강]]^^Mammalia^^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목 | [[설치류|설치목]]^^Rodentia^^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과 | [[쥐|쥐과]]^^Muridae^^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속 | 시궁쥐속^^Rattus^^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종 | '''시궁쥐^^R. norvegicus^^''' |} [목차] ==개요== 설치목 쥐과에 속하는 동물. 성체의 크기는 꼬리 제외 20cm~25cm 정도로 생각보다 큰 편이며 수컷이 암컷보다 좀 더 큰 편이다. 애완용으로 키울경우 야생 개체보다 평균적으로 더 커진다.[* 크기계산이 귀찮다면 골든햄스터를 기준으로 잡고 수컷이 골든햄스터의 3~4배 더 크고, 암컷은 3배 더 큰 이런 식으로 계산해도 된다. 시궁쥐는 평균적으론 사람 팔뚝만한 크기.] ==상세== 우리가 아는 그 하얀색 실험용 [[쥐]] 중 큰 놈들이 바로 이 시궁쥐가 맞다. 오늘날 도시에서, 특히 집 밖에서 목격되는 쥐들은 이 쥐가 대부분이다. 그 인간 근처에서 서식하는 쥐들 중 [[곰쥐]](Rattus rattus)는 시궁쥐와 생태 지위가 비슷한데 경쟁력이 떨어지는 관계로[* 덩치, 식성, 공격성 등 모든 면에서 시궁쥐가 곰쥐보다 우월하다.] 마이너한 종으로 전락해버렸고,[* 유럽의 경우 이는 [[르네상스]]가 끝나고 [[근대]]로 접어드는 시기로 추정되는데, 야생에서 나무 위에서 사는 것을 선호하는 곰쥐는 인간의 구역에서는 [[초가집|초가지붕]] 아래를 주 거주지로 삼았으나 도시화가 진전되며 그러한 서식지는 줄어들었고, 반대로 물가 근처에 땅굴을 파고 생활하던 시궁쥐는 도시의 하수관이나 건물 틈을 좋아했기에 서식지를 늘릴 수 있었다. 이에 대해 유럽 [[중세 흑사병]]과 관련된 가설도 있다. 당시의 [[흑사병]]은 곰쥐에 기생하는 벼룩이 옮기던 질병이고, 시궁쥐에 기생하는 벼룩은 흑사병을 잘 옮기지 않았는데, 곰쥐의 세력이 몰락하고 시궁쥐로 대체되자 더 이상 흑사병이 큰 유행을 일으키지 않았다는 것이다.] 생쥐는 개체수 자체는 시궁쥐보다 많지만 워낙 작은 관계로 길거리에 나타나더라도 거의 안 보이다시피 한다. 그나마 집 안에서 보일 경우 생쥐가 더 자주 목격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눈에 잘 띄는 대로변으로 나오는 개체는 약하거나 무리 내 서열 다툼에서 밀린 경우가 대부분이라, 덩치는 별로 크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메리카]]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데 아메리카가 원산지가 아니라, 18세기 무렵 아시아에서 배를 타고 건너온 것이다. 원산지는 북중국 평원지대와 [[내몽골]], [[외몽골]] 남부 지역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타바이러스]]의 족 중에서 서울 바이러스(Seoul Virus, SEOV)의 [[숙주]]로, 발견 경위도 서울에서 잡은 시궁쥐에서 잡은 것에서 비롯되었다. 그래서 발견지의 이름을 따서 서울 바이러스라고 붙였는데, 나중에 서울 바이러스가 전세계구란것이 밝혀졌다. 그래서 서울 바이러스를 보고 '도시형 한탄 바이러스' 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생쥐]]와 더불어 실험용으로도 많이 쓰이는데 실험보고서나 논문에서는 영어 발음대로 ‘래트(rat)’라고 부르는 게 일반적이며 학명을 그냥 읽은 노르베기쿠스 쥐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지능이 높아 심리학 분야에서도 자주 실험 대상이 되었다. 유명한 실험으로 [[쥐 공원]] 실험이 있다. 반려동물로 키워지기도 하는데, 어감 때문에 이 경우에도 래트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현재 반려동물로 키워지는 래트는 19세기 중반 [[영국]]에서 유래되었다. [[피터 래빗]]을 쓴 [[베아트릭스 포터]] 여사도 반려 래트를 키웠다고 한다. ==특징== {| class="wikitable" style="font-size: 14.4px; border: 2px solid #000; 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 style="background: #fff;" | <div style="margin: -5px -9px -6px;">[[파일:OC5NX4iS tRwDg-n0i6QMvLWl9DNFj8YDOYM7BsJ8ahS4sQDJQX1IRmtD8TcpzJF-bNpBJdQu22Xl YrZNEfbL0XsC KE4QXji1Ka-zGAK3kobclLiz4-CUZwBdPPZbp50L3q2wIsMyoqtGJDW4fag.webp]]</div> |- ! style="background: #ebebeb; color: #000;" | '''태어난지 일주일도 채 안된 상태'''[br]{{{-1 드물게 파충류용 먹이인 핑키로 주로 사용되기도 한다.}}}[* 가장 구하기 쉬운 핑키의 품종은 SP(Sprague Dawley)라는 실험용 쥐의 새끼다. 시궁쥐의 새끼보다 반 정도 작다.] |- |} ---- [[분류:시궁쥐속]]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글씨 크기 (원본 보기) 틀:목차 (원본 보기) 시궁쥐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