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파일:3TEo7mjftMSg6oVNarFpCOsqE323aLQnx2 PXO6ujrhVa4WrhkfCydGO0VeKFzq4gsDeI5TLs2AnRFUOxrU2a-nTD6Qx-Akp8fNXHVid3Da40-F4O0EicbLM7yeZIpVe8rjE92wPny8sztD6fwbQcA.webp]] || || 거북의 골격 구조 도면. Carapace(배갑)과 Plastron(복갑) 부분이 본 문서에서 정의하는 귀갑이다. || [목차] ==개요== {{{+1 龜甲 / Turtle Shell(Turtleback)}}} [[거북]]의 등껍데기. 다른 동물과 거북을 구별짓는 가장 중요한 특징이다. [[갈비뼈]], [[쇄골]], [[등뼈]] 그리고 [[어깨뼈]]와 엉덩이뼈의 일부가 융합된 것으로 모두 59~61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다. 등갑은 등을 덮는 배갑(背甲)과 배 부분을 덮는 복갑(腹甲)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 두 부분은 외부적으로는 몸의 측면에서 복갑이 확장된 골교에 의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자라의 경우는 인대로 연결되어 있다.] 내부적으로는 [[가슴뼈]]와 허리뼈에 의해 연결돼 있다.[* 그래서 어린이 애니메이션이나 [[마리오 시리즈]] 같은 미디어에서 거북 캐릭터가 등딱지를 두고 몸만 스르르 나오는 것은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다.] 이 등갑은 종에 따라 형태의 차이가 조금씩 있지만 기본적인 구조는 모든 거북이 동일하다. 산 거북을 잡아 얻은 것은 귀판/별갑이라 하고(별갑은 자라 배껍질), 화석화된 것은 [[용골]][* 단, 거북의 배갑에 세로로 돌출된 긴 줄을 용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로 [[악어거북]]이 있다.]이라고 불리며 뼈 화석, [[서각]] 등과 함께 통틀어 칭해진다. [[한약재]]로 쓴다. 일종의 각질층이며 허물을 벗으며 성장한다. 나이테가 있으며 오래될수록 두껍고 조밀하여 단단해진다. 때문에 대형종 거북이의 경우 소형 [[악어]]조차 공격하기 껄끄럽다. 물론 [[바다악어]] 같은 대형 악어에겐 얄짤없다. [[백상아리]]나 [[뱀상어]] 같은 대형 상어, [[범고래]] 같은 대형 이빨고래 역시 이 껍질을 부수고 살을 먹는다.[* [[장수거북]]을 먹다가 죽은 2톤짜리 백상아리 사진이 유명하지만 해양학자들은 백상아리 목에 장수거북이 걸려서 죽은게 아니라 장수거북을 먹다가 인간이 친 그물에 걸려서 죽었다고 보고있다.[[https://www.discovery.com/nature/what-caused-the-death-of-great-white-found-with-sea-turtle-stuck|#]]] 물론 인간은 도구를 사용해 귀갑을 깨서 먹거나, 아예 귀갑을 그대로 놔두고 그걸 천연 프라이팬 삼아 통째로 구워서 먹으며, 독수리는 두 발로 움켜잡고 높이 올라가 떨어뜨린 다음 먹는다.[* 현생 천적으로는 독수리 말고도 하이에나가 있다. 단단한 턱힘으로 껍질을 씹을 수 있다고 하는데, 붉은귀거북 등이 환경 파괴종으로 지정되어 포획되면 저렴하게 동물원에 팔려 먹이로 소비된다고.] ---- [[분류:생물의 기관]]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목차 (원본 보기) 귀갑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