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 class="wikitable" style="border:2px solid #FF6600; max-width:450px; width:100%; float:right; text-align:1.05em" ! colspan="3" style="background:#FF6600 ; color:#fff" | {{글씨 크기|14|경골어류}}<br>硬骨魚類 | Bony fish |- | colspan="3" | <div style="margin:-5px -9px">[[파일:MeKwh626yOz6-3yXPKbHuXaY-9PjwmOzsnv6gK54cHwOBxb0J77xii9xgml4zrPzbu0mC6YqgYNBj5JO6zh9uar-0iiYxz1Km9a4SIFEg-Rr5iU0ipFmHKMyJvgbz5GMsk27bgN9ShHIvpAPqEIoXg.webp|9900px]]</div> |- ! colspan="2" style="background:#FF9934 ; color:#000; width:30%" | 학명 | '''''Osteichthyes'''''<br>(Huxley, 1880) |- ! colspan="3" style="background:#FF9A66 ; color:#000" | 분류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계 | [[동물계]]^^Animalia^^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아문 | [[척추동물|척추동물아문]]^^Vertebrata^^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하문 | 유악하문^^Vertebrata^^ |- ! colspan="2" row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계통군 | 진구류^^Teleostomi^^ |- | 진유악류^^Eugnathostomata^^ |- ! colspan="2" style="background:#FFCC66 ; color:#000" | 상강 | '''경골어상강^^Osteichthyes^^''' |} {{목차}} ==개요== 경골어류 또는 경골어강(硬骨魚綱)은 전통적인 분류법에서 어류상강(魚類上綱)에 속하는 강(綱)이다. 45개의 목(目), 435개의 과(科), 28,000여 개의 종(種)이 포함되어 있는, 현존하는 [[어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강(綱)이다. 뼈의 일부 또는 전체가 딱딱한 뼈로 되어 있어 붙여진 명칭으로, 물에서 육지로 최초로 상륙한 척추동물의 조상으로 여겨지며 현재 일반적으로 말하는 물고기들의 대부분이 여기에 속한다. [[척삭동물문 #s-2.3|척추동물아문]](亞門)에서 가장 큰 강(綱)이었으나, 현재는 하나의 강(綱)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조기어강]](條鰭魚綱)과 [[육기어강]](肉鰭魚綱)의 두 강(綱)[* 예전에는 경골어강에 속하는 아강(亞綱)이었다.]으로 나뉘어진 경골어상강(硬骨魚上綱)으로 여겨진다. ==구조== 경골어류의 어미는 후술할 아가미뚜껑으로 [[아가미]]를 보호한다. 몸은 얇고 유연한 비늘로 덮혀 있으며, 비늘 위에 [[점액]]을 분비하는 얇은 피부가 있다. 이빨은 위턱에 붙어 있고, 꼬리는 위아래가 대칭이며 [[척추]]는 꼬리[[지느러미]]가 시작되는 곳에서 끝난다. 보통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가 1개 이상 있고 가슴지느러미는 1쌍이 있다. 태생을 하는 몇 종을 제외하고는 수컷들은 체외 [[생식기]]가 없다. ==특징== ===효과적인 진화=== 경골어류는 가벼운 골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골어류의 [[지느러미]]를 구성하는 것보다 복잡한 골격과 [[근육]] 배열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연골어류보다 움직임이 섬세하며, 뒤로 유영하거나 한곳에 가만히 떠 있을 수도 있다. 또한 경골어류는 부양 능력을 조절해서 사방으로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는데, 이는 [[기체]]가 들어있는 기관인 [[부레]]가 있기 때문이다. 경골어류 중 일부는 부레와 식도가 연결되어 있어서 입으로 부레를 채우거나 비울 수 있지만, 대부분은 부레가 몸 밖으로 연결되어있지 않아서 혈액에 용존된 기체를 부레로 옮겨서 부양성을 조절한다. 경골어류는 [[아가미]]를 덮고 있는 아가미뚜껑과 아가미를 보호하는 골격인 새개골을 이용해서 아가미 위로 물이 흐르게 한다. 따라서 [[연골어류]]와는 달리[* 연골어류인 [[상어]]나 [[가오리]] 종류는 계속해서 헤엄치지 않으면 '''[[익사]]한다.'''] 제자리에 있으면서도 호흡을 할 수 있다. 경골어류의 90%는 [[정자(생물)|정자]]와 [[난자]]를 체외로 내보낸다. 물의 움직임으로 정자와 난자가 섞여서 [[수정란]]을 만들고, 알에서 부화한 새끼들은 주변으로 퍼져 나간다. 경골어류의 무리는 일정한 움직임을 보이며 이동하는데, 이러한 행동은 측선감각기관이 발달되어있고 시력과 청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가능하다. ===성공적인 이동=== 회유습성이라는 특징적인 적응행동은 경골어류가 번성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 대부분의 경골어류는 먹이를 쫒거나 포식자를 피해서 혹은 짝을 찾고 [[알]]을 낳기 위해 큰 무리를 지어 정기적으로 회유한다. 경골어류의 수직 이동은 불과 몇m에 불과하지만, 수평 이동 범위는 최대 몇 천km가 되기도 한다. 민물에서 태어나 바다로 회유하며 살다가 다시 민물로 돌아가는것을 '소하회유'라고 하는데, [[연어]]과 어류가 대표적이다. 이와 반대로 바다에서 태어나 민물로 이주하여 살다가 다시 바다로 돌아가는것을 '강하회유'라고 하며, 민물장어가 대표적이다. 경골어류의 대부분은 산란기에 이동하는데, 갓 태어난 새끼들과 어미들이 먹이와 서식지 등의 생태적 지위를 두고 경쟁하지 않기 위함이다. ---- [[분류:경골어상강]]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글씨 크기 (원본 보기) 틀:목차 (원본 보기) 경골어류 문서로 돌아갑니다.